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리딩》 ｢달러엔｣은 여전히 박스권 시세 이어질 것

안녕하세요~ 소액 재테크 ｢개미FX｣ 운영자 ‘마진PD’입니다. (오늘은 서버 점검으로 인해 포스팅이 늦어진 점 양해 바랍니다.)

어제는 모든 종목의 매매전략 (방향성) 이 적중했는데요, 안타깝게도 진입에 성공한 종목은 ｢유로-달러｣밖에 없었네요.

그래도, 35핍의 수익을 내주신 ｢외환시장님｣께 감사하며 오늘의 리딩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도 달러엔은 옵션 행사가격이 중심

어제 ｢달러-엔｣ 환율시세는 사전 예상대로 옵션물량의 영향권 속에서 좁은 변동폭을 보였다.

유럽, 뉴욕장에서도 아시아장 레인지 (105.44-80) 를 벗어나지 못한 채 결국 105.44로 마감되었는데, 오늘도 비슷한 느낌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다.

내일은 미국 고용지표 통계 발표가 기다리고 있는데다가 오늘 밤(11시) 역시 적지 않은 옵션물량이 만기를 맞이하기 때문이다.

(105.00에 약 15억 달러, 105.30~40에도 13억 달러 이상의 물량이 대기타고 있는 상황)

105.60 부터 106엔 초반까지는 일본 수출기업들의 네고물량을 중심으로 매도벽이 줄줄이 늘어서 있는 상황이라 당분간은 최근의 박스권 시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FX추천가 리딩 (유로, 달러, 파운드, 엔화 관련 종목)

  《매도》 추천 : 달러-엔
  《매수》 추천 : 유로-달러, 파운드-달러, 호주달러-미국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