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티지(Vantage) 평판, 개요 및 12가지 장단점

안녕하세요～ 마진거래 재테크 《개미FX》 운영자 ‘마진PD’입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밴티지(Vantage)】입니다.

‘VANTAGE FX’로도 알려진 호주 출신 마진거래(CFD) 브로커인데요, 작년 여름부터는 브랜드명에서 FX를 띠고 ‘밴티지’로 새출발한 A급 해외 증권사입니다.

에프피마켓(FP Markets)과 함께, 세계 마진거래 업계에서는 중견급 브로커의 선두 주자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는 한국어 직원이 없었던 관계로 소개하지 않았지만, 올해 5월부터는 국내 시장 진출을 위해 한국인 직원을 3명 채용하고 본격적인 ‘코리아 마케팅’에 들어간 상황입니다.

초보 개미님들을 위해, 계좌 개설 방법이나 실제 이용후기도 조만간 올릴 예정이오니, 일단은 본 포스팅에서 기본적인 거래환경부터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타 브로커와는 확연히 다른 밴티지(Vantage)만의 ‘균형잡힌 ‘특장점’이 느껴질 것입니다!

‘틱밀’은 2024년 5월 수수료를 대폭 인상했기에, 추천 브로커에서 제외되었습니다.

밴티지(Vantage) 평점 및 필수 확인 항목

3.6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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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사항

당 사이트에서는 해당 브로커의 서비스 품질을 정기적으로 점검하여 평점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다만, 모든 검증 작업은 수동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실시간 반영이 안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사실과 다른 정보를 발견하신 분은 언제든 고객센터로 연락해주세요.

탑페이지

밴티지(Vantage) 브로커 개요

ℹ️ 회사명	Vantage Global Limited (브랜드명은 ‘밴티지’)
🌠 개미FX 평점	3.6점 (5점 만점)
🗳️ 공식 사이트	vantagemarkets.com
📆 설립 년도	2009년
🌏 본거지	호주 (본사 소재지는 바누아투)
🎖️ 금융 라이선스	영국(FCA), 호주(ASIC), 바누아투(VFSC), 남아공(FSCA), 케이맨 제도(CIMA)
🆎 계좌 유형	스탠더드(STP) 계좌/ RAW ECN 계좌/ 소액(마이크로 랏)으로 거래 가능한 센트 계좌
원화 입금	국내은행 직접 송금, 이바이, ‘스틱페이’ (1회 송금한도 500만 원)
📤 기타 입금 수단	넷텔러, 스크릴, BitWallet, 페이팔 등
💛 카톡 CS	@vantagekorea (‘친구 추가’ 메뉴에서 ID로 검색)
💙 텔레그램 CS	https://t.me/vantagekoreaad
⌚ 고객응대 시간	평일 오후11시 ~ 오후 8시 (한국시각)
📧 이메일 주소	korea.support@vantagemarkets.com
👥 한국인 직원수	3명 (전세계 총 직원 수는 약 1,000명)
👨🏻‍💻 활성 고객수	130,000명 이상
🏤 분쟁/ 파산 보험	‘핀콤(Financial Commission)’ *1인당 2만 유로까지 보상
⛱️ 증거금 보호	고객 자산은 호주의 커먼웰스 은행에서 분별관리.
🎛️ 거래가능 종목	외환(FX), 금(골드), 오일(원유), 가상화폐, 각종 지수, 개별 주식, ETF 등 400 종목 이상
📊 거래 플랫폼	MT4/ MT5(PC 및 웹버전), 모바일 전용 어플, ProTrader(트레이딩뷰 차트 이용 가능)
⚒️ 거래 도구	AI 기반 비교 분석툴, 메타트레이더 기능 확장(SmartTrader)
🦾 카피 트레이딩	ZuluTrade, MyFXBook, DupliTrade, PAMM, MAM (모바일앱 내에서 오리지널 카피 트레이딩 가능)
🤖 가상 서버	입금액 1,000불 이상, 월 10랏 이상 거래시 VPS 무료 제공
💱 스왑프리 서비스	24년부터 한국 고객은 이용 불가
☔ 잔고보호 시스템	마이너스 잔액 발생시 ‘수동’으로 리셋 가능 (‘자동’이 아니므로 고객센터로 요청해야 함)
🆖 금지 사항	‘입금 보너스’를 악용하는 행위
📝 특이 사항	기간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한 ‘데모 계좌’(모의투자) 제공

밴티지(Vantage) 장단점 요약

우선은 앞서 언급한 9가지 장점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안정적인 서버’, ‘신속한 입출금’ 같은 당연히 있어야 할 부분은 제외하고, ‘비급 브로커’ 군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장점만 정리해 봤습니다.

