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리딩 차트분석》 어젯밤 유달 1시간봉 빅찬스, ｢다이버전스｣를 포착하셨나요?

안녕하세요~ 외환거래 고급정보 ｢개미FX｣ 운영자 ‘마진PD’입니다.

어제 리딩 추천가는 ｢유로-달러｣가 비교적 정확하게 적중하면서 50핍 상당의 수익을 안정적으로 올릴 수 있었습니다.

1시간봉 차트에서 다이버전스 등의 진입찬스가 다수 나타나던 상황이었기에, 차트분석을 하는 개미님이라면 리딩 없이도 수익이 났으리라 짐작됩니다

｢달러-엔｣ 역시 시세감은 틀리지 않았지만, 진입에는 실패하고 말았네요.

하지만,  ｢호달달｣에서도 만족할만한 수익이 나오면서 ｢파운드-엔화｣에서 발생한 40핍의 손실을 매꿀 수 있었습니다.

외환시장 시황분석 (달엔, 유달)

어제 달러-엔화 환율시세는 도쿄 시장에서 기록한 106.22을 고점으로 시종 약세가 계속되었다.

뉴욕장에서는 ｢실업급여 신청 건수｣ 등의 미국 경제도 안 좋게 발표되면서 현재까지 약달러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105엔대 초중반에는 여전히 일본 큰손 세력들의 매수물량이 버티고 있다는 정보가 포착되고 있으므로, 오늘은 추가하락이 나오더라도 105.30 수준에서 지지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단, 105엔이 무너지면 급락할 가능성 있음!

반면, 유로-달러는 어제밤 1시간봉 차트에서 200일 이평선을 돌파하면서 1.8000이 무너질 듯 보였으나, 예상대로 이는 ｢개꼬리 속임수｣로 끝나고 말았다.

긴꼬리형 (망치형) 캔들을 형성하면서 1.8005까지 내렸갔다가 급반등에 성공한 것이다.

이러한 속임수 캔들이 200일 이동평균선, 볼린저밴드 하한 근처에서 발생한 것이기에 숏커버링이 나타날 확률이 매우 높았던 것이다.

게다가, RSI 지표상에서는 ｢반전｣을 암시하는 징조인 ｢다이버전스｣까지 가세했으니…유달만 놓고 보자면 호가창을 확인할 필요조차 없는 ｢빅찬스｣였다.

이번 달 들어 1.20 돌파가 두 세차례 실패하고 있긴하나, 유로-달러의 기본 추세가 ｢상승｣임에는 변함이 없으므로, 현명하게 눌림목을 포착해서 진입해볼 것을 추천한다.

FX추천가 리딩 (유로, 달러, 파운드, 엔화 관련 종목)

  《매도》 추천 : 달러-엔, 파운드-엔화, 호주달러-엔화

  《매수》 추천 : 유로-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