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텔러’를 포함한 여러 전자 지갑들의 유일한 단점이기도 한 복잡한 인증 문제… 여러분들도 초짜 시절에는 이 때문에 계좌 개설에 고생했던 경험이 한 번 쯤은 있으시죠?
특히 넷텔러와 스크릴의 경우에는 최근 2~3년 사이에 서비스 정책이 수시로 변경된 탓에 여전히 인증 절차에 대해 헷갈려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서비스 품질을 좋은 방향으로 개선하는 와중에 생긴 변경이라는 게 느껴지기 때문에 딱히 불만은 없지만, 넷텔러 얼굴 인증 등은 여전히 간단하다고 말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게다가… 계좌 개설을 하다 보면 중간 중간에 영어로 표시되는 부분이 있기에 ‘잉글리쒸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가입(등록)을 중도 포기하는 분들도 있는 것 같네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최근 정책이 바뀐 ‘넷텔러 얼굴 인증’을 중심으로 계좌 개설에서 인증 완료까지 총 정리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보고도 이해가 안 가시는 분은, 과거에 올렸던 ‘넷텔러 계좌개설 절차’ 관련 글도 읽어보세요~
작년까지는 ‘neteller’라고 적힌 종이 쪽지를 들고 찍은 ‘셀카’를 올리면 넷텔러 얼굴 인증이 통과되었었는데요, 언제부터인가 인공지능(AI)이 카메라 스캔을 통해 신청자의 얼굴을 ‘자동 인식’하는 시스템으로 변경되었더군요.
1분 만에 끝나는 회원 가입(등록)…
넷텔러 얼굴 인증에 대해 설명하기 전에, 일단 회원 가입 (등록) 절차부터 다시 한번 간략히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위 화면에서 볼 수 있듯, 계좌개설을 위한 가입 화면에서는 이름, 이메일 주소 등 몇 가지 정보만 기입하면 단번에 등록이 완료됩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부분은 빨간색 박스로 표시된 부분인데요, 계정에서 이용되는 통화는 ‘달러(USD)’를 선택해 주세요.
초기 설정은 ‘유로화’(EUR)로 되어있지만, 해외 선물거래나 마진거래, 암호화폐 트레이딩이 목적이라면 어차피 ‘달러’로 입출금 하게 될 테니 USD가 무난하겠죠. 아쉽게도 대한민국의 ‘원화’(KRW)는 메이저 통화가 아니기에 여기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계속해서 초록색 ‘등록’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보안 ID’를 알려주는 화면이 나옵니다. 이 숫자는 국내 은행에서 말하는‘ 6자리 결제 용 비밀번호’와 비슷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중요하게 보관해야 합니다. (변경 방법은 다음 장에서 설명)
이 단계에서 넷텔러 계좌 개설을 위한 가입(등록) 자체는 완료 된 것이니, 로그인 후 ‘인증 작업’만 완료하면 계좌를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시점에서 아래와 같이 두 통의 이메일을 받게 되는데요, 환영 메시지와 보안 ID가 무사히 만들어졌다는 내용이니 딱히 신경 쓸 부분은 아닙니다.
‘인증’ 단계로 넘어가려면 ‘입금’이 필수!
위 메일 본문 안에 있는 ‘로그인’ 버튼을 누르시거나 공식 사이트로 가셔서 ‘로그인’을 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이처럼 넷텔러의 회원 가입(등록)자체는 매우 간단한지만, 문제는… 계좌에 돈이 충전(입금)되어 있어야 본인 인증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대포 계좌’ 대량 개설 등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아래 화면처럼, 설정 메뉴로 가서 아무리 찾아봐도 ‘인증’ 버튼은 나오지 않으니 우선은 최소한의 충전 금액인 1.07달러(1유로) 이상의 입금부터 완료해야 합니다.
소액의 거래라면 인증 없이도 이용 가능하지만, 갑자기 계좌가 동결되어 출금하기 힘들어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다음 장에서 설명하는 ‘인증 작업’을 완료한 후에 정식으로 이용하셔야 합니다.
