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너리옵션의 대명사 ｢아이큐옵션｣ (IQ Option) 이용후기 및 장단점 리뷰

안녕하세요~ 소액 재테크‘개미FX’ 관리인 ‘마진PD’입니다.

오늘은 명실상부한 ｢바이너리옵션｣ 브로커의 대명사 ｢아이큐옵션｣ (IQ Option)의 이용후기와 장단점을 상세하게 리뷰해보려 합니다.

당 사이트에서 ｢아이큐옵션｣ 소개를 시작한지도 1년이 다되어가는데요, 이제야 국내에서도 인기도가 서서히 올라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인터넷상에서 검색을 해봐도 제대로 된 정보가 거의 없는 탓에, 수 많은 FX렌트 (한국형 불량 바이너리옵션) 팬들이 혼란스러워 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올해 4월, ‘FX렌트’의 창시자 조정식 회장이 1심 판결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으면서 FX씨티, FX원 등 유사 업체들 역시 서비스가 중단되었지만, 여전히 홈페이지 주소를 바꾸거나 브랜드명을 바꿔가면서 음지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우버옵션, 보맥스, fxtops 등 새로운 형태의 한국형 바이너리옵션 업체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면서, 금융지식에 열악한 선량한 국내 소비자들이 혼란에 빠지고 있는 것이죠.

물론 이들은 1세대 FX렌트 업체들과는 달리, 해외 우량 브로커들의 서비스를 거의 똑같이 모방한 형태를 띄고 있긴하지만, 문제는… 금융 라이센스나 파산보험 가입도 없이 운영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경영진의 운용 실패로 회사가 손실보고 먹튀하면 고객의 투자금도 증발하는 시스템)

그러나 저희 ‘개미FX’에서는, 고객의 자산을 보호하지 않는 브로커는 절대로 소개하지 않는다는 점이 ｢기본방침｣이므로, 앞으로도 국내 업체들의 서비스 품질이 ｢아이큐옵션｣(IQ Option) 이나 ｢올림프트레이드｣ 같은 세계 최고 수준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해외 브로커들을 중심으로 소개해나갈 예정입니다.

등록 없이 체험해 보기

*아이큐옵션의 유일한 라이벌 업체인 ｢올림프트레이드｣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포스팅을 참조하세요~

2020-07-08 올림프트레이드 (OlympTrade) 이용후기와 장단점 리뷰 ~ 바이너리옵션 종결자

소액 재테크 ｢바이너리옵션｣의 본좌!  ｢아이큐옵션｣ (IQ Option)

현재 해외에는, 올림프트레이드 (OlympTrade) , 아이큐옵션 (iq option), 바이너리탓컴 (binary.com), 더옵션 (theoption), Expert Option (엑스퍼트옵션) , Pocket Option (포켓옵션) , Binomo (비노모), 24option, 하이로 (highlow) 오스트레일리아 등 10개 내외의 우량 브로커 (증권사, 선물사 개념) 들이 존재하는데요, 이 중에서 압도적인 인기와 신뢰도를 자랑하는 곳이 바로 ｢바이너리닷컴｣ (binary.com)과  ｢올림프트레이드｣와 ｢아이큐옵션｣ 입니다.

｢바이너리옵션 평판｣ (binaryoption reputation) 등의 키워드로 검색해 보시면 알겠지만, 대부분의 평판, 소개 사이트에서 이들 3곳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이 중 한글 지원이 안 되는 ｢바이너리닷컴｣을 제외하면, 우리들의 선택지는 자연스럽게 ｢올림프트레이드｣와 ｢아이큐옵션｣(IQ Option) 으로 좁혀집니다.

지난번 글에서는 ｢올림프트레이드｣를 추천했지만, 회사 규모나 강력한 관리감독 시스템을 더 중요시하는 트레이더라면, ｢아이큐옵션｣을 이용하는 쪽이 더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솔직히 이 두 회사는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쌍두마차)

｢아이큐옵션｣ (IQ Option) 관련 기본정보

VIP 계정 상세 내용

공식 홈페이지에는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아이큐옵션에도 사실은 VIP 계정이 존재한다.

