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칭 ‘철학파 트레이더’ 마진PD입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추세추종 단타매매》입니다.
여러분들은 매매 포지션을 한 번 잡으면 청산할 때까지 어느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시나요?
저는 2020년 코로나 사태 발발 당시 ‘스윙매매’로 포지션을 길게 잡고 가다가 막대한 손실을 입은 후부터는 단타매매 위주의 트레이딩으로 완전히 탈바꿈한 상태입니다.
물론 지금도 주봉이나 월봉차트에서 ‘RSI 다이버전스’ 등의 찬스가 포착되면 가끔은 중장기 매매나 스윙매매를 즐기기도 하지만, 추세추종 단타매매의 수익률과 비교해 보면 매우 초라한 성적이죠.
그렇다면 ‘단타매매’에서 말하는 ‘단시간’이란 어느 정도의 기간을 말하는 것이며, 중장기 매매나 스윙매매에 없는 단타 고유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또한, 탄타매매로 제대로 수익을 보려면 반드시 해외 증권사에서 거래해야 하는 이유는 왜 일까요?
예전 포스팅에서도 잠시 언급하긴 했지만, 오늘은 이에 대해 좀 더 심층적으로 파헤쳐 보겠습니다.
‘단타매매’의 정의
개개인의 생활 패턴이나 성향에 따라 시간의 흐름은 다르게 느껴지기에, 단기적 매매를 뜻하는 ‘단타매매’의 기준도 각기 다를 것입니다.
게다가, 주식거래는 외환(FX) 마진거래 대비 수수료가 약 30배나 비싸기 때문에 주식시장에서 말하는 단타거래와 외환시장 또는 (해외선물 시장)에서 말하는 단타거래의 개념도 다르기 마련이죠.
주식 시장의 ‘단타매매’ 기준
명확한 기준은 없지만,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짧게는 10분 내외 길게는 2~3일 내에 청산하는 거래유형을 ‘단타매매’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초단위나 분단위로 매매하는 ‘스캘핑’도 단타매매이고, 시간 단위로 거래하며 그날 중으로 포지션을 청산하는 ‘데이트레이딩’도 단타매매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아시다시피 금융투자(투기) 거래에는 주식, 주가지수, 채권, 외환(FX), 오일(원유), 금(골드), 코인(암호화폐) 등 수 많은 종목들이 있지만, 평균적으로 보면 전 세계 개미(개인 투자자)들의 약 50% 정도가 ‘단타매매’ 위주의 트레이더라고 합니다.
국내 주식시장의 ‘단타매매’ 비중
이처럼, ‘데이트레이딩’까지 단타매매라고 본다면 우리나라 국내 주식시장의 ‘단타매매’ 비중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6월 13일까지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의 ‘데이트레이딩’ 거래량은 총 1,020억 9,774만주로, 전체 거래량(1,752억 3,760만주)의 58%에 달했다고 하죠.
거래대금 기준으로 보면, 전체 거래대금(2,302조 5,862억원)의 48%가 ‘데이트레이딩’이었다고 하는데요, 개미들의 자금력이 큰손 세력보다 압도적으로 약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쪽수’ 기준으로는 단타매매 거래자들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는 뜻이네요.
참고로…
기울어진 운동장의 절름발이 투자(투기) 거래인 ‘주식 종목 트레이딩’ 밖에 모르는 대부분의 국내 언론들은 단타매매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습니다.
주식을 매수한 날 그날 중으로 되파는 당일치기 매매 거래
외국인과 기관 세력들은 언제나 개미들의 매수 포지션을 정확하게 노리고 상습적인 패턴으로 소중한 종잣돈을 쭉쭉 빨아가는데 어째서 우리는 늘 매수만 해야 하는가?
해외 파생상품 시장의 ‘단타매매’ 기준
해외 파생상품의 ‘꽃’이라고 부를 수 있는 외환(FX) 마진거래나, 해외선물, 주식 CFD거래 같은 종목에서 ‘단타매매’라고 하면 주로 ‘스캘핑’을 말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짧게는 수 초, 길어도 10분 이내에 청산하는 초단기적 매매 유형이죠.