위 화면에서 ‘온라인 결제’를 누르면 신용카드, ‘암호화폐 매매’ 버튼을 누르면 비트코인 등으로 입금이 가능한데요, 여기서 또 사소한 문제가 발생하곤 합니다. (^^;)
암호화폐 거래는 해본 적이 없고… ‘비자카드’ 브랜드의 해외 결제 가능한 신용카드를 가지고 있지 않은 경우에는 입금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죠. (시중 은행을 통한 입금은 불가능)
이 문제를 해결하기 전에, 매우 중요한 개인정보 중 하나인 ‘보안 ID’부터 변경하고 넘어가세요~
보안 ID 변경 방법
앞서 말한 ‘보안 ID’는 설정 버튼 클릭 후 아래 화면에서 변경 가능하니, 잊어버리기 전에 확실한 숫자(6자리)로 변경해 놓을 것을 추천합니다. (빨간 박스 표시 클릭)
넷텔러가 처음에 부여한 ‘보안 ID’를 철저히 관리할 자신이 있다면 굳이 위 화면에서 변경하지 않아도 되며, 그러한 분은 곧바로 ‘이체’ 기능을 활용하여 최소한의 자금(1유로)을 입금 받으시면 됩니다.
보통은, 넷텔러 이용을 처음으로 소개해 준 사람(또는 회사)한테 연락해서 ‘1유로’만 입금해 달라고 요청하게 되는데요, 주위에 마땅한 곳이 없다면 저희 카톡으로 문의 주세요.^^
넷텔러 회원 간 ‘자금 이체’ (트랜)
넷텔러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전자 지갑은 회원 간 ‘자금 이체’(트랜)가 매우 편리한데요, 상대방의 이메일 주소만 알고 있으면 원하는 금액을 순식간에 보낼 수 있습니다. (억 단위가 아닌 이상)
유저(회원) 간 이체 시 수수료는 1.45%입니다. (가장 만만한 ‘트루 계정’의 경우)
앞서 말했듯, 우리나라에서는 ‘비자카드’ 브랜드의 신용카드 밖에 입금(충전) 수단으로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결국 이러한 ‘자금 이체’(트랜) 기능을 이용하여 ‘입출금’을 하게 되는 것이죠.
(물론, 해외 코인 거래소를 통해서 암호화폐로 입금하는 방법도 있으나,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정리하겠습니다.)
넷텔러 본인 인증 절차
입금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하다 보니 서두가 무척 길어졌는데요… 나의 계정에 자금이 ‘1유로’(1.07달러) 이상 충전되었다면 아래 절차를 참고하여 ‘본인 인증’ 작업을 완료해 보세요.
여기서부터는 ‘넷텔러 얼굴 인증’ 작업을 보다 편리하게 마칠 수 있는 모바일 단말기 화면으로 설명하겠습니다.
보안 상의 이유로 ‘캡처’가 안 되는 화면은 직접 찍어서 올리는 점 양해 바랍니다.
로그인 및 ‘쿠키’ 메시지 허용
스마트폰이나 스마트패드 같은 모바일 단말기에서는 ‘앱’(어플)을 깔고 이용하는 게 더욱 편리하지만, 웹버전이든 앱이든 로그인 시에는 종종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이 때, 앞서 말한 6자리 보안 아이디를 입력하고 로그인하시면 됩니다.
로그인 직후에 아래와 같은 쿠키 메시지가 표시되는 경우도 있으니, 이 때는 ‘쿠키 허용’ 버튼을 누르시고 모두 승낙해 주셔야 정상적인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는, 해외 브로커(증권사) 계좌 개설 시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신분증 업로드(제출)
로그인 후, 왼쪽 상단의 아이콘을 클릭.
넷텔러 가입(등록) 후, 인증이 완료 되지 않은 경우 아래와 같이 신원 확인 버튼이 표시됩니다.
신원 확인 버튼을 누르고, 다음 화면에서《지금 확인》, 《동의함》 버튼을 클릭.
신분증 종류 선택
《동의함》을 누르면 나타나는 화면에서 제출할 신분증의 종류를 선택합니다.
여권, 운전면허, 주민등록증 중에서 선택 가능한데요, 여기에서는 ‘주민등록증’으로 선택하고 진행해 봤습니다.
하얀 테두리에 정확히 들어오도록 카메라를 갖다 대면 자동으로 인식되면서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니, 우측 버튼을 누르고 계속 진행합니다.
앞면과 뒷면을 하나 씩 찍어서 제출해야 하며, 다시 촬영하려면 좌측 버튼을 누르세요.