VIP 계정의 수익 배당률 (페이아웃 비율) 은 일반 계정 보다 약 4% ~ 5% 높게 책정되는데, 다음 조건을 클리어 해야 업그레이드된다.

• 지난 30일간 입금액 $ 2,000 이상, 60일간 거래량 $ 10,000 이상.

또한, 한 번 업그레이드된 VIP 계정을 유지하려면 다음 조건도 클리어 해야 한다.

• 지난 90일간 입금액 $ 1,000 이상, 거래량 $ 5,000 이상.

위 조건들이 모두 충족되야 VIP 계정의 혜택을 장기적으로 받을 수 있는 것인데, 얼핏보면 조금 복잡해 보이긴도 한다. 그래도 저정도 수치면 일반 개미들도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을 테니 잊지 말고 시도해 보길 바란다. (4% ~ 5%의 수익 배당률이면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니)

그 외, 출금 완료까지 걸리는 시간이 최대 72시간에서 12시간으로 단축된다는 점도 VIP 계정만의 장점이다.

｢아이큐옵션｣ 장단점 비교 분석

｢IQ Option｣은 지난 번에 소개한 ｢올림프트레이드｣와 함께, 세계 바이너리옵션 업계를 견인하는 쌍두마차인 만큼, 대부분의 장점 또한 올림프트레이드와 겹치는 부분이 많다.

하지만, 바이너리옵션 트레이딩을 주 서비스로 하는 브로커 중에는 유일하게 유로권 (키프로스, 영국 등) 금융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는데에는 나름대로 명확한 이유가 있다.

통화 (외환) 옵션 거래 자체가 아직 국내에서는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은 탓에, 설왕설래 갑을논박 식의 가짜 정보들이 범람하고 있으나, 이번 글과 아래 포스팅을 정독하시면 어느 정도는 이해도가 깊어지리라 생각한다.

2020-02-13 파생상품의 기본 ‘선물옵션’ 거래와 ‘뉴욕 만기일시’의 개념을 알면 FX마진 수익률 증가!

매력 포인트! (5가지 장점)

1. 압도적인 지명도와 신뢰도
2. 최상위 금융 규제기관에 등록된 안심감
3. 다양한 거래종목과 헤징 기능
4. 저렴한 입금액과 자유로운 베팅 금액
5. 업계 최고의 수익 배당률

2가지 단점

아이큐옵션 이용후기 리뷰

앞장에서 언급한 부분과 같은 약간의 단점이 있긴 하지만, 주로 저녁시간에만 컴퓨터로 거래하는 나한테는 해당되지 않은 사항이기에, 개인적으로는 아직까지 ｢아이큐옵션｣ (IQ Option) 을 이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용후기 리뷰를 읽기 전에, 수익률에 대해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지난 번에 올린 아래 글을 참고 바란다.

2020-06-29 바이너리옵션 (한국형 FX렌트) 수익률 및 거래내역 공개! 불법 금융업체들의 꼼수가 바로…

아이큐옵션 역시, 다른 우량 브로커들과 마찬가지로 원클릭으로 데모계좌와 실계좌를 오갈 수 있는데, 양쪽 계좌 모두 사용감 자체는 똑 같다.

바이너리옵션이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국내 인터넷상에는, 실거래를 제대로 해보지도 않고 올린 이용후기나 리뷰성 글들이 거의 대부분이다. 게다가 외국 사이트의 정보를 기계적으로 번역만 해서 올린 정보들이 태반이므로, 이상하다 싶으면 당사이트의 정보와 비교해보길 바란다.

<개미FX>의 정보는, 토종 한국인 운영자 마진PD가 개인정보를 공개해가면서 실제 검증 작업을 통해 작성한 이용후기이므로, 한 점의 거짓도 없음을 다시 한 번 언급하면서 본론으로 들어가 겠다.

이제부터 앞서 말한 5가지 장점을 항목별로 설명해 보려 하는데, FX렌트(한국형 바이너리옵션) 거래 등을 통해 이미 어느 정도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계좌를 먼저 만드신 후, 데모 거래라도 직접 해보시는 쪽이 이해가 빠를지도 모르겠다.