물론, 이 역시 한 번 체결된 포지션(계약 보유상태)을 그날 중으로 청산하는 개념이기에 넓은 의미에서는 ‘데이트레이딩’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브로커(증권사)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2011년에 FXCM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데이트레이더들의 하루 평균 매매 횟수는 왕복으로 2 ~ 3번 꼴이라고 하네요.
해외 증권사 이용자들의 ‘단타매매’ 비중
역외 해외 증권사의 파생 금융상품 종목들은 현물 주식 종목 대비 매매 수수료가 압도적으로 저렴하고 수백 배의 레버리지 효과를 활용할 수 있는 덕분에 ‘단타매매 트레이더’의 비중이 훨씬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정확한 데이터는 없지만, ‘소매 외환거래’(FX마진거래) 업계 기준으로 보면 아마도 70% ~ 80% 이상이 ‘단타매매 트레이더’일 것으로 추정되네요.
단타매매 기법의 정석
위와 같이 단타매매의 포지션 보유 시간이나 기법적인 정의는 각기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정답은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초단타 매매’(스캘핑)를 추천합니다.
‘한 큐에 대박을 먹으려는 욕심’은 버리고, 실시간 흐름에 따라가는 ‘추세추종’ 거래 전략을 일관성 있게, 늘 변함없이 실천할 수만 있다면 우주의 섭리와 자연의 이치대로 자연스레 수익이 날 수 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이죠.
‘추세추종 단타매매’ 기법은 ‘신의 한 수’였다?
아시다시피, 가랑비가 소나기로 변할 때에도, 소나기가 멈추고 밝은 태양이 출현할 때에도 반드시 어떤 징조(전조 현상)가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먹구름이 몰려온 후에야 소나기가 내리기 마련이고 , 소낙비가 가랑비로 변하면서 비가 완전히 그친 후에야 맑은 하늘이 모습을 드러내는 법이죠.
어떤 사물 현상이든, 기존에 지속되던 위세(힘)가 한 번에 ‘뚝’하고 사라질 확률은 매우 낮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거시세계 삼라만상의 변화에는 생각보다 매우 단순하고 일관적인 특정 패턴들이 존재하는데요, 그 유명한 뉴턴의 운동법칙(관성의 법칙, 가속도의 법칙, 작용 반작용의 법칙)도 그 중 하나입니다.
온도나 기압 같은 기후 뿐만 아니라, 인간의 기분, 재화나 서비스의 가격 시세에도 ‘상승과 하락, 간섭과 마찰’이라는 기본 요소들이 서로 상호작용을 하며 인과관계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금융 투기 시장에도 고전 물리학(역학)의 운동법칙이 적용될 수 밖에 없겠죠?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미시세계의 운동법칙을 매우 정확하게 설명하는 ‘열역학(엔트로피의 법칙 등)’이나 ‘양자역학’ 역시 투자매매와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요, 이에 대해서는 다음 기회에 설명해 보겠습니다.
‘추세추종 단타매매’의 핵심은 관성의 법칙!
위에서 언급한 여러가지 물리 법칙 중 일반적으로 가장 유명한 법칙이 바로 ‘관성의 법칙’일 텐데요, 이 논리를 ‘단타매매’에 그대로 적용한 개념이 제가 말하는 ‘추세추종 단타매매 전략’입니다.
잠시 ‘중딩 시절’로 돌아가 조금만 깊이 사유해 보시면 저의 주장이 금방 이해되실 겁니다. ^^
거대한 바윗돌이 힘을 받아 한 번 굴러가기 시작하면, 중간에 모종의 마찰력이나 간섭 세력이 나타나서 방해하더라도 기존의 힘과 속도가 단번에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앞서 언급한 소나기 비유와 마찬가지로 ‘관성의 법칙’이나 ‘항상성의 법칙’ 같은 자연의 이치가 작용하기 때문이죠.