ECN 계정에서도 ‘진정한 입금 보너스’를 제공

밴티지(Vantage)는 현재 한국 시장 진출 기념으로 ‘50％＋ 20％ 입금 보너스’를 제공 중인데요, 다른 브로커와 다른 점은 ‘ECN 계정’에도 입금 보너스가 적용된다는 점입니다.

제로마켓이나, 아이언FX 처럼 ‘가짜 보너스’를 제공하는 브로커들은 ‘ECN 계정’에도 입금 보너스가 적용되긴 하지만, 그들의 보너스는 손실이 발생하여 투자 원금(내가 입금한 증거금)이 사라지면 무용지물이 되는 ‘손실 불가능 보너스’입니다.

즉, ‘레버리지’를 높이는 효과만 있을 뿐, 손실 발생시 실제 증거금으로는 이용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반면, XM이나 밴티지(Vantage)의 보너스는 출금만 되지 않을 뿐, 투자 원금(내가 입금한 증거금)이 모두 없어진 후에도 매매에 이용 가능한 ‘진짜 보너스’입니다.

스프레드가 협소한 ‘ECN 계정’ 고객한테까지 ‘진짜 보너스’를 주는 곳은 아마도 밴티지(Vantage)가 유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과거에는‘ 트레이드뷰’라는 브로커가 《개미FX》 한정으로 30% 진짜 보너스를 모든 유형의 계좌에서 제공하긴 했었지만, 아쉽게도 현재는 ‘비급 브로커’로 전락해버린 상황이죠.

그 후, 거의 2년 동안 여러 브로커들과 협상을 진행하며 ‘진정한 보너스’를 찾고 있던 와중에 ‘밴티지(Vantage)’와의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된 것이기에,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을 가장 큰 매력 포인트로 추천하고 싶네요~

이벤트 기간이 끝나도 저희 배너나 링크를 통해서 개설하신 분들한테는 지속적으로 ‘입금 보너스’를 드릴 수 있으니, ‘밴티지 공식 사이트’ 또는 ‘해외 평판 사이트’ 등지에서 개설하는 일이 없도록 유의하세요!

협소한 스프레드와 저렴한 수수료

ECN 계좌의 경우, 평균 스프레드는 0.1 핍 전후, 왕복 수수료는 5달러 전후 수준이 ‘A급 우량 브로커’들의 기본적인 스팩이긴 하지만, ‘A급 브로커’라 해도 개중에는 새벽 3시 이후 스프레드가 급격히 벌어지는 곳도 있습니다. (장 마감 시점까지)

또한, ‘최저 스프레드 0.0핍’이라는 사실만 강조하며, 실제로는 0.0핍에서 0.4핍 사이를 끊이없이 ‘왔다리 갔다리’ 하는 브로커들도 적지 않습니다.

게다가…

‘B급 브로커’ 중에는 화면 상에 보이는 스프레드와 실제 매매시 발생하는 스프레드 간의 차이가 큰 곳도 많죠. 이는 ‘슬리피지’를 불리한 쪽으로만 고의적으로 발생시키기 때문인데요, 밴티지(Vantage)처럼 검증된 브로커에서는 유리한 슬리피지와 불리한 슬리피지가 거의 같은 비율로 발생합니다.

밴티지의 실시간 스프레드

어떤 브로커든, 자신들의 공식 사이트에서 발표하는 평균 스프레드와 실제 매매시에 발생하는 평균 스프레드는 다를 수 있으니, 가능하면 거래 플랫폼 상에서 실제로 움직이는 ‘실시간 스프레드’를 직접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아래 수치는 밴티지(Vantage) 공식 사이트에 기재된 ‘최저 스프레드’인데요, 조만간 실제 평균 스프레드를 좀 더 정확히 검증하여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업계 최고 수준의 주문 체결 속도와 VPS

최근에는 IT 통신 및 서버 기술이 세계적으로 상향 평준화 된 덕분에, 안정성이나 주문 체결 속도는 대부분의 브로커에서 큰 차이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블랙스완’ 급의 사태가 발생하거나 돌발적으로 접속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는 시기에는 어느 브랜드의 서버를 이용하는 지에 따라 주문 체결 속도에 약간의 차이가 느껴지긴 하죠.

참고로 밴티지(Vantage) 역시 다른 우량 브로커와 마찬가지로 세계 최고 기술을 보유한 ‘Equinix(이쿼닉스)’사의 데이터 센터를 이용하고 있으며, ‘브릿지’ 시스템 또한 업계 최고의 솔류션 업체인 ‘oneZero’의 기술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트래픽이 폭등하는 시기에도 ‘초당 100기가 바이트’ 이상의 광통신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려면 이러한 글로벌 IT기업들과 제휴를 맺어야 하는 것이죠.