전 세계 약 5천만 명이 이용하는 바이너리옵션 브로커

아이큐옵션 (IQ Option) 공식 홈페이지에 의하면, 현재 등록된 이용자 (계정) 수 는 약 4,800만 명이라고 하는데, 이중 몇명이 실제로 매매를 하고 있는지는 알 길이 없다. 단,  하루 평균 거래 회수가 약 134만번이라고 하니, 적어도 수십만 명의 실시간 이용자가 존재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월평균 거래 금액 또한 서비스 런칭 (2013년) 이후 꾸준한 상승을 보이며 현재는 ｢2억 9천 달러｣라고 하는데, 이는 여타 바이너리옵션 브로커 대비 압도적인 수치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삼성 갤럭시 단말기에서도 느닷없는 폭파사건이 일어나듯, 이용자 수가 많다고 최고의 제품(서비스)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세계 각국에서 이정도 규모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데에는 나름 이유가 있는 법이다.

실제로도 2014년에서 2018년 사이에는 매년 다음과 같은 상들을 휩쓸며 바이너리옵션 업계의 ｢끝판왕｣으로 군림했다.

(베스트 바이너리옵션 브로커, 가장 혁신적인 바이너리옵션 플랫폼, 유럽 ​​최고의 바이너리 옵션 브로커)

최근에는 ｢올림프트레이드｣ 뿐만 아니라, 비노모, 엑스퍼트옵션 등 라이벌 업체들 역시 인기도가 높아지면서 그 명성이 조금 흔들리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동종 업계 최고의 신뢰도와 지명도를 자랑하는 ｢리딩 컴퍼니｣라고 말할 수 있다.

최상위 등급의 금융 라이센스 보유

아시다시피 금융의 발상지는 유럽이기에, 현대 금융이 태동한 영국과 영연방을 대표하는 국가 호주,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세계적인 금융 허브 키프로스의 금융당국이 발급하는 라이센스가 가장 취득하기 어렵기로 정평이 나 있다.

하지만, 영국의 FCA (금융감독청) 에서는 주식, 보험, 펀드, 선물옵션, FX마진거래 (FOREX) 같은 정통파 금융상품만 규제 (관리/감독) 하는  탓에, 바이너리옵션 전문 브로커는 라이센스 자체를 취득할 수 없는 구조다. (물론, 아이큐옵션 처럼 FOREX 상품도 같이 취급하는 브로커라면 취득 가능하다)

영국을 포함한 EEA (유럽 경제 지역)  유로권에서는 ｢전문 투자자｣ 자격이 있는 사람들만 합법적으로 바이너리옵션 거래를 할 수있는데, 아이큐옵션이 차선책으로 선택한 라이센스가 바로 ｢키프로스 증권거래위원회｣ (CySec) 가 발행하는 라이센스인 것이다. (영국의 라이센스로는 유럽에서 바이너리 옵션 사업을 할 수 없기에)

1인당 ｢2만유로｣까지 고객 투자금 보호

고객 입장에서 볼 때, FCA나 CySec 금융 라이센스의 이점은 뭐니뭐니해도 ｢투자금 보상 제도｣가 적용되는 점이다. 브로커 측이 별도로 파산보험 상품에 가입하지 않더라도 1인당 2만유로까지 투자금이 보호되는 시스템이다.

또한, 고객의 모든 투자금은 아이큐옵션의 거래은행과는 다른 제3자 금융기관 (유럽내 대형은행) 에 신탁보전 되는 덕분에, 만일의 사태에도 소중한 종잣돈이 완벽하게 보호된다는 안심감이 있다.

그러나, 위와 같은 내용의 키프로스 금융 라이센스는 어디까지나 유럽 지역의 전문 투자자들한테만 해당하는 내용으로, IQ Option Europe Ltd 가 유럽인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하기 위해서 취득한 라이센스다.

