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리딩＞ 본전가 청산 (본청탈출) 은 모든 매매전략의 기본!

안녕하세요~ 외환투자 고급정보 개미FX> 운영자 ‘마진PD’입니다.

추천가 리딩을 참고하시다 보면, 진입 후 20~50핍 정도의 수익이 금방 나오다가 갑자기 반대 방향으로 시세가 흘러가는 경우도 있는데요, (어제의 경우, 파운드-달러나 유로-엔 처럼)

이럴 때는 리딩글에서 제시한 손절 수치를 일단 본전가 (진입가) 로 변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느 정도 수익이 나오다가 다시 진입시점 부근까지 시세가 반전될 경우, 적든 많든 일시적으로는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차트나 호가창을 볼 줄 아신다면, 일단 본전가에 탈출한 다음 재진입 타점을 노리면 되고, 아직 그러한 지식이 없는 분들은 본전가에서 최소한 10핍 정도는 더 유리한 쪽으로 진입가격을 변경해서 다시 시도해 볼 것을 추천합니다.

시황분석 & 환율전망

그저께 뉴욕장에서 박스권을 하향 돌파하면 강한 하락 추세가 발생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던 달러-엔화 환율시세.

그러나 이는 결국 ｢속임수｣로 끝나고 말았다.

어제 게시글에서도 언급했듯, 저항선이나 지지선이 정말로 붕괴된 것인지 아닌지를 알려면 ｢일봉 종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데, 결국 ｢V자｣ 급반등이 나타나면서 어제 뉴욕장이 지지선을 뚫지 못하고 마감되었기에 하락세에 급격한 제동이 걸린 것이다.

올해 3월 코로나19 사태가 팬데믹으로 확대되고 각국이 대규모 부흥기금을 쏟아부은 이후, 외환 시장을 포함한 대부분의 금융시장에서 이러한 ｢속임수 시세｣가 평소보다 자주 나타나고 있다.

그 이유는, ｢코로나19 장기화 우려｣와 ｢전례 없는 대규모 경기부양정책｣이 서로 팽팽한 힘겨루기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시장의 비관론자와 낙관론자들이 서로의 뒤통수를 노리며 대규모 투기거래를 반복하고 있기에 ｢혼조세｣나 ｢속임수｣ 현상이 자주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수많은 전문가들이 이번 코로나19 사태가 지난 2008년 리먼쇼크보다 훨신 더 심각한 상황이라고 지적하고 있지만, 그 당시보다 훨씬 큰 규모의 정부, 기관 자금이 시장을 떠 받치고 있는 상황이기에, 시세가 어느 한 방향으로 흘러가기 어려운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

결국, 지금 같은 기묘한 줄다리기가 계속되는 한, 당분간 새로운 추세가 발생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니, 조금이라고 승률을 올리려면 저항선과 지지선을, 종가로 확실히 확인하고 들어가는 ｢확인매매｣를 추천해 본다.

FX 추천가 리딩 (유로, 달러, 파운드, 엔화 관련 종목)

매도> 추천 : 유로-달러, 파운드-엔화, 호주달러-미달러, 파운드-달러, 호주달러-엔화, 뉴질랜드달러-엔화

매수> 추천 : 달러-엔, 유로-엔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