‘랜드 FX’ 같은 과대 광고 브로커들은 주문 체결 속도가 1밀리 세컨드(0.001초)도 안 된다고 어필하고 있지만, 설사 이것이 사실이라 해도 이 수치는 어디까지나 ‘랜드 FX’의 런던 또는 키프로스 서버와 상위 유동성 공급자의 서버 사이에서 발생하는 지연 시간이기 때문에 실제 거래 속도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직접 확인해보고 싶다면, 메타트레이더를 키시고 우측 하단에서 ‘핑 속도’를 확인해 보세요. 아무리 잘 나온다 해도 기껏해야 아래와 비슷한 수준의 수치일 것입니다.

왼쪽 데이터가 ‘밴티지’의 핑(PING) 수치입니다. 쉽게 체감 가능한 수준은 아니지만, 대형 브로커보다 최대 0.1초 정도 빠르게 나온 것은 예상 외의 결과였습니다.

주문 체결 속도가 결정되는 구조

보통 기업용 서버는, 도심을 벗어난 입지 저렴한 곳에 위치한 데이터 센터 내부에 설치되기 마련인데요, ‘촌각’을 다투는 금융 트레이딩용 서버는 예외적인 사례가 많습니다.

증권사(브로커)의 서버와 LP(상위 유동성 공급자)의 서버가 같은 데이터 센터 안에 있어야 조금이라도 빠른 주문 체결이 가능해지기 때문이죠.

그리고, ‘티어1 LP’들의 서버는 런던이나 미국에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브로커의 고객은 전세계에 흩어져 있기 때문에, 그들의 위치에 맞춰서 서버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글로벌 데이터 센터’의 중요성은 결코 무시할 수 없습니다.

브로커의 주문 체결 속도는, 서버의 스펙이나 동시간대 접속자 수, 거래량 등에 의해 발생하는 레이턴시(지연)가 원인이기도 하지만, 그와 동시에 거래자의 소재지와 브로커의 위치 및 상위 유동성 공급자의 지리적 거리에서 발생하는 레이턴시(지연)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요소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초단타(스켈핑)를 즐기는 스타일이기에, 이러한 ‘레이턴시 대기시간(핑)’을 중요시하는 편인데요, 사실 밴티지(Vantage)가 ‘이쿼닉스’의 데이터 센터를 이용한다는 것 자체는 큰 장점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이쿼닉스’라는 회사 자체가 데이터 센터 업계에서는 거의 독과점 기업이라, 이제는 개나 소나 이용하는 서비스가 되어버렸기 때문이죠. 물론, 이쿼닉스 사의 글로벌 이더넷망을 이용하려면 추가로 적지 않은 비용이 발생하기에, 소규모 브로커라면 도입하기 힘든 사양일 수도 있습니다.

해외 브로커가 제공하는 VPS(가상서버)를 이용하면 ‘자동매매 프로그램(EA)’을 원활하게 구동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버 대기시간(핑)을 대폭 줄여서 주문 체결에 걸리는 시간을 조금이나마 단축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최고 등급 라이선스와 ‘밴티지’의 13년 역사

세계 금융 파생상품 시장의 ‘3대 라이선스’는, 영국의 금융당국인 ‘FCA’와 호주의 ‘ASIC’, 키프로스의 ‘CySEC’이 인허가를 하고 발급한 금융 라이선스입니다.

소규모 브로커라면 이 중 하나도 취득하지 못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밴티지(Vantage)급의 중견 브로커라 해도 이 중에서 2개 이상 보유하고 있는 곳은 흔치 않습니다.

작금, 해외 마진거래(CFD) 증권사나 가상화폐 거래소를 설립하는 데 있어서 ‘진입장벽’이 매우 낮아진 탓에, 매년 수 많은 브로커(증권사 = 중개업체)들이 탄생과 소멸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가끔은 신생 브로커들 중에서도 쓸만한 곳이 출현하긴 하지만, 일시적으로 지명도를 얻었다 해도 ‘제로마켓’처럼 3년을 못 가고 망가지는 곳도 많습니다.

소중한 자금을 조금이라도 안전한 브로커에 맡기고 싶다면, 최소한 다음 2가지 조건을 잊지 마세요!

1. ‘세계 3대 라이선스’ 중 하나 이상 보유하고 있는가?
2. 회사 존속 기간은 10년이 넘었는가?

XM이나 FP마켓의 회사 존속기간도 10년을 훌쩍 넘었지만, 밴티지(Vantage) 역시 14년간 큰 탈 없이 운영돼 온 브로커 중 하나입니다. 일반 금융 기관 대비 파산 확률이 몇 배나 더 높은 파생상품 브로커인 점을 감안한다면, 10년을 무사히 버틴 것 만으로도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겠죠.

‘1인당 2만 유로’까지 보상 가능한 ‘핀콤’ 회원사

밴티지의 경우, ‘푸르덴셜’이나 ‘AGI’ 같은 금융계 보험회사의 파산 보험 상품에는 가입되어 있지 않지만, 세계 마진거래(CFD) 업계에서는 나름 유명한 분쟁 해결 기관인 ‘콤(Financial Commission)’에는 가입되어 있네요.

