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리딩》 1시간 차트 1차 저항선 돌파에 실패한 ‘달러-엔’의 운명은?

안녕하세요~ 소액 재테크 ｢개미FX｣ 운영자 ‘마진PD’입니다.

어제는 호주-달러가 거의 핀포인트로 진입에 성공하면서 45핍의 수익을 안정적으로 뽑아먹을 수 있었습니다. ( ´∀｀ )

유로달러와 달러엔 종목도 시세감이 적중하긴 했지만… 불과 5-10핍 차이로 총알(지정가 주문)이 빗나가고 말았네요.

어제시황과 오늘의 환율전망

어제 아시아 시장에서 상승세를 보이던 달러 엔화는 일봉 차트의 1차 저항선(팽이형 캔들 고점) 이었던 104.75수준에서 저항을 받으면서 결국 이틀 연속으로 꼬리형(유성형) 을 만들면서 104.41로 마감되었다.

오늘 역시 현 시점에서는 꼬리형 캔들이 형성되고 있고, 104.05에는 적지 않은 손절 물량이 포착되고 있으므로 어젯밤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유로-달러에서는 약달러 현상 덕분에 유로화의 가치가 급등하면서 1.2108까지 치솟아 올랐다. 1. 2075 부근까지 밀리면서 잠시 하락 조짐을 보이기고 했지만, 곧바로 상승세를 회복하면서 1.2117로 뉴욕장을 마감했다.

당분간은 달러화 강세로 이어질 ‘재료’를 찾아 보기 힘든 상황이기 때문에 반사적으로 유로화 강세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파운드화 관련 종목은 지난 주 예상 대로 여전히 박스권 안에서 혼조세가 이어지고 있는데, 영국과 EU의 무역협상이 난항을 격고 있고, 주요인사들의 발언 또한 엇갈리고 있는 만큼, 최근의 견조세가 이어진다 하더라도 1.3500 부근에서는 매도세가 우위를 점하면서 반락이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FX추천가 리딩 (유로, 달러, 파운드, 엔화 관련 종목)

  《매도》 추천 : 달러-엔, 파운드-달러
  《매수》 추천 : 유로-달러, 호주달러-미국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