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액 재테크 개미FX> 운영자 마진PD입니다.
어제는 그제와 달리, 거의 리스크 없이 50핍 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패배와 승리는 ‘동전의 앞면과 뒷면’의 관계처럼 언제나 동거하며 확률적으로 나타난다는 사실을 강조하면서 오늘의 리딩을 시작하겠습니다.
환율전망과 오늘의 관전포인트
어제 달러-엔화 환율시세는 유럽 시간대부터 하락 징조를 보이면서
107.60 까지 하락 후, 뉴욕장에서 미국 경제지표가 안 좋게 나오자 결국 107.16까지 가라 앉았다.
그러나…
유럽의 야수보다 더 무서운 세력이 바로, 무시무시한 ‘숏커버링’과 혼조세 ‘흔들기’를 주무기로 하는 ‘뉴욕의 공룡’들이다.
어제 시세를 예로 들면, 107.40 수준에 있던 매도세들의 1차 방어벽이 무너지고, 실업급여 신청 건수 등의 경제지표가 나빴던 상황에서, 대부분의 개미들은 ‘역시나 하락각이네..’ 라고 생각하고 매도로 들어갈 것이다.
하지만, 공룡 (뉴욕을 거점으로 하는 큰손 단기 투기세력) 들의 관심은 오로지 타인 (특히 개미) 의 손절물량에만 있기 때문에 시세가 한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을 결코 그대로 내버려 두지 않는다.
물론, 차트가격에 선반영 되어 있지 않은 특별한 이슈뉴스가 보도 되면 개미와 같은 배를 타기도 하지만, 어제와 같은 경제지표 악화 뉴스는 이미 예상된 일이었기에. 그들에게는 아무런 재료도 아니었다.
이러한 습성에 기반해서, 어제도 뉴욕의 공룡들은 14시 이후 아시와와 유럽의 매도세력들이 차곡차곡 쌓아왔던 매도 포지션을 차례차례 부숴버리면서 장 마감 직전에는 또 다시 108엔 부근까지 시세를 끌어 올렸다.
미국에서 약 4주간에 2천만 명이 넘는 실업자가 생겼다는 데이터가 발표된 상황에서 누가 이런 급반등을 상상할 수 있었겠는가.
하지만 어제도 언급했듯, 큰손 투기꾼들의 습성과 외환시장 호가창과 통화옵션 물량을 유심히 관찰해 보면 이정도의 혼조세는 미리 예상할 수 있다. (물론 이또한 확률적이기 때문에 빗나갈 가능성이 언제나 공존한다는 사실을 명심)
참고로 어제는 107.50에, 오늘은 107.00에 만기 (한국시각 11시) 를 맞이하는 옵션물량이 대량으로 주문되어 있었던 탓에, 위 차트와 같은 혼조세 후 급반등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분석해 볼 수 있다.
본격적인 반등이 나온 시간도 정확이 밤 11시가 넘어서였다는 점을 생각해 본다면 수긍이 갈 것이다.
한편… 현재시세는 오늘 오전에 108엔대 전반에서 더블탑을 형성하고 하락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이대로라면 또다시 107엔 부근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단, 108.10-20에는 기존 매도 세력들의 손절물량이 몰려 있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만약 하락하지 않고 상승한다면, 이부근의 손절을 먹으로 올라갈 테고, 그렇게 되면 108.30 수준까지는 무난히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FX마진 추천가 리딩 (달러-엔화 외 5통화)
매수> 추천 : 달러-엔, 유로-엔, 호주달러-엔화, 뉴질랜드달러-엔화, 파운드-엔화
매도> 추천 : 유로-달러
매수
진입가: 107.550
익절가: 108.180
손절가: 107.390
107.500–108.270
매도
진입가: 1.08900
익절가: 1.08350
손절가: 1.09100
1.08250–1.08900
매수
진입가: 116.750
익절가: 117.650
손절가: 116.350
116.700–117.700
매수
진입가: 134.350
익절가: 134.950
손절가: 133.900
134.250–135.000
매수
진입가: 68.200
익절가: 69.000
손절가: 67.850
68.100–69.050
매수
진입가: 64.400
익절가: 65.100
손절가: 64.100
64.300–6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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