‘콤’에는 바이너옵션 업체들 뿐만 아니라, FX 마진거래 브로커들 중에도 다음과 같은 지명도 있는 회사들이 가입되어 있습니다.

FXTM, 엑스네스, 페퍼스톤, IC마켓, AXI, 로보포렉스, 알파리, FX오픈, 악시오리 등

이 덕분에, 만일의 사태가 발생해도 ‘1인당 2만 유로’까지는 보상 받을 수 있는 구조인데요, 보상 금액만 놓고 보면 국내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액입니다.

‘트레이딩뷰’ 차트로 매매 가능한 HTS

밴티지(Vantage)에서는 메타트레이더(MT4/ MT5) 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의 사용감을 자랑하는 ‘트레이딩뷰’ 차트가 적용된 ‘ProTrader’라는 거래 플랫폼(HTS)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TradingView’ 차트를 이용해본 개미님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엄청나게 다양한 보조지표와 종목, 분석 기능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매우 가볍게 구동되는 그 매력은… 그야말로 ‘넘사벽’ 퀄리티죠.

가상화폐 거래소들과는 달리, 마진거래(CFD) 업계에서는 아직도 ‘트레이딩뷰’가 거의 보급되고 있지 않는 상황이기에, 어쩌면 이 부분이 앞으로 밴티지(Vantage)의 강력한 장점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밴티지에도 트레이딩뷰 사이트와 직접 연동되는 TradingView 전용계좌가 있긴 하지만 아직은 연동이 매끄럽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트레이딩뷰 공식 사이트’에서 직접 거래하고 싶은 분은 ‘FP마켓’의 계좌개설 페이지에서TradingView 전용계좌를 선택 후 이용하세요.

풍부한 거래 도구와 카피트레이딩 기능

에프피마켓(FP Markets) 등 일부 우량 브로커에서 도입하고 있는 ‘거래 도구’(메타트레이더 확장기능) 세트인 ‘Smart Trader’가 밴티지에서도 이용 가능합니다.

시장 동향 비교 분석은 물론, 자주 사용하는 주문 스타일이나 복잡한 주문 설정을 사전에 ‘템플릿’으로 저장해 놓으면 언제든 신속하게 재활용 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 포인트입니다.

공식 사이트에서 다운 받은 ‘Smart Trader’를 컴퓨터에 설치하면, 아래과 같은 9가지 ex 파일(거래도구)이 메타트레이더에 자동으로 추가되는 구조입니다.

개인적으로는,차트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고 작은 창에서 단 한 번의 클릭만으로 진입과 손절, 익절 주문까지 세팅 해주는 ‘Mini Terminal’ 기능을 강력 추천합니다! (아래 화면)

그 밖에도, Candle Countdown/ Chart Group/ High-Low/ Magnifier/ Pivot Point/ Symbol Info 같은 실용적인 ‘인디케이터’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으니, 기존 메타트레이더의 사용감에 불만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밴티지의 계좌를 개설해 보시길 바랍니다.

밴티지의 계좌에서 ‘Smart Trader’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거래 계좌에 1,000 달러 이상의 잔고가 있어야 하는데요, 이 부분도 조만간 무료로 제공될 수 있도록 힘써보겠습니다~

각종 소셜트레이딩, 카피트레이딩 기능을 완비

밴티지에서는 ‘ZuluTrade’나 ‘MyFXBook’(signalstart) 같은 유명한 소셜트레이딩은 물론, ‘DupliTrade’ 같은 신흥 플랫폼에서도 ‘카피트레이딩’을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PAM 및 MAMM 계좌도 제공하고 ‘밴티지 모바일앱’ 내에서는 오리지널 카피트레이딩 기능까지 갖추고 있으니 ‘시그널’ 매매에 관심 있는 분들한테는 더 없이 좋은 스팩이네요.

* PAM 및 MAMM 계좌 이용시에는 별도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거의 모든 유형의 트레이딩 스타일을 허용

내부 경영진이 아니면 알 수 없는 정보이긴 하지만, 밴티지(Vantage) 역시 공식적으로는 ‘완전 A북 브로커’라고 어필하고 있습니다.

즉, 고객과의 ‘이해상충 관계’가 없고, 오로지 고객의 매매 수수료에서만 회사의 수익이 발생한다는 뜻인데요, 그래서인지 딱히 금지하는 매매 기법이나 트레이딩 스타일이 어디에도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브로커가 고객의 손실 포지션에서도 이익을 얻는 ‘B북’ 방식을 추가하여 ‘하리브리드 체제’로 운영되는 탓에 다음과 같은 금지 항목이 있기 마련인데, 밴티지(Vantage)에서는 아직까지 이러한 부분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물론, 이 사실만으로 ‘완전 A북 브로커’라고 말할 수는 없겠죠.