즉, 우리 같은 개미들은 큰손 세력들이 만들어 내는 ‘모멘텀’에 거스르지 않는 ‘추세 추종 매매’를 해야만 생존확률이 높아지는 법입니다.
‘모멘텀(Momentum)’이란, 사물 현상의 동력이나 움직이고 있는 물체의 가속도를 뜻합니다. 어떤 물체가 움직일 때 계속 그 방향으로 움직이게 하는 힘이 바로 모멘텀이죠.
그렇다면, 상승 또는 하락하는 힘이 강해지는 순간에만 단타매매 각오로 진입하여 아주 쬐~끔만 먹고 빠져나오면 트레이딩 승률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겠죠?
‘추세추종 단타매매’의 구체적 예시
차트분석을 제대로 공부하고 오랫 동안 거래 경험을 쌓다 보면 단기적 ‘추세전환’의 징조가 실시간으로 어느 정도 느껴지기 마련이지만, 탄타매매로 작정했다면 거기까지는 몰라도 상관없습니다.
예컨대 해외 증권사에서 수수료가 가장 저렴한 《유로-달러》 종목의 경우, ‘1분봉’ 하나만 먹어도 대략 1핍(PIP) 이상의 수익이 발생하기에, 1 ~ 2핍에 만족할 수 있는 마인드만 장착되어 있다면 누구라도 아래와 같은 ‘먹튀기법’으로 수익창출에 성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랏으로 진입하여 ‘1핍(PIP)’의 수익폭에 만족할 경우
1랏(계약) 포지션으로 진입시 1핍의 가치는 10달러이니, 거래 수수료로 6달러를 지불하더라도 나머지 4달러가 순수한 수익으로 확정됩니다.
5만불 이상 입금하면 수수료가 2달러로 할인되는 해외 증권사도 있느니 그런 경우에는 7달러가 나의 수익이 되겠죠. 최근에는 대부분의 해외 증권사에서 유로-달러 스프레드가 0.1핍 미만 수준이지만, 저희 《개미FX》 한정 캐시백을 활용하면 수수료는 더욱 절감할 수 있습니다.
만약 1랏이 아니라 ’10랏’으로 매매한다면 1핍의 가치는 100달러이므로, 1분 이내에 10만 원 정도의 순수익을 노려볼 수 있는 셈이죠. 그것도 어마어마하게 높은 승률로!
증거금을 모조리 매매 포지션에 갈아 넣어서 ‘풀베팅’으로 굴리면 원화로 3백만 원만 정도만 있어도 10랏 규모의 매매를 할 수 있지만, 비교적 안전한 거래를 반복하려면 1만 달러(약 1,300만원) 정도의 시드머니가 필요합니다.
‘추세추종 단타매매’의 어마어마한 승률
추세추종 단타매매는 ‘통계학적 확률’ 기반의 매매기법이긴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 사람마다 시간에 대한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정해진 승률은 없습니다.
그러나, 아래와 같은 어떤 특정 전략(매매원칙)을 일관성 있게 꾸준히 구사한다면 적어도 90% 이상의 승률로 1핍 이상의 수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꼬리형 또는 장악형 캔들봉 확정시에만 진입하는 기법, RSI 50% 돌파기법, 볼린저밴드 중앙선 돌파기법 등등 수 많은 매매기법이 있지만, 다음과 같은 심플한 전략만 일관성 있게 구사해도 충분히 수익창출에 성공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1분봉 차트에서 양봉(또는 음봉)이 4개 연속으로 나왔다면 다음 봉에서도 양봉(또는 음봉)이 나타날 확률이 높을 것이다”라는 가정 하에 진입하여, 예상대로 ‘양봉(또는 음봉)’이 한 두 개만 더 나와 주면 곧바로 청산하여 수익을 확정하는 전략.
