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리딩 ＆ 투자격언》 반 고흐의 ‘기다림’에서 배운다

안녕하세요~ ‘비트코인 잡는 외환투자’《개미FX》 관리인 ‘마진PD’입니다.

지난주 금요일 ‘달러-엔’ 시세는 추천가에 정확하게 히트 하면서 ‘중타’ 수준의 이익을 올렸는데요, 이로써 이번 달 거래 실적은 거의 원점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달은 앞으로 해외 주요국들의 휴일이 많아서 거래가 한산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목표 수익 (50핍) 을 달성할 수 있을지 조금은 걱정이 되네요.

그럼, 오늘의 달러-엔화 (엔달러) 환율전망과 FX마진 무료리딩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의 달러-엔 무료리딩과 환율 전망

오늘부터 시작되는 미-일 무역 협상에서 므누신 미국 재무부 장관은 환율관련 조항을 의제로 세워 논의할 것이라고 발언했다.

미-중 무역협상이 일단락 되자 이번에는 일본을 확실하게 걸고 넘어질 것 같은 트럼프 행정부의 전략이 궁금해 지는데, ‘달러-엔’ 시세는 과연 어떤 영향을 받을 것인가?

차트 모양만 보면 매수 스탠스임에는 변함이 없으나, ‘무역 협상’ 관련 이슈는 환율에 직접적이고 신속한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실시간으로 뉴스를 체크하면서 매매에 임하는 신중함이 요구된다.

112.20-30 수준을 꼬리 없이 상향 돌파하게 되면, 112.50 넘어 112.85 수준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렇다고 지금 수준 (111.95) 에서 포지션을 만들기도 조금 꺼려지는 상황이니, 역시나 눌림목으로 노려보려 한다.

FX마진 무료리딩 (달러, 유로, 파운드,엔화)

‘노딜 브렉시트’ 리스크에서 벗어난 영국 파운드화는 앞으로도 유럽 각국 투기 세력의 타겟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파운드-엔화는 당분간 ‘강보합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오늘도 ‘눌림목 매수’를 우선 전략으로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