그래도 다른 곳보다 금지하는 매매 스타일이 적다는 것은, ‘B북’ 운영의 비중이 그다지 높지 않을 것으로 유추해 볼 수는 있습니다.

보통은, 위와 같은 금지항목이 있을 경우 ‘회사 서비스 약관’ 등에 명시해 놓기 마련인데요, 대부분의 개인 투자자들은 그것이 금지항목인지도 모른 채 거래를 하다가 ‘출금거부’를 당하기도 합니다.

그래 놓고는… “브로커가 내 돈을 날로 먹었다”고 광분하는 개미님들도 종종 계시는데요, 밴티지(Vantage) 같은 브로커를 이용하면 애초에 그러한 리스크를 감수하지 않아도 되겠네요.

이바이(EBUY) 통한 원화 입금 가능

최근에는 ‘이바이’가 머니상(환전업체) 사업을 사실상 그만두고, FX 마진거래 브로커를 대상으로 ‘지불대행’ 사업에 전념하고 있는데요, 밴티지(Vantage)에서도 ‘이바이를 통한 입출금’은 가능합니다.

‘이바이 입금’의 경우 회원 등급에 따라 1% ~ 1.5%의 수수료가 발생. 출금시에는 무료.

얼마 전까지는 벤티지가 대리인 명의로 ‘부산은행’의 가상계좌를 입금처로 제시해주었기에 국내 시중은행에서 곧바로 입출금이 가능했지만… 현재는 이용 불가 상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하는 입출금 수단은 전자지갑(넷텔러, 스크릴)입니다. 최초 가입시 인증 절차가 조금 까다롭긴 하지만, 시간대에 상관 없이 ‘실시간 입금’이 가능한 덕분에 한 번 개설되면 매우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출금시에는 은행 환율보다 이득)

참고로, ‘스틱페이’로도 제휴사를 통한 원화입금이 가능하지만, 수수료가 조금 비싸고 1회당 최대 입금액이 500만 원으로 제한되어 있다는 점이 걸림돌입니다.

금리 이자가 발생하지 않는 벤티지의 ‘스왑프리’ 계좌

24년부터 한국 거주 고객은 스왑프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아래 내용은 그 전에 작성된 내용임을 알려드립니다.

최근, 세계 마진거래(CFD) 업계에서는 ‘스왑 포인트(이자 수익)’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 ‘스왑프리 계좌’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이슬람 교도’라는 것을 입증하는 서류를 제출해야만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이었는데요, ‘마이너스 스왑’에 대한 고객들의 불만이 커지면서 최근에는 일반 고객들한테도 조건 없이 ‘스왑프리 계좌’를 제공하는 브로커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죠.

다만, 아직은 A급 우량 브로커가 아니면 찾아 보기 힘든 기능인데요, 다행히도 밴티지(Vantage)는 이러한 ‘니즈’도 충족시켜 주고 있네요.

가령, ‘유로-달러’나 ‘금(골드)’, ‘오일(원유)’ 같은 종목을 매수한 후 며칠 동안 포지션을 보유하다가 야금야금 늘어나는 ‘마이너스 스왑’(지불해야 할 이자) 때문에 청산했더니 때마침 시세가 곧바로 반등하거나 폭등한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스윙 트레이더라면, 스왑 포인트 때문에 ‘떡상 열차’를 놓친 경험을 한 번 쯤 겪어보셨을 것입니다.

여태껏, 해외 FX 마진거래의 거의 유일한 단점으로 지적되어 왔던 ‘마이너스 스왑 포인트’ 문제가, 이제는 몇몇 우량 브로커들 서비스 개선 노력 덕분에 드디어 해결되려는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단, 밴티지의 ‘스왑프리 서비스’는 포지션 보유 기간이 1주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 이상 보유하게 되면 원래 대로 스왑 포인트가 발생한다고 하네요.

밴티지(Vantage)의 3가지 단점과 실제 사례

다른 우량 브로커들과 마찬가지로, 치명적인 단점이 없다는 점이 밴티지(Vantage)의 최대 강점이기도 한데요, 그래도 3가지 단점 중에 하나만 꼽으라고 한다면…한국 시장 담당 직원들의 ‘고객응대 수준’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국 담당 직원들의 어눌한 말투

과거 밴티지가 일본 시장에 진출했을 때도 ‘고객응대 수준’이 치명적인 단점으로 지적되곤 했는데요, 이번에는 한국 시장에서 그러한 취약점이 일정 부분 노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시 일본 고객들이 주로 느꼈던 불편함은,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도 일본어가 잘 통하지 않는다는 점이었습니다.

‘일본어 가능한 화교(중국 계통)’들을 일본 시장 담당으로 기용한 탓에 이러한 문제가 발생했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어째서 일본어 원어민을 채용하지 않았는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네요.

