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리딩＞ 미국-이란 충돌로 당분간 약달러 현상 유지 될 것

안녕하세요~ 소액 재테크 개미FX> 운영자 마진PD입니다. 

지나 주 금요일 오후에도 달러엔은 별다른 되돌림 없이 하락이 이어진 탓에 진입에는 실패했습니다.

물론 방향성 (시세관) 은 적중했지만, 따든 잃든 결과가 나오지 안는 한 독자님들도 재미 없어 할 테니, 올해는 다른 통화쌍들도 적극적으로 소개해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참고로, 지난 금요일 유로-달러의 경우는, 추천가 리딩이 핀포인트로 적중하면서 40핍의 수익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환율전망 및  금융시장 분석

지난 금요일에는 예상치 못한 미국의 군사행동으로 세계 금융시장이 출렁거렸다.

미군이 무인공격기로 이란 혁명수비대 사령관을 살해하자 이란의 보복 발언도 보도되었고, 이로인해 외환시장 역시 약달러 현상이 불거졌다.

뉴욕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시세는 107.84까지 떨어졌고, 결국은 108.17로 올해 첫 주를 마감했다.

오늘 오전 뉴스에서도 이란 혁명수비대 장성 모흐센 레자에이 씨는, ‘만약 미국이 재 보복을 하면 이스라엘을 가루로 만들어 버리겠다’ 는 수위 높은 발언을 이어갔고, 트럼프 대통령도 양보 없는 맞대응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달러엔 시세 역시 갭하락으로 출발하며 지난주 금요일의 저점을 갱신하고 있는 것로 보아, 108.25조차 회복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현재는 전 금융시장에 ‘리스크 회피’ 분위기가 맴돌고 있으므로, 크로스 엔화는 물로, 유로-달러도 ‘매도’ 우선 대응을 추천한다.

FX마진 추천가 리딩 (달러엔 외 3통화)

유로-달러, 달러-엔과 호주달러-엔화, 파운드-엔화 모두 ‘매도’ 우선 전략으로 대응해 볼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