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환율도 반년만에 고가 경신!

안녕하세요~ 마진거래 소액 재테크 ｢개미FX｣ 운영자 ‘마진PD’입니다.

어제는 ‘파달’ 외의 모든 종목에서 시세감이 적중했는데요, 실제로 수익이 나온 종목은 ‘오달’(호주달러-미달러)밖에 없었네요.

*본 포스팅에서 트레이딩 실적 리뷰 (거래 복기) 대상은 다음 4종목. ｢유로-달러/ 달러-엔/ 파운드-달러/ 호주달러-미국달러｣.

달러-엔 월봉차트, 2연속 장대양봉!

어젯밤 ‘달러-엔’ 환율시세는 자정 넘어 또다시 상승세를 타면서 한때 106.89까지 상승하는 국면이 있었다.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1.45%를 돌파하면서 ‘달엔’ 환율도 지난해 8월 28일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 증시가 2%~3% 오르면서 또다시 ‘리스크온’(위험선호) 분위기 불거졌음에도 ‘달러-엔’ 환율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셈인데, 그 이유는 미국의 달러화보다 일본의 ‘엔화’가 더욱 강력한 안전자산이기 때문이다.

즉, 금융시장의 리스크를 감수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안전자산인 ‘엔화’를 처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상대적으로 달러를 매입(매수)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때문에 위와 같은 현상이 나타나는 것.

현재 미국 경제계에서는 ‘장기 국채 수익률 상승’을 용인하는 분위기가 감돌고 있는데, 월봉 차트에서도 장대 양봉이 2개 연속 출현한 상황인 만큼 당분간은 지금의 강달러 현상이 어느 정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FX추천가 리딩 (유로, 달러, 파운드, 엔화 관련 종목)

《매도》 추천 : 유로-달러, 호주달러-미국달러
《매수》 추천 : 파운드-달러, 달러-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