그리고, 현재 한국 시장을 담당하는 밴티지 직원들에게서도 이와 비슷한 측면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다행히도 완전 ‘외국인’은 아니었지만, 한국 담당 직원 대부분이 현지 교포로 구성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직원들의 성격은 나쁘지 않았으나, 한국어 발음이 서투른 탓에 조금 어려운 카톡 메시지를 보내면 ‘동문서답’을 하는 경우도 가끔 있었습니다.

게다가, ‘말투’ 뿐만 아니라 업계 관련 지식도 매우 부족한 ‘알바 수준’의 직원들도 눈에 띄었는데요, 다행히도 그들은 한국인은 아니라 한국어를 할 줄 아는 외국인이었습니다.

다만, 이러한 부분은 직원들의 정보 지식이 늘어나고, 한국어 실력이 조금만 좋아지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니, 현 시점에서는 일단 관대하게 지켜볼 생각입니다.

밴티지(Vantage) 정도의 우량 브로커라면 ‘입출금 오류’나 ‘서버 다운’ 같은 중대한 문제가 발생할 일은 거의 없을 테니 이 또한 치명적인 단점은 아닐 수도 있겠죠. 그러나, 과거 일본 시장에서의 실패 사례가 있었던 만큼 조금은 우려가 되는 부분이네요.

밴티지의 증거금 보호는 신탁관리가 아닌 ‘분별관리’

아쉽게도 밴티지(Vantage)의 고객자산 보호 방식은 ‘신탁보전’ 관리가 아니라 단순한 ‘분별관리’입니다. 즉, 만에 하나 밴티지(Vantage)가 파산할 경우, 고객들의 증거금이 전액 반환된다는 법적인 보장은 없다는 뜻입니다.

다만, 회사의 자산이 들어 있는 은행 계좌와는 별도로, 모든 고객의 증거금은 호주의 대표적 은행인 ‘커먼웰스 뱅크’의 계좌에서 분별 관리되고 있기에, 고객 자산이 불순하게 악용되는 일이 발생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겠죠.

‘커먼웰스 은행’이란?

호주의 4대 은행 중 하나인 ‘커먼웰스뱅크’ 은행은 시가총액이 약 100조 원 규모로, 작년에 S&P Global Marketplace가 발표한 은행 세계 랭킹에서는 44위를 차지했습니다.

국내 은행들이 대부분 60위 이하인 것을 감안하면, 자금 보호 측면에서도 ‘밴티지’가 국내 증권사들보다 훨씬 더 안전하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신탁관리’와 ‘분별관리’의 차이점

신탁관리(신탁보전)란, 브로커(증권사)가 고객으로부터 예탁받은 증거금을 신탁업무를 영위하는 은행에 맏기고 관리를 완전히 위임하는 운영방식을 말합니다.

이 경우, 만에 하나 브로커가 파산하는 사태가 발생하더라도, 제 3자인 신탁 관리인(변호사 등)의 감독 아래 ‘고객의 증거금’이 전액 무사히 반환되는 구조입니다.

한편, ‘분별관리’는 브로커(증권사)가 고객으로부터 예탁받은 증거금을 브로커 자신이 보유한 자산과 명확히 구분하여 관리하는 운영방식을 말합니다.

넓게 보면 ‘신탁관리’와 비슷한 개념이지만, 제 3자인 신탁 관리인이 개입하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이죠.

게다가, 분별관리의 경우에는 브로커의 자본금이 들어있는 은행과 고객의 자산이 들어있는 은행이 동일할 수 있기 때문에, 사내 횡령 사건 등이 발생하면 고객 자산도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밴티지(Vantage)는 ‘횡령 관련 보험’에는 별도로 가입되어 있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대부분의 선진국에서는, 만에 하나 신탁업무를 영위하는 은행이 파산하더라도, 채권자가 해당 은행한테서 고객의 자산을 압류하지 못하도록 ‘신탁법’에서 규정하고 있습니다.

조금 높은 ‘강제청산 비율’ (50%)

마지막 단점은, ‘엑스엠’이나 ‘엑스네스’ 등과 비교하여 조금 높은 ‘강제청산 비율’인데요, 다른 브로커들과 비교하면 평균적인 수준이긴 합니다.

그렇다면 ‘강제청산 비율’ 50%와 20%의 차이는 어느 정도일까요?

현재 ‘유로-달러’ 환율이 《1유로 = 1달러》라고 가정하고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레버리지는 500배 계좌이고, 입금한 증거금은 1,000 달러인 상황에서 1랏(계약) 사이즈의 포지션으로 진입한 경우입니다.

레버리지가 100배라면 ‘감내 가능한 손실폭’이 30핍이나 차이나겠지만, 500배로 설정하면 불과 ‘6핍’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는지요?

이처럼, 밴티지의 강제청산 비율이 50%라 해도 “내가 입금한 증거금의 50%만 이용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니므로, 부디 착오 없길 바랍니다.

