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액 재테크 <개미FX> 운영자 마진PD입니다.
어제의 달러-엔은 안정적으로 진입에 성공하면서 얼마 안 있어 30핍의 수익이 나오는 국면이 있었는데요, 레인지 (박스권) 가 생각보다 좁았던 탓에, 결국은 수익 18핍으로 마감되었습니다.
<개미FX> 리딩은 아래와 같은 룰(원칙) 이 있으니, 아직 모르시는 분은 참조 하세요.
매도 포지션의 경우 뉴욕장 종가로 청산하고, 매수 포지션일 경우에는 다음날 오전 10시 전후에 상황을 보면서 청산한다는 원칙이 기본입니다. 오전 7시 ~10시 사이에 달러엔 환율이 상승할 가능성은 약 60%나 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매월 5일, 10일, 15일, 20일, 25일, 30일과 금요일이 가장 높음)
자세한 사항은 아래글을 참조하세요.
환율전망 및 외환시장 분석
어제 뉴욕장에서는 도쿄시장에서 급락한 시세를 회복하며 110.12까지 오르면서 110엔대 진입에 또다시 성공하는 국면이 있었다.
그러나,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생 관련 뉴스 보도로 뉴욕증시가 약세를 보이고, 미국 장기 채권 수익률이 1.76 수준까지 떨어지자 금융시장의 분위기는 리스크오프 쪽으로 기울기 시작했다.
달러-엔 환율시세 역시 자정을 기점으로 하락이 시작되어 109.76까지 내려가는 국면이 있었으나, 예상대로 109.70 수준이 지지선으로 작용하면서 다시금 110엔대를 회복한 상황이다. (닛케이 지수 상승도 강달러를 지원)
유로-달러와 달리, ‘왕복달리기 시세’가 자주 반복되고 있는 달러-엔화인데…
오늘도 특별한 뉴스가 없는 한 어제와 비슷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현재 호가창에서는 110.10~110.25에 매도벽이 포착되고 있고, 그 바로 위에는 대량의 손절물량이 자리잡고 있다.반면, 하단은 여전히 109.70 수준이 강력한 서포트라인 역할을 하고 있다.환율시세가 어느 쪽으로 뚫릴지는 모르겠으나, 양쪽 모두 만만치 않은 물량이 대기하고 있으므로, 새로운 추세가 발생하기 위해서는 무언가의 ‘재료’가 필요한 상황이다.
FX마진 추천가 리딩 (달러엔 외 3통화)
달러-엔, 유로-달러, 호주달러-엔화, 파운드-엔화 모두 <매도> 우선 전략으로 대응해 볼 것을 추천한다.
매도
진입가: 110.200
익절가: 109.800
손절가: 110.350
109.700–110.150
매도
진입가: 1.10990
익절가: 1.10550
손절가: 1.11300
1.10500– 1.11050
매도
진입가: 143.830
익절가: 143.000
손절가: 144.100
142.900–143.850
매도
진입가: 75.550
익절가: 74.800
손절가: 75.600
74.700–75.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