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리딩》 언제나 당신의 손절주문 가격대를 노리는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들

안녕하세요~ 외환거래 고급정보 ｢개미FX｣ 운영자 ‘마진PD’입니다.

어제는 ｢유로-달러｣가 -35핍으로 손절을 당하긴 했지만, 그 밖에 모든 종목의 매매전략은 적중했습니다.

단, 언제나 그렇듯 아쉽게 진입에 실패한 종목이 많아서 별다른 수익은 없었던 하루였습니다.

(어제 밤에 밴드에서, 유달은 1.1820까지 오른 후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 예상도 아쉽게 3핍 차이로 빗나갓네요.)

어제 시황 및 오늘의 외환시장 (달엔, 유달)

어제 달러-엔화 환율시세는 아시아 시장 오전에 조정세를 거치면서 매도포지션이 증가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일본 시장이 추석연휴로 인해 휴장하고 있기 때문에 수출기업들의 네고물량이 매도세력들을 지원사격하는 현상도 나오지 않았기에, 예상대로 오후 들어서는 또다시 상승세가 시작되었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CPI) 지표가 양호하게 발표되면서, 미국체 장기금리가 상승한 것도 배경이었는데, 결국 107.01까지 상승하며 7월 23일 이래 최고가를 기록했다.

단, 107.00에는 일본 수출기업들의 지정가 매도물량이 생각보다 많이 있었기에 추가 상승에는 실패하고 말았다.

한편, 유로-달러 환율시세는 뉴욕 개장후 1.1817까지 상승하면서 전일 고점 부근까지 상승했으나 더블탑 형성후에는 매수세가 약해지면서 결국 1.1784로 마감되었다.

이번주는 증권사, 선물사를 포함한 일본기업들의 연휴가 피크에 달하는 기간이기 때문에 아시아 시장에서는 평소보다 개미들의 물량이 손절당하는 케이스가 늘어나고 있다.

일본 기업들의 플레이 (트레이딩) 가 줄어들고 유동성이 낮아지면, 유럽의 야수들과 월가의 공룡들은 보다 적은 자금으로 개미핥기에 성공하게 되므로, 우리 개미님들도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FX 추천가 리딩 (유로, 달러, 파운드, 엔화 관련 종목)

  《매도》 추천 : 달러-엔, 파운드-엔화

  《매수》 추천 : 유로-달러, 호주달러-엔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