밴티지(Vantage) ‘추천 계좌’ 비교

밴티지(Vantage)에 대한 주위 평판

밴티지의 국내 사이트 평판

밴티지(Vantage)는 아직 한국 시장에 진출한 지 1달 정도 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국내 유저들의 자발적 소개글이나 이용후기 등은 거의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그저 네이버 브로거들이 원고료 받고 작성한 초라한 소개글이 몇 개 눈에 띌 뿐이었는데요, 그렇게 검색하던 중 흥미로운 기사가 하나 있었기에 소개합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금융 전문 언론사인 연합인포맥스의 기사입니다.

특히 외환 관련 뉴스 사이트 중에서는 국내 최고로 손꼽히는 매체가 해외 FX 마진거래(CFD) 브로커 직원의 이름을 언급하는 일은 매우 드문 일이기에 잠시 놀라움을 금치 못했네요. ^^

밴티지 직원이 언급된 기사

7월 FOMC에 대한 월가 전문가 시각

연합인포맥스

본문 아랫부분을 보시면 다음과 같은 문장이 나옵니다.

밴티지 FX의 크리스 넬슨 스미스는 이날 FOMC 발표 전에 있었던 WSJ와의 인터뷰에서…(이하 생략)

미국을 대표하는 종합 경제 언론사인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인터뷰를 할 정도의 인재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도 ‘밴티지(Vantage)’의 업계 내 신뢰도를 뒷바침하는 자료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밴티지의 글로벌 사이트 평판

해외에서는 워낙 강력한 경쟁사들이 많은 탓에 밴티지의 평판 및 평점이 ‘최상위권’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마진거래(CFD) 대형 포털 사이트인 ‘myfxbook’에서는 5점 만점에 3.9점을 마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세계 최대급 브로커 비교 평판 사이트인 《forexbrokers.com》 에서도 흥미로운 비교 결과가 나왔기에 소개해 봅니다.

지금은 완전히 한물 갔지만, 여전히 호주 출신 브로커 중에서는 가장 지명도가 높은 IC마켓을 포함하여, 밴티지(Vantage)와 비슷한 지명도를 가진 중견급 브로커들(두프라임, 아이언FX)과 함께 비교한 ‘신뢰도’ 평점입니다.

비교 대상들이 지금은 그다지 좋은 이미지가 아니기에, 밴티지와 훨씬 큰 점수 차이가 날 것으로 예상했지만 《forexbrokers.com》운영사 소재지인 ‘아일랜드’에서는 두프라임과 아이언FX도 나름 선전하고 있는 듯 하네요.

세계 최대급 FX 마진거래 뉴스 사이트에서도 소개중

세계에서 방문자 수가 가장 많은 FX 마진거래 뉴스 사이트인 fxstreet와 financemagnates의 탑페이지에서도 밴티지(Vantage)의 로고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브로커 신뢰도와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한국인 직원이 상주하는 브로커 중에서 이런 유명 사이트에 이름이 올라가는 곳은 흔치 않으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둘러 보시길 바랍니다.

단, 저들 사이트에 있는 배너를 클릭하고 개설하시면 《개미FX》 한정 혜택을 못 받게 되니 유의하세요~

구글 및 애플 스토어에서도 ‘4점대’의 높은 평점을 기록중

브로커의 전체적 평판은 아니지만, 밴티지 ‘모바일 앱’의 품질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평가에서는 약 8,300건에 달하는 리뷰를 획득했음에도 5점 만점에 4.7점이라는 준수한 평점을 기록 중이네요. (애플 스토어에서는 4.9점)

앱 스토어에서 ‘메타트레이더’라는 거래 어플 하나만 다운 받아 설치하면, 거의 대부분의 브로커 계좌 정보로 로그인하여 매매 가능하기 때문에 저도 이러한 어플은 이용해 본 적이 없습니다만… 다운로드 수가 100만 건이 넘는다고 하니 한 번 쯤은 체험해봐야 할 것 같네요.

밴티지(Vantage) 임직원 소개

저의 정보력을 총동원 해도 ‘밴티지(Vantage)’의 설립자나 현재 CEO(대표이사)의 정보는 찾을 수 없었는데요, 그 대신 국내 사이트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평사원들 사진까지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쉽게도 밴티지의 실소유자가 누구인지는 알아내지 못했지만, 아래 사진에 있는 ‘CSO 스킨헤드 아저씨’가 사실상 대표 노릇을 하고 있는 느낌이네요. 걍 바지사장 아냐?

Marc Despallieres

CSO(최고전략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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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Kelly

호주 지역 영업 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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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들은 팀장급 이하 직원들인데요, 대부분이 ‘동아시아인’인 점을 미루어 보면… ‘밴티지(Vantage)’의 대주주는 ‘화교’일 가능성도 있어 보이네요.

