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액 재테크 「개미FX」 운영자 ‘마진PD’입니다.
어제는 ‘달엔’에서 40핍 ‘호달달’에서 약 5핍의 손실이 있긴 했지만 파달이가 제역할을 해준 덕에 총 +5핍의 수익으로 마감할 수 있었습니다.
(어제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 일봉 차트에서 명확한 반등 조짐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매수로 들어가지 못한 점을 격하게 반성하고 있습니다)
바이든 신 대통령, 사상 첫 여성 재무장관 임명 예정
어제 달러엔 종가는 104.52엔으로 전일 대비 66핍 오르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일봉 차트상에서도 반등의 조짐이 나오기 시작했었고, 미국 경제지표가 양호하게 발표되면서 나오면서 지난달 17일의 고가(104.62)를 뚫고 104.64엔까지 상승하는 국면이 있었다.
한편 유로-달러는 뉴욕 개장 이후 급락하면서 전일 대비 16핍 내린 1.1841달러로 마감되었다.
유럽 장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 개발 관련 호재와 유로존의 경제활동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을 배경으로 유로 매수·달러 매도에 힘이 실리면서 한때 1.1906달러까지 상승했다. (이번달 9일의 최고가 경신)
그러나, 달러엔 환율상승의 영향으로 유로화 매도에 박차가 가해지면서 자정 넘어서는 한때 1.1800 부근까지 가라앉았다.
다만, 폐장에 가까워 지면서 미국 증시 호조를 배경으로 외환시장 역시 ‘리스크온’ 심리로 전환되면서 유로 매수·달러 매도가 강해졌고, 결국 1.18대 중반 회복을 눈앞에 두고 뉴욕장을 마감했다.
오늘도 달러-엔은 뉴욕 증시와 미 국채 10년물 금리 상승에 힘입어 견조세가 이얼질 것으로 예상되기는 하나, 코로나19 감염 확산 제 3파에 대한 우려 탓에 추가 상승이 나오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조 바이든 신 대통령이 차기 재무장관을 ‘비둘기파’인 제닛 옐런 (FRB 의장) 씨로 임명했다고 하는데… 다음 주에 상원 인준을 통과하고 공식으로 임명되면 ‘달러화 급락’이 나올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 금융용어 ‘비둘기파 & 매파’를 외우는 방법
‘비둘기‘는 온순하고 착한 성격이니, 백성들을 위해 돈을 풀고 금리를 내리는데 찬성하는 동물. (양적완화 금리인하 찬성파)
‘매’는 그 반대이니, 카리스마를 발휘하기 위해서라도 시중에 풀린 돈을 거두어 들여 자국 통화의 가치를 높이면서 금리를 올리는데 찬성하는 동물. (긴축정책, 금리인상 찬성파)
16:00 독일 국내총생산 (GDP)
FX추천가 리딩 (유로, 달러, 파운드, 엔화 관련 종목)
《매도》 추천 : 유로-달러
《매수》 추천 : 달러-엔, 호주달러-미국달러, 파운드-달러
매수
진입가: 104.200
익절가: 104.800
손절가: 103.900
104.250–104.950
【EUR/USD】추천 전략
매도
진입가: 1.18800
익절가: 1.18200
손절가: 1.19200
1.18000–1.18900
【GBP/USD】추천 전략
매수
진입가: 1.3300
익절가: 1.3360
손절가: 1.3255
1.3210–1.3350
【AUD/USD】추천 전략
매수
진입가: 0.7260
익절가: 0.7340
손절가: 0.7200
0.7220–0.7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