이 때문에 아이큐옵션은 ｢IQ Option Ltd｣라는 또다른 이름의 법인을 택스헤븐 국가인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에 설립하여, EEA (유럽 경제 지역) 외의 국가에서는 이 법인명으로 외환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즉, 엄밀히 말하자면 위와 같은 ｢투자자 (고객) 보호 제도｣는 유로권 지역의 트레이더들에만 적용되는 장점이다.

하지만, 모회사 (지주회사) 인 ｢IQ Option Europe Ltd｣가 유럽에서 두번째로 까다로운 키프로스 금융당국 (CySec) 의 규제 (관리감독) 를 받고 있는 것 만으로도 모종의 안심감을 느낄 수 있다.

법적으로는 분리되어 있지만, 사실상 이 두 회사는 같은 회사로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크게 우려할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세계 FX마진거래 업계에서 어느 정도의 규모와 신뢰도가 있는 우량 브로커라면, 유럽 및 북미 지역과 그 외 지역 용으로 구분하여 복수의 라이센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아이큐 옵션 역시 예외는 아니다.

다양한 거래종목과 헤징 기능

국내 FX렌트 관련 서비스밖에 모르는 개미 님이라면, 바이너리옵션 또한 환율을 등락을 맞추는 일종의 ｢게임｣이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그러나, 본래 옵션 거래는 기초자산이 무엇이냐에 따라, 통화(외환) 옵션, 주식옵션, 채권옵션, 주가지수 옵션, 원자재 옵션, 귀금속 옵션, 암호화폐 옵션 등의 장르가 존재한다.

즉, 매일 같이 변동하는 ｢시세｣가 있는 상품이라면 무엇이든지 옵션거래 방식으로 매매를 할 수 있는데, 그중에서 일반 개미들한테 가장 있기 있는 것이 바로, 기존의 통화옵션 거래를 ｢단타용｣으로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개량한 ｢바이너리옵션｣ (하이로우옵션 = 이진옵션) 트레이딩이다.

최근에는 개인 투자자들의 성향이 매우 다양해짐에 따라, 애플/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개별 주식은 물론, 금/ 오일/ 비트코인/ ETF 등의 옵션상품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 아이큐옵션에서는 이러한 종목들을 거의 모두 거래할 수 있다. (70종목 이상)

｢디지털 옵션｣으로 수익률 증대

게다가, 바이너리옵션뿐만 아니라, ｢디지털 옵션｣ (래더옵션 방식) 거래가 가능하다는 점 또한 (IQ Option) 만의 큰 장점이다.

참고로, 국내 업체들이 주로 제공하는 ｢원터치옵션｣은 해외에서도 홀짝게임과 다를 바 없는 ｢도박｣으로 간주되고 있는 탓에 대부분의 외국 브로커들은 이를 취급하지 않는다.

본래 ｢디지털 옵션｣이란, 만기시점 (손익판정시각) 의 기초 자산 가격 (시세) 이 옵션 계약 당사자 (브로커와 고객) 간에 정한 가격 수준 (진입가격) 보다 낮거나 높으면, 미리 정한 금액 (베팅금액) 만큼의 이익 (또는 손실) 만 확정되는 거래방식이다.

진입시점과 만기시점의 시세가 아무리 많이 차이나더라도 베팅금액 (프리미엄) 이상의 이익 (또는 손실) 은 발생하지 않으므로, 바이너리옵션과 동의어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큐옵션에서는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갖는다.

이런한 ｢래더옵션｣의 특성을 잘 이해한 후 만기시간을 비교적 길게 잡고 진입한다면, 정통파 선물옵션 상품처럼 ｢헤지거래｣에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이다.

저렴한 입금액과 자유로운 베팅금액

FX마진거래의 경우, 대부분의 브로커들은 최소 100달러 이상 입금해야 거래를 허용하는데, ｢아이큐옵션｣ (IQ Option) 의 최소 입금액은 10달러다. 게다가, 한 거래당 최소 배팅액은 1달러, 최대 배팅액은 2만달러로 되어있기 때문에, 사실상 금액 제한 없이 매우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하다고 말할 수 있다.