슈퍼카 ‘맥라렌’의 공식 스폰서

해외 마진거래(CFD) 브로커 중에는 세계적 유명 인사나 연예인, 스포츠팀 등의 공식 후원사로서 이름을 올리며 자신들의 브랜드 파워를 과시하고 있는 업체들도 적지 않은데요, 이 부분을 나쁘게만 보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서 잠시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물론, 이러한 ‘스폰서십’과 해당 브로커의 거래 환경이나 신뢰도 등이 결코 비례하는 건 아니지만, 그 대상이 정말로 유명하고 이미지 좋은 곳이라면 어느 정도 평가할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명 인사나 스포츠팀과 제휴할 정도라면 기업으로서 어느 정도는 검증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자금력도 있다는 뜻이고, 자금력이 있는 브로커일 수록 개미(고객)들의 물량으로 장난질을 칠 가능성은 낮아지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번 장에서는 ‘밴티지(Vantage)’와 스폰서 제휴를 맺은 ‘네옴 맥라렌 익스트림 E 팀’에 대해 잠시 소개해 보겠습니다.

‘맥라렌’하면, ‘슈퍼카’나 ‘F1 자동차 경주’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 텐데요, 실제로도 ‘F1’을 대표로 하는 모터 스포츠 기술의 집약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국제 자동차 연맹(FIA)이 주최하는 세계 전기차 오프로드 레이싱 시리즈인 ‘Extreme E’에 맥라렌의 이름을 걸고 출전하고 있는 팀이 바로 벤티지가 후원하고 있는 ‘네옴 맥라렌 익스트림 E팀’입니다.

영국의 자동차 제조사 ‘맥라렌’과 사우디아라비아의 ‘네옴’이라는 신도시가 협업해서 탄생한 팀이라고 하네요.

참고로, 자금력도 부족하면서 ‘스폰서십’으로 과시를 하려는 브로커들은 대부분 다음과 같은 유형의 ‘개인’들과 제휴를 맺는 경향이 있습니다.

• 왕년에는 실력자였으나 이미 한물 간 스포츠 선수. (주로, 축구나 격투기 종목)
• 지명도는 있지만 각종 논란 및 사건 등으로 일선에서 은퇴한 셀럽 및 연예인.
• 올림픽 비인기 종목 금메달 리스트 또는 비인기 프로 스포츠 팀.

그 밖에도, 묻지도 않았는데 “누구 누구의 스폰서”라고 으스대며 먼저 자랑하는 곳은 필히 조심해야 할 브로커입니다. 어필할 곳이 마땅히 없으니 적당하게 돈으로 메꾸려는 작전인 셈이죠. 그것도 ‘비급’ 스폰서십으로…

포렉스/ CFD 관련 수상 경력

작년에는 FX 마진거래(포렉스) 관련 어워드에서 23개의 상을 받으며 글로벌 지명도를 한층 더 끌어올린 ‘밴티지(Vantage)’가 올해도 벌써 10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물론 이중에는 ‘듣보잡 어워드’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매년 평균 10개가 넘는 수상 경력은 ‘우량 브로커’가 아니면 달성하기 힘든 실적이죠.

밴티지(Vantage) 관련 Q&A

저희 사이트에도 아직까지는 ‘밴티지’ 관련 문의는 그리 많지는 않지만, 이 포스팅이 검색엔진에 제대로 노출되기 시작하면 국내에서도 인기도가 급상승 할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과거에도 저희 《개미FX》의 포스팅이 기폭제가 되어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브로커들이 있으니, 이번에도 그러지 말라는 법은 없겠죠? ^^

그럼 마지막으로 최근에 있었던 몇 가지 질문에 대해 답변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트레이더에게는 밴티지(Vantage)를 추천

그렇다면 과연 밴티지는 어떤 유형의 개미님들에게 적절한 브로커일까요?

아마도 다음과 같은 항목을 선호하는 거래자라면 ‘밴티지’의 플랫폼을 활용하여 만족감 높은 트레이딩을 체험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매매 거래에 임하기 전에 ‘레버리와 증거금’ 등의 개념과 ‘원금 손실 리스크’를 확실히 이해하고 시작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 스프레드가 좁은 ECN계좌에서도 굵직한 입금 보너스를 받고 거래하고 싶은 분
• 10년 이상 견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중견급 마진거래 브로커를 찾고 계신 분
• 금융 라이선스가 확실하고 해외 사이트에서 평판 좋은 브로커를 찾고 계신 분

• ‘트레이딩뷰’의 고급 차트를 무료로 이용하며 기술적 분석을 해보고 싶은 분
• 넷텔러 같은 전자지갑이나 가상화폐가 아닌 원화 입금 수단을 선호하시는 분
• 카피트레이딩이나 시그널 매매로 새로운 방식의 수익창출에 도전하고 싶은 분

마지막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