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리딩》 유로-달러, 신중파는 되돌림 타점을 포착하라!

안녕하세요~ 소액 재테크 ‘개미FX’ 운영자 ‘마진PD’입니다.

지난 금요일 글 작성 시점에는 유로-달러 주봉 차트에서 커다란 음봉이 지지선 부근까지 내려온 상황이었는데요, 아니나다를까… 단번에 무너지고 말았네요.

참고로, 어떤 지지선이난 저항선을 커다란 캔들봉(장대양봉 및 음봉)으로 위세 좋게 돌파할 경우에는 당분간 같은 방향으로 추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보수적인 트레이더라면 그대로 따라 들어가지 않고 ‘되돌림’ 타점을 포착하는 보다 안전한 방법을 선택하겠죠.

* 회원전용 메이저 통화쌍 4종목 (유로-달러/ 달러-엔/ 파운드-달러/ 호주달러-미국달러) 의 리딩 추천가는 본 게시글 하단을 확인하세요.

유로-달러 주봉차트 기준 매도 타점

지난 금요일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발표한 다음과 같은 성명을 ‘재료’로 계속해서 ‘강달러’ 흐름이 이어졌다.

필요하다면 정책 조정 준비를 해야 한다. 금리 인상은 2022년 후반이 될 전망이다.

뉴욕시장 개장후 ‘달러-엔’ 환율시세는 또다시 110.48엔까지 오르면서 일중 최고가를 경신했다.

그러나, 장 후반부터는 미 10년물 국채 이율이 1.43%대까지 떨러지면서 달엔 환율 역시 110엔 부근까지 하락했고 현재는 110.00이 무너진 상황이다.

한편 유로-달러는 3일 연속 음봉을 형성하면서 전일 대비 43핍 하락한 1.1864달러로 지난 주를 마감했다.

뉴욕 개장 후, 한때 1.1848달러까지 내려가며 4월 6일의 저점을 경신하는 국면이 있었으나 주말을 앞두고 포지션 정리성 청산 주문이 우세를 점하면서 1.1870달러까지 약반등하는 국면도 있었다.

아직까지는 그러다할 반등이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긴하지만, 적어도 1.19달러대 초중반까지는 되돌림이 나올 가능성이 높으니, 신중한 트레이더라면 매도 진입 충동을 자제하는 절제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FX추천가 리딩 (유로, 달러, 파운드, 엔화 관련 종목)

《매도》 추천 : 파운드-달러, 유로-달러, 호주달러-미국달러, 달러-엔
《매수》 추천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