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액 재테크 <개미FX> 관리인 마진PD입니다.
어제 역시 <파운드-달러>와 <호주달러-미국달러> 시세관은 두 종목 다 적중했는데요, 수익 폭이 컸던 ‘파달’은 진입에 실패한 탓에 10핍의 수익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전일 실적 | 수익 | 손실 | 시세관 | 진입가 |
파운드화-달러화 GBP/USD |
— | — | 적중 | — |
호주달러-미국달러 AUD/USD |
10핍 | — | 적중 | 0.6545 |
*1랏(계약) 배팅시 1핍의 가치는 10달러. (랏 사이즈가 커질수록 가치 상승)
*매매 방향성 (기본 추천전략) 은 적중했지만 진입이 안 된 경우 ‘–‘ 으로 표기.
환율전망 & 뉴욕증시
어제 달러-엔화 환율시세는 뉴욕시장에서 107.40까지 하락하는 국면이 있었지만, 다우지수가 25,600달러를 넘어서자 반등세로 돌아서며 108엔대를 회복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뉴욕 증시 (다우지수, S&P500, 나스닥) 가 상승기조를 유지하면서 결국 달엔 시세도 108.31 으로 마감했다.
참고로, 어제 다우 평균지수는 1293.96달러나 상승하면서 역대 최고의 상승폭 (+5.09%)을 기록했다.
일봉 차트 화면을 보면 그저께 캔들봉의 모양이 긴꼬리 형태 (망치형, 우산형) 인 것을 알수 있는데, 역시나 꼬리형 캔들봉은 ‘최강의 반전신호’라는 것이 다시 한번 입증된 셈이다.
참고로, <개미FX>의 ‘개꼬리 EA’는 이러한 ‘꼬리’를 기반으로 한 로직으로 만들어 졌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최근의 하락 폭이 그만큼 컸기에 나타난 숏커버링에 불과하다는 분석도 있으니, 이 반등세가 그대로 외환시장에 영향을 미칠지는 미지수다.
단, 현재 달러-엔화 환율시세는 어제 저점 까지 접근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므로, ‘쌍바닥’ 형성 후에 격렬한 반등이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FX마진 추천가 리딩 (달러-엔 외 7통화)
유로-달러, 유로-엔화, 호주달러-미국달러는 <매수>.
달러-엔화 , 호주달러-엔화, 뉴질랜드달러-엔화, 파운드-달러는 <매도> 우선 진입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