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격언, “찰나의 욕심을 잡아라!”

안녕하세요~ ‘비트코인 잡는 외환투자’《개미FX》 관리인 ‘마진PD’입니다.

이번 달부터 조금 욕심을 내서 달러엔은 ‘양방향’ 전략을 채택하고 있는데요, 어제는 그 무리한 욕심탓에 입지 않아도 될 손실을 보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이 손실을 거울 삼아, ‘우선전략’이 아닌 진입은 조금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임해야겠습니다.

어제 시황과 오늘의 달러-엔 무료리딩

어제는 미국 3월 PPI와 신규 실업급여 신청건수가 저번 주에 이어 양호하게 나왔는데, 이로써 미국 경기의 견조함이 다시 한번 부각되면서 ‘강달러’ 흐름이 계속되었다.

뉴욕시장에서는 매도 추천가 였던 111.35-45 수준에서 잠시 머뭇거리기도 했지만, 결국 별다른 하락 없이 111.70까지 뛰어 오르며 마감했다.

오늘 오전 역시 111.58 까지 밖에 떨어지지 않는 걸 보면, 아직도 시장은 숏표지션으로 기울어져 있는 듯 하다.

오늘의 우선 전략은 물로 ‘매수’로, 111.50-60 수준에서 눌림목을 찾아 진입해보려 한다. 200일 이평선도111.51 수준에 자리 잡고 있으므로, 111엔 중반이 서포트로 작용할 것이라 전망해 본다.

FX마진 무료리딩 (달러, 유로, 파운드,엔화)

유로 달러는 1.1230이하에서 매수.

파운드-엔화는 146엔 대 중반에서 매도 진입을 추천해 본다. (브렉시트 연기가 결정되긴 했지만 환율 차트에는 이미 선반영 된 결과로 여겨지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