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리딩＞ 달러-엔, 단기적 ‘매수’ 찬스 발생!

안녕하세요~ 외환투자 고급정보 개미FX> 운영자 ‘마진PD’입니다. 

매달 고용지표 통계 발표 전후에 트레이딩을 하면서 느끼는 일이지만… 지난 금요일도 적중했던 사전 시나리오가 끝까지 가는 일을 없었습니다. (×_×)

1.08300 에 진입 후, 고용통계 발표 전후의 격한 혼조세를 거치면서 1.08800 부근까지 상승했으나…결국 1.08400 수준으로 장을 마치고 말았네요.

’30 – 40 핍만 먹고 그만둘 걸’ 이라는 후회에 잠못드는 주말 밤이었는데요, 이렇게 수익을 내고도 기뻐할 수 없는 인간의 욕망에 회의를 느끼며, 다시금 투자 마인드를 가다듬게 되는 요즘이네요.

시황분석 & 환율전망

지난 금요일 9시반에 발표된 미국의 4월 고용지표 통계.

비농업부문 취업종사자 (NFP) 는 예상치 2,200만명보다 적은 2,050만명으로 집계되었다.

실업률 또한 전문가들이 예상해던 16%보다 낮은 14.7%로 나왔기에, 발표 직후 에는 강달러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됬으나, 반대로 106.28까지 하락한 후에야 예상했던 상승세가 나왔다. (발표전 시세는 106.50 수준)

결국, 106.73까지 상승하는 국면이 있었지만, 코로나 사태가 초래한 역대 최악의 고용지표 수준임에는 변함이 없기에 더이상의 추가 상승은 나오지 않았다.

오늘은 일본 기업들이 황금연휴를 마치고 복귀한 시점인 만큼, 도쿄시장 개장을 전후로 활발한 달러 매수 주문이 출회되었으나, 현재는 106엔 후반대에서 기존 매도 세력들의 손절물량 (107엔 상단) 을 노리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FX마진 추천가 리딩 (유로-달러, 달러-엔 외 4종목)

매도> 추천 : 없음.

매수> 추천 : 유로-달러, 호주달러-엔화, 뉴질랜드달러-엔화, 달러-엔, 유로-달러, 유로-엔, 파운드-엔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