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달러-엔화’(USD-JPY) 환율시세는 견조세를 유지하면서 소폭 상승했습니다. 종가는 114.95엔으로 전 거래일 대비 13핍 오른 수준이네요.
유럽개장 후에는 한때 115엔 돌파에 성공하면서 지난 11월 26일 이후 약 1개월의 고가를 기록하는 국면도 있었습니다.
매년 연말은 이처럼 달러-엔 시세가 견조하게 움직이는 경향이 있는데요, 그 이유는 다음 3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작년과 올해는 ‘코로나19’영향 탓에 그리 큰 상승폭은 아니었네요.
- 12월 27일을 전후로 일본의 연말연시 황금연휴가 시작되는 까닭에 해외여행자 급증으로 인한 달러 수요 증가.
- 연말 결산을 앞둔 미국계 기업들의 ‘리패트레이션’(국외 체류 자금의 본국 송환)으로 인한 달러 수요 증가.
- 크리스마스 및 연말 시즌 소비심리 완화를 배경으로 한 주식시장의 활황세 경향.
하지만, 어제도 그랬듯 지금의 달엔이 15엔대 초 중반을 단번에 돌파하기는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일봉 차트 ‘전고점’이기도 한 115.52 수준이 강력한 저항선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실제로 호가창 데이터 상에서도 위와 같이 115.40 – 115.50부근에 두터운 매도벽이 형성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개인, 기관 할 것 없이 전고점 부근에서 ‘이익실현’을 노리려는 사람들이 많다는 ‘반증’이라고도 말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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