위 그래프는 어젯밤 뉴욕장의 《유로-달러》 ‘1분봉 차트’인데요, 초록색 구간으로 표시한 것처럼 매우 짧은 단기적 추세라 하더라도 양봉 또는 음봉이 연속적으로 나타나는 모습을 종종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지속적인 패턴 현상은 하루에도 최소한 수 차례 발생하는 덕분에, 그 중에서 딱 한 번만 기회를 포착해도 수 십만 원 내지 수 백만 원의 수익을 올릴 수 있게 되는 것이죠.(10랏 이상으로 거래한다면)
1분봉 또는 5분봉 차트를 과거로 계속해서 거슬러 올라가며 확인해 보면 누구라도 쉽게 이러한 논리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즉, ‘추세추종 단타매매 기법’을 활용하면 복잡한 개념이나 지식 정보 없이, 단순한 매매 원칙 만으로도 누구나 어렵지 않게 수익창출에 성공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설사 기초자산(주식, 통화, 채권, 코인, 원자재 등)의 가격 변동에 대한 지식이나 예측 능력이 없다 해도, ‘철저한 멘탈관리’만 이루어진다면 수익금은 자동적으로 따라오게 되어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단타매매를 ‘비추천’하는 이유는, 이 ‘멘탈관리’가 무엇보다 어렵기 때문입니다.
단타매매로 성공하기 위한 조건은 단 1가지!
이처럼 상승봉(양봉)과 하락봉(음봉)의 색상만 구분할 수 있으면 높은 확률로 수익창출에 성공할 수 있다는 단순함이 ‘추세추종 단타매매 기법’의 최대 장점이긴 하지만, 다음 필수 조건을 지키지 못 하면 언젠가는 반드시 강제청산을 당하게 되는 날이 찾아 옵니다.
자신의 ‘리스크 리워드(손실 수익비)’에 맞는 적절한 ‘손절 폭(핍 수치)’을 늘 잊지 말고, 시세가 반대로 움직였을 때에는 사전에 설정한 ‘손절 폭’대로 신속하게 포지션을 청산하는 강인한 멘탈!
저의 사이트에서는 입에 침이 마르도록 ‘멘탈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느니, 아직 정주행하지 않은 개미님들은 이번 기회에 과거 포스팅을 읽어 보세요~
국내 증권사에서 탄타매매를 하면 안 되는 이유
예컨대 ‘나무위키’에서는 다음과 같이 ‘단타매매’를 폄하하고 있었는데요, 이는 어디까지나 ‘국내 증권사를 통한 주식 거래’에 한정된 비판적 평가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단타 실력이 좋지 않다면 단타만큼 손실을 가속화시키는 나쁜 매매기법도 따로 없다. 통계적으로 손실이 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저를 포함한 일부 전문가들은 늘 아래와 같은 의구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유로운 공매도’라는 또 하나의 무기를 빼앗긴 채, 언제나 매수 포지션만 생각하며 ‘존버타기 전략’ 전략으로 일관하는 동학개미들의 매매 방식은 과연 현명한 전략인가?
만약 여러분들도 위와 같은 딜레마로 고생하고 있다면, 이번 기회에 해외 증권사와 마진거래(CFD)의 장점을 제대로 학습해 보길 바랍니다.
국내 증권사를 통한 일반적인 주식거래보다 수 십 배나 저렴한 매매 수수료와 수 백 배나 높은 레버리지, 풍성한 혜택(입금 보너스, 매거래 캐시백, 마이너스잔고 보호 등) 덕분에 ‘초단위 단타매매’(스캘핑)가 가능하다는 점을 이제는 우리 국민들도 제대로 알아야 할 때입니다.
물론, 조금만 검색해도 해외선물이나 마진거래가 위험하다는 내용의 포스팅을 찾아볼 수 있기에 선뜻 도전하기 힘든 것도 사실이겠죠.
그러나…
‘영리한 존버’ 유형의 가치투자가 아닌 이상, 일반 주식이나 현물 코인이나 외환거래나 마진거래(CFD) 종목이나 돈 뜨길 확률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단지, 느리게 뜨기느냐 신속하게 뜨기느냐의 차이죠.
