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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시황분석》 반등의 힌트는 트럼프 랠리가 시작된 2016년 11월 9일에 있었다!

달러-엔화환율시세-지지저항선

안녕하세요~ 소액 재테크 개미FX> 관리인 마진PD입니다.

어제는 세계 외환시장에서 변동성이 최고조로 달해  있었던 탓에 추천가 리딩 포스팅은 하루 쉬었는데요, 결과적으로는 훌륭한 선택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달러-엔화 환율시세의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제의 폭락을 보고 매도로 따라 들어갔을 텐테요, 현재는 엄청난 숏커버링 (회복세) 이 진행된 상황입니다.

단, 아쉬웠던 점은 어제 글에서 101.20까지 달러-엔 환율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실제로는 용기가 없어 트레이딩을 하지 못했다는 점이죠. 

트럼대통령이 당선되었던 2016년 11월 9일의 저점이 101.20이었기에, 이 수준까지 한번 더 내려갔다 반등이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정확이 적중했지만 정작 본인은 수익이 없었다는…

환율전망 & 뉴욕증시

어제 도쿄 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시세는 101.55까지 폭락하며 세계 외환시장을 패닉으로 몰아갔다.

유럽시장 개시 후, 오후 6시가 넘자 102.81까지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뉴욕시장에서 미국 증시가 급락하면서 달러-엔화도 또다시 101.18까지 하락세가 이어졌다. (어제 글에서 전망한 내용이 그대로 적중)

하지만, 그 후에는 일본 중앙 은행이 환율 개입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그 이상의 하락은 없었고, 결국 102.34로 뉴욕장이 마감되었다.

한편, 다우 평균 지수는 전날 대비 2,013달러 떨어진 23,851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대의 하락폭이다.

최근 미국 증시에서는 하루 1,000달러 이상의 급등락이 자주 나타나는 슈퍼 혼조세가 이어지고 있는데, 이로 인해 외한시장의 변동성 (볼라티리티) 도 매우 높아진 상황이다.

국내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감소 추세로 돌아서긴 했으나, 코로나19 폐렴의 세계적 유행 (팬데믹) 이 여전히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므로 금융시장에서도 어떤 변수가 나타날지 모르는 상황이다.

트럼프 대통령까지 확진자와 접촉이 있었다고 보도되고 있는 상황이니…당분간은 FX마진거래에 있어서도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FX마진 추천가 리딩 (달러-엔 외 7통화)

오늘은 리스크 회피 차원에서 2종목만 실시.

달러-엔화 , 호주달러-엔화, 뉴질랜드달러-엔화, 파운드-달러, 유로-엔화, 호주달러-미국달러 모두 매도> 우선 진입을 추천한다.


파운드-달러
추천 전략
매도
진입가: 1.3060
익절가: 1.3000
손절가: 1.3100
예상 레인지
1.2950–1.3150


호주달러-미국달러
추천 전략
매도
진입가: 0.6570
익절가: 0.6470
손절가: 0.6680
예상 레인지
0.6470–0.6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