안녕하세요~ 소액 재테크 개미FX> 관리인 마진PD입니다.
어제는 호주달러-미국달러>와 파운드-달러>모두 시세관이 적중했는데요, 파운드-달러>는 불과 4핍 차이로 진입에 실패하면서 100핍 가까이 하락하고 말았습니다.
이런 식으로 지정가 주문이 아쉽게 체결되지 않을 때는 정말 속이 뒤집어 지곤 하는데요, 그렇다고 절대로 흥분해서는 안 됩니다. 흥분은 트레이딩에 있어 ‘독’이니까요.
오늘부터는 아래와 같이 위 2종목에 한해서만 손익 결과를 기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익 | 손실 | 시세관 | 진입가 | |
파운드화-달러화 GBP/USD |
— | — | 적중 | — |
호주달러-미국달러 AUD/USD |
20핍 | — | 적중 | 0.6585 |
시세전망 & 뉴욕증시
중국, 한국, 일본, 이탈리아 를 위주로 신종 폐렴 바이러스 (코로나 19) 확진자 증가가 계속되면서 어젯밤에도 뉴욕시장에서는 세계적인 감염 확대에 대한 우려로 금융시장이 출렁거렸다.
게다가 연방준비제도 (Fed/연준), BOE (영국 중앙은행) 의 금리인하 가능성이 관측되면서 달러와 파운드화의 약세는 더욱 심화되고 있다.
참고로 어제 영국정부는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EU와의 FTA 협상 방침을 공식 발표했는데, 6월 말까지 어느 정도 진전이 나오지 않는 한 FTA 협상이 사실상 결렬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파운드화 약세’에 힘을 보탰다.
어지러운 세계정세 속에서 본격적인 혼조세가 나타난 뉴욕증시를 살펴보자.
NY 다우지수는 전일 종가 26957.59 달러에서 -960.54달러까지 급락했으나, 신속한 숏커버링이 나오면서 단숨에 하락폭을 -182.28달러로 줄였다. (778.26달러 상승)
그러나…
또다시 본격적인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결국 전일대비 -1190.95인 25766.64달러로 마감되었다. 이번 주 월요일부터 계산하면 다우지수는 불과 4일만에 3225.77이나 하락한 것이다.
이와 반대로 안전 자산인 미국 10년물 국채가격은 사상 최고치 (금리는 최저치) 를 갱신했다. 세계 경제의 중심지인 미국 금융시장이 이지경이니 외환시장에서 혼조세가 나오는 것도 당연한 이치.
달러-엔화 환율시세는 지난 2월 20일, 112.30부근에서 고점을 찍고 불과 1주일 만에 108.80까지 급락하고 있는데…
역시나, 시세를 섣불리 예상하다가는 한큐에 깡통 찰 위험이 있다는 ‘불변의 진리’가 다시 한번 입증되고 있는 상황이다.
‘시세는 시세에게 물어라’라는 증시 격언이 있듯, 이럴 때는 순종적인 마인드로 ‘시세의 방향’에 따라가는 게 최선책이 아닐까 한다. (물론, 차트 확인 후 눌림목 또는 되돌림 포인트를 노리는 것은 기본)
FX마진 추천가 리딩 (달러-엔 외 7통화)
유로-달러는 매수>.
달러-엔화 , 호주달러-엔화, 뉴질랜드달러-엔화, 유로-엔화 파운드-달러, 호주달러-미국달러는 매도> 우선 진입을 추천한다.
매도
진입가: 109.300
익절가: 108.250
손절가: 110.000
108.150–109.550
매수
진입가: 1.09700
익절가: 1.10200
손절가: 1.09500
1.09650–1.10250
매도
진입가: 120.200
익절가: 119.550
손절가: 120.850
119.850–120.750
매도
진입가: 140.700
익절가: 140.000
손절가: 141.200
140.000–141.500
매도
진입가: 71.500
익절가: 71.000
손절가: 72.000
71.000 –72.000
매도
진입가: 68.500
익절가: 68.000
손절가: 69.000
68.000– 69.000
매도
진입가: 1.2895
익절가: 1.2800
손절가: 1.2950
1.2800–1.2980
매도
진입가: 0.6560
익절가: 0.6500
손절가: 0.6600
0.6480–0.6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