어차피 모든 금융 트레이딩은 돈을 따는 사람보다 잃는 사람이 대략 7대3 정도의 비율로 많은 법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위 30%에 들고자 이 세계에 발을 붙였다면… 당연히 한푼이라도 수수료가 저렴하고 거래 환경이 비교적 공평한 시장에서 매매해야 하다는 것이 저의 지론입니다.
30%의 승리자 중에서도 트레이딩 만으로 생계를 유지할 수 있을 정도의 수익금을 장기적으로 창출해내는 개미는 약 10% 내외로 추정되고 있으니, 전업투자자가 될 각오로 이 바닥에 뛰어드는 것은 좋지 않은 선택입니다. 투자는 부업으로!
국내 증권사와 해외 증권사의 수수료(거래비용) 비교
매매 포지션의 거래대금이 똑같다고 한다면, 평균적인 해외 우량 브로커(증권사)의 매매 수수료는 국내 증권사보다 약 30배나 저렴한 수준입니다.
가령, 국내 증권사에서 삼성전자 주식이 5만 원일 때 2,000주(거래대금 1억원) 매수했다가 탄타매매로 딱 100원만 오른 후에 청산하면 어떻게 될까요?
안타깝지만, 이 정도 상승폭으로는 수익금(20만원)보다 거래비용(수수료 + 증권거래세)이 많은 탓에 시세가 올랐음에도 수익창출에는 실패하게 됩니다.
증권사가 부과하는 매매 수수료와 정부가 부과하는 증권거래세를 합치면 적게 잡아도 약 21만 5천원의 수수료가 발생하는 탓에 결과적으로는 15,000원 정도의 손실금이 발생하는 구조이죠.
반면, 해외 증권사에서 외환(FX) 종목으로 동일하게 거래대금 1억 원 규모로 매매하여 똑같이 0.2%(20핍 정도) 오른 후에 청산하면 반대로 20만 원의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거래비용 6천 원을 제외해도 ’19만 4천 원’의 수익이 확정됩니다.
위 예시는, 국내 증권사인 키움증권에서 《삼성전자 주식》을 1억원 어치, 해외 증권사인 FP마켓에서 《유로-달러》를 1랏(약 1억 4천만원) 매매하여 비교한 경우입니다.
장내 주식시장에서는 절대로 단타매매를 하지 마세요!
위와 같은 이유로, 장내 주식시장에서 탄타매매로 성공할 확률보다는 장외 파생상품인 해외 마진거래(CFD)나 선물거래 관련 종목으로 성공할 확률이 훨씬 높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자유로운 공매도가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시장 참여자들의 손절물량(역지정가 주문물량)조차 파악할 수 없는 장내 주식시장은 단타매매와는 도저히 궁합이 맞지 않는 ‘기울어진 운동장’입니다.
게다가 미국, 일본, 독일 등의 선진국과는 달리 대한민국 정부는 양도소득세 뿐만 아니라 ‘증권거래세’라는 명목의 세금까지 매매자에게 부과하며 개미들의 숨통을 조이고 있죠.
대형 증권사들은 매년 수 조 원 규모의 천문학적 순수익으로 ‘돈파티’를 벌이고 있는 판국에, 정부는 법인세를 늘릴 생각은 안 하고, 이중 과세로 선량한 시민들의 호주머니만 털어가고 있습니다. 대통령아, 이게 국민주권 국가가 할 짓이냐? 삥 뜯기 좀 고만 해라!
하루 빨리 동학개미의 굴레에서 벗어나 현명한 ‘글로벌 개미’로 성장하는 독자들이 늘어나기를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저희 사이트를 통해 해외 증권사 계좌를 만드시면, 개설만 해도 50달러의 거래 지원금(웰컴 보너스) 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으니 이번 기회에 미국주식, 해외선물, 마진거래의 매력을 체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