업계 최고의 수익 배당률

앞서 말한 VIP 계정의 혜택을 적용하면, 대부분의 시간대에서 90% 이상의 수익 배당률을 실현할 수 있는데, 이정도면 해외 바이너리옵션 브로커 중에서도 ｢최고수준｣이다.

수익 배당률이 90%라는 것은, 졌을 때는 수수료가 없고 이겼을 때만 10%의 수수료를 브로커한테 지불한다는 뜻이다. 거래 시간 대비 수익성이 매우 뛰어난 만큼, 이 정도 수수료면 마진거래 브로커와 비교해도 그리 비싼 레벨은 아니다.

VIP 계정이라 해도 시간대에 따라서는 85%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는 특별한 찬스 타이밍이 아닌 한 거래를 삼가는 것이 좋다.

｢아이큐옵션｣의 시세 조작설

아이큐옵션은, 국내 FX렌트 (한국형 바이너리옵션) 업계 종사자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우리나라에서도 동종 업계 내에서는 앞도적인 지명도를 자랑하는 브로커이죠.

해외 바이너리옵션의 ｢대명사｣ 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국내 FX렌트 관련 불법 업체들은 합법 금융 기업인 ｢아이큐옵션｣을 비방하는 공작활동을 펼치기도 합니다. (해외 브로커 이용중인 고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그중 가장 흔한 내용은, ｢장난질 (시세 조작)｣을 한다든지, ｢출금요청｣을 거부한다는 등의 내용인데요, 저희가 직접 검증해본 결과 이러한 주장들은 모두 새빨간 거짓말이었습니다.

다만, 아래와 같은 경우에 한해서 매매 거래가 제한된다든지, 장난질과 비슷한 ｢슬리피지｣ 현상이 발생하는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 한 종목으로 하루에 투자금 (입금액) 의 수십배에 달하는 수익을 달성한 경우.
• 동시에 수십개의 포지션을 굴려가면서, 투자금의 수십배에 달하는 수익을 달성한 경우.

이는, 아이큐옵션 내부에서 회사의 리스크방지를 관리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이 담당하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특정 패턴이 있는 것은 아니며, 고객에 거래 상황에 따라 다르게 표시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표시되면서 해당 종목 (하루종일 큰 수익이 난) 으로는 더이상 거래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무리하게 종목을 바꿔가며 쉬지 않고 거래를 하게되면, 시세조작으로 보일 수도 있는 ｢슬리피지｣ 현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이는 어디까지나 리스크방지를 위해 자동으로 발동되는 시스템으로 ｢시세조작｣에 해당되지는 않습니다.

출금 거부설의 진위

출금 거부설 역시 오해의 여지가 많아서 해명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아이큐옵션 공식 사이트를 주의 깊게 살펴보신 분이라면 당연히 알고 있겠지만, 거래조건이나 주의사항이 적시된 페이지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 고객은 첫 거래 시작후 자기 계좌 잔고금액이 1,000불 이상 될때만 출금요청을 할 수 있다.

즉, 계좌 개설후 100불 이상 입금하지 않는다면, 결국 900불 이상의 수익을 올려야만 이익금을 출금할 수 있는 구조인 것이죠. 물론 입금액이 1,000불 이상인 경우에는 금액 제한 없이 출금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사실을 알면서도 꼬투리 잡아서 ｢아이큐옵션은 출금거부 사기 브로커｣라는 가짜 뉴스를 퍼뜨리고 있는 일부 양아치 업체들이 문제인 것이죠.

그 외 특이사항

 본사 사옥과 창업자 사진

요 사진이 창업자 Dmitry Zaretsky 씨의 사진인데, 아이큐 높은 이공계 출신에 돈많고 나름 잘생기기까지 했으니…그저 부러울 따름이다.

아이큐옵션 VS 올림프트레이드

여기까지 읽으신 분이라면 아마도 지난 번에 소개한 올림프트레이드 이용후기도 훑어 보셨으리라 생각되는데, 그렇다면 과연 어느 쪽의 계좌를 개설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까?

정답은… 양쪽 모두다.

