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액 재테크 「개미FX」 운영자 ‘마진PD’입니다.
어제도 그제와 비슷하게 시세감이 빗나간 종목에서만 포지션이 잡히면서 약 30핍의 손실을 보고 말았네요. (*_*) ‘오달’은 뉴욕장마감되고 나서야 하락이 시작되고…
*본 포스팅에서 트레이딩 실적 리뷰 (거래 복기) 대상은 다음 4종목. 「유로-달러/ 달러-엔/ 파운드-달러/ 호주달러-미국달러」.
바이든왈, “푸틴 살인마”
어제는 미국 주가가 상승함에 따라, 유로-달러에서는 리스크온 분위가 우세를 보이면서 달러화 매도에 힘이 실렸다.
환율시세는 전고점 1.1937 달러를 넘어, 뉴욕장에서는 한때 1.1947까지 오르는 국면이 있었다.
‘뉴욕타임스’가 아래와 같이 보도한 후, 잠시 혼조세가 나오기도 했으나, 백악관에서 이 내용을 부정하면서 유달 환율은 견조세를 유지한 채 뉴욕장을 마감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3조달러 규모의 SOC 투자 계획을 검토하고 있는듯 하다.
그러나, 슬슬 국제적인 리스크 요인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므로, 1.1950 수준만 뚫린다면 1.20대 재진입은 어렵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의 리스크 요인 중 가장 중요도가 높은 이슈는 뭐니뭐니해도 ‘미-중 무역 갈등’이다.
중국이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 대한 인권침해 문제로 미국과 영국은 물론 대부분의 선진국들과 기싸움을 벌이고 있기에 더욱 우려되는 부분이다.
미-영을 중심으로 한 연합세력이 중국에 대해 경제적 제재를 가할 경우, 세계 외환시장에서는 또다시 미중 리스크가 커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항이다.
게다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살인마’라고 부르며 미-러 관계까지 악화되고 있는 점도 향후 달러화 약세의 요인으로 작용할 공산이 크다.
그렇게 되면, 또다시 미국을 당사자로 한 ‘리스크오프’(위험회피) 분위가 불거질 것이고, 상대적으로 ‘엔화’가 강해지면서 달엔 환율에서는 하락 추세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 일본이 개망해가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쉽지 않은 장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는 만큼,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등의 백신 접종 현황이 좀 더 안정될 때까지는 평소보다 신중한 트레이딩을 권고하는 바이다.
23:00 미국 신규 주택판매 건수
25:00 파월 연준의장 발언
FX추천가 리딩 (유로, 달러, 파운드, 엔화 관련 종목)
《매도》 추천 : 달러-엔
《매수》 추천 : 호주달러-미국달러, 유로-달러, 파운드-달러
매도
진입가: 109.85
익절가: 108.50
손절가: 109.20
108.500–109.100
【EUR/USD】추천 전략
매수
진입가: 1.1910
익절가: 1.1990
손절가: 1.1870
1.18750–1.19900
【GBP/USD】추천 전략
매수
진입가: 1.3800
익절가: 1.3880
손절가: 1.3740
1.3800–1.3900
【AUD/USD】추천 전략
매수
진입가: 0.7670
익절가: 0.7730
손절가: 0.7610
0.7600–0.7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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