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쓰는 대체 불가 해외증권사 《탑3》

차트분석의 무기, 「보조지표」의 올바른 활용방법

기술적-분석-보조지표

안녕하세요~ 외환거래 고급정보 개미FX> 운영자 ‘마진PD’입니다. 

FX마진거래 뿐만아니라,  주식투자, 비트코인, 해외선물 등의 금융 트레이딩을 하시는 분들 중에는 차트상에 별 도움이 안 되는 보조지표들를 추가해서 활용하고 계신분들이 정말로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보조지표라는 것은 천재적인 수학자나 애널리스트들이 고안해낸 기술적 지표이기에, 하나 하나만 놓고 보면 적든 많든 활용방법은 분명이 존재합니다.

단, 초보자 분들중에는 비슷비슷한 보조지표들을 중복해서 사용하시는 경향이 있기에 이 점 만큼은 각별한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예를 들어, RSI와 스토캐스틱 (Stochastic) 을 같이 사용한다든지, 이동평균선과 MACD 또는 DMI, ADX 같은 지표들을 같이 사용하는 사례이죠. 피보나치와 피벗 또한 「지지&저항선」을 파악한다는 관점에서는 같이 사용할 이유가 없는 것이죠.

유사한 기능을 가진 여러 지표들을 동시에 사용하면, 진입 타이밍을 잡기가 매우 어려워 진다는 점을 명심하세요. (모든 지표가 동일한 진입신호를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되므로 )

보조지표는, 어디까지나 프라이스액션을 이해하기 위한 차트 (주로 캔들봉) 분석을 「보조」하는 지표입니다.

따라서, 보조지표 탓에 본인의 매매원칙이 방해되고 차트의 가시성이 떨어진다면, 본래의 목적이 뒤바뀌는 「주객전도」 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죠.

보조지표는 많아야 3개 이내로 활용할 것을 추천드리며 오늘의 리딩을 시작하겠습니다.

시황분석 & 환율전망

어제 아침 108엔대 돌파에 실패하고 하락세가 이어지던 달러/엔은 뉴욕 개장후 잠시 반등하는듯 싶었지만, 현재는 107엔대 중반에서 횡보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지루한 박스권 시세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역추세 기법으로 수익폭을 짧게 설정하고 임하는 자세가 중요한 시점이다.

한편 유로-달러는 어제 예상대로 1.10 부근까지 상승세가 이어졌으나, 오늘은 유로권 부흥기금에 대한 EU위원회의 최종 성명이 발표될 예정이라 현재는 약보합 조정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의 수습을 위해 지난 주 독일과 프랑스가 제안한 유로권 부흥기금 (5000억 유로 규모)에 반대하고 있는 나라들을 EU위원회가 설득할 수 있을지에 시장의 주목이 쏠리고 있다.

FX마진 추천가 리딩 (유로-달러, 달러-엔 외 4종목)

매도> 추천 : 달러-엔, 유로-엔화, 유로-달러

매수> 추천 : 호주달러-엔화, 뉴질랜드달러-엔화, 파운드-엔화

달러-엔화
추천 전략
매도
진입가: 107.700
익절가: 107.200
손절가: 108.100

예상 레인지
107.100–107.650
유로-달러화
추천 전략
매도
진입가: 1.09970
익절가: 1.09400
손절가: 1.10100

예상 레인지
1.09300–1.10000
유로-엔화
추천 전략
매도
진입가: 118.250
익절가: 117.550
손절가: 118.550

예상 레인지
117.450 — 118.250
파운드-엔화
추천 전략
매수
진입가: 131.850
익절가: 132.900
손절가: 131.550

예상 레인지
131.750–132.950
호주달러-엔화
추천 전략
매수
진입가: 70.750
익절가: 71.800
손절가: 70.450

예상 레인지
70.650–71.800
뉴질랜드달러-엔화
추천 전략
매수
진입가: 66.050
익절가: 66.950
손절가: 65.700

예상 레인지
65.950–66.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