바이너리옵션 브로커의 계좌는 마진거래 브로커와 달리, 본인인증 서류 업로드 없이도 이메일 주소만 있으면 누구나 간단하게 몇 초만에 만들 수 있기에, 양쪽 모두 만들어서 직접 비교해 볼 것을 추천한다.

두 브로커 모두 동종 업계 최고의 레벨을 자랑하는 글로벌 기업이기 때문에, 양쪽 계좌 모두 가지고 있다한들 손해 볼 것은 없다.

그래도 장단점이 확연히 갈리는 부분이 몇군데 있는 만큼, 이용자의 성향별로 추천하자면… 다음과 같이 정리해볼 수 있다.

국내 바이너리옵션 업체 동향

앞서 말했듯, FX렌트, FX씨티, FX-ONE, FX코원, FX맥스, FX웨이브, FXSELE, FX퍼스트, FX스카이 등 수 많은 국내 업체들의 정상적인 영업이 불가능해지면서 최근에는 그 대안 업체를 찾고자 하는 유저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상황을 시장진입의 ｢호기｣로 판단한 불법 바이너리옵션 업체들이 우후죽순 격으로 서비스를 런칭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보맥스, 우버옵션, FX탑, GFB 옵션, FX뉴시티, BTC렌트 등등)

이들 국내 브로커의 대부분은, 젊은 층들이 선호하는 ｢암호화폐｣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바이너리옵션 기능까지 장착하면서 해외 브로커를 조금씩 모방한 거래 플랫폼을 선보이고 있는데, 개중에는 보조지표 기능 하나 없이 출시된 서비스도 적지 않다.

게다가, 택스헤븐 지역의 라이센스조차 없으면서 말로만 합법이라고 가짜 정보를 버젓이 올려대는 상황이니… 징역 5년 먹은 조정식 회장의 ｢FX렌트｣ 운영방침과 별 다를게 없어 보인다.

물론, 저들 브로커의 일부는 이미 택스헤븐 (조세회피처) 국가의 라이센스 정도는 취득했을 가능성도 있을테니, 그럴 경우에는 카톡으로 연락바란다. 본 정보을 즉시 수정하고 사과드릴 의향이 있으니.

국내시장을 왜곡하려는 사행성 업체들

｢마케팅(광고선전) 전략｣ 또한 한심해서 말이 안나오는 수준이다.

인터넷 도박사이트에서 댓글 도배를 하고 다니는 업체가 있는가 하면, 선량한 금융기관이나 투자자문사 (유사투자자문업 포함) 가 운영하는 카톡방, 까페 등에 광고성 글을 기습적으로 날리고 튀는 브로커들도 많다.

아무리 투자와 도박이 ｢종이 한장 차이｣라 할지라도, 바이너리옵션 업체라는 범주 안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면, 적어도 도박 사이트들과 같이 엮이는 일 만큼은 피해야 할 것인데 말이다.

컵속에 아무리 깨끗한 ｢생수물｣이 담겨 있다 한들, 소금 한방울만 섞이면 그것은 이미 생수가 아닌 ｢소금물｣이 되어버린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지금, 우리나라의 제 2세대 렌트거래 업체들은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것일까?

｢한탕 주의｣에 눈이 멀어, FX렌트가 국내 바이너리옵션 시장을 왜곡시켜 버린 ｢과거｣를 그대로 답습하려 하는 것은 아닌지 심히 우려되는 대목이다.

가까운 미래에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에서도 ｢아이큐옵션｣ (IQ Option) 과 비슷하거나 보다 훌륭한 거래플랫폼 (HTS/ MTS) 을 보유한 브로커가 탄생할 날을 기대해보며, 오늘 포스팅을 마친다.

입출금 방법이나, 화면설정, 차트기능 등 ｢거래매뉴얼｣에 대해서는 아래글을 참고.

2020-08-16 ｢아이큐옵션｣ (IQ Option) 계좌개설, 입출금, 차트설정, 거래 매뉴얼 [20년 최신판]

2021-06-12 ‘아이큐옵션’ 계좌개설 페이지서 ‘구글’ 계정 연동! ‘올림프트레이드’ 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