넷텔러 얼굴 인증 절차
그러자… 드디어 넷텔러 얼굴 인증 화면이 나타납니다!
‘타원형 동그라미’ 안에 얼굴이 꽉 차게 나오도록 카메라 거리를 조절하면서 들이대셔야 합니다.
동그라미보다 얼굴이 작거나 넘쳐나면 AI 인공지능이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있지만, 포기하지 말고 시도해 보세요. 참고로, 70살 저희 엄마는 70초만에 성공했답니다. ^^
‘넷텔러 얼굴 인증’이 성공해야 아래와 같은 신분증 수신 완료 메시지가 표시됩니다.
거주지 증명서 제출(업로드)
이어서 ‘주소 확인’ 버튼과 ‘증명서 업로드 버튼’을 차례대로 눌러 줍니다.
GPS를 활용한 ‘위치 공유’ 기능으로 처리할 수도 있지만, 보다 확실한 ‘업로드’ 방식을 선택할 것을 추천합니다.
주소 증명서란, 현재 거주지를 증명하기 위한 서류(문서)를 말하는데요, 다음 중 하나를 선택하여 올리면 됩니다.
- 주민등록 초본 (가능하면 영문)
- 현주소가 기재된 세금 납부서
- 현주소가 기재된 공공요금 영수증
- 현주소가 기재된 신용카드 명세서
- 법원 등 공적 기관이 발급한 서류 등
여기서는 ‘정부24’ 웹사이트에서 발급 받은 《주민등록 초본》(영문)을 올려봤습니다. 인터넷의 경우 무료이지만, 동네 주민센터 가시면 400원에 발급해 줍니다.
이처럼, 넷텔러 얼굴 인증과 본인 인증은 하나의 ‘세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넷텔러 ‘본인 인증’ 완료 또는 거부 메시지
위 화면에서 ‘계속’ 버튼을 누르고 ‘마이 페이지’로 이동하여, ‘프로필’ 영역을 확인하면, 다음과 같이 ‘신원 확’인 버튼이 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다음과 같은 ‘인증 완료’ 이메일(좌측)이 도착하게 됩니다.
앞서 진행한 넷텔러 얼굴 인증 작업 때 인식된 얼굴과 신분증 사진의 얼굴이 크게 다를 경우에는 추가로 사진 제공을 요청하는 경우도 있고, 본인의 신용 등급이 현저하게 낮을 경우에는 신용카드나 은행 계좌 증명서 제출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고 적혀 있지만… 여기에서는 무사히 통과되었네요.
저희 엄마는 이로써 계좌 개설 절차가 무사히 완료된 셈인데요, 역시나 ‘넷텔러 얼굴 인증’ 부분이 가장 어려웠다고 하네요.
본인 인증이 실패하는 사례
위 화면에서 우측 이메일은, 업로드한 본인 인증 관련 서류가 무언가의 이유로 반려되었다는 내용입니다.
‘크롬 브라우저’나 ‘지메일’을 이용하면 원클릭으로 한국어 번역도 가능하니 어르신들도 쫄지 마시고 도전해 보세요.
아래 내용이 번역문을 그대로 추출한 문장인데요, 조금은 어색한 부분이 있지만 충분히 이해되지 않나요?
거주지 증명서를 잘못 제출해서 퇴짜 맞는 경우가 가장 많으니, 증명서는 반드시 원본을 직접 깨끗한 화질로 촬영해서 올려야 합니다.
만약, 거주지 증명서가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이미지 파일’로 이미 저장되어 있는 형태라면, 앞서 말한 절차는 스킵하시고 차후에 프로필 페이지에 로그인 후 따로 업로드하시면 됩니다.
‘업로드 서류 거부’ 이메일 내용
넷텔러에 제공된 문서와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제공된 주소 확인 문서가 너무 흐릿합니다. 문서의 새 사본을 제출하고 발행일, 이름 및 주소와 같은 모든 문서 기능을 읽을 수 있고 명확하게 볼 수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허용되는 주소 확인 문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 공과금. (난방, 전기, 수도, 케이블, 유선전화, 하수도, 가스 등),
-금융 기관의 인쇄된 명세서 원본. (은행, 신용/직불 카드, 모기지, 보험, 투자 – 순수한 온라인 금융 기관의 명세서는 허용하지 않습니다)
-귀하의 금융 기관에서 귀하의 계좌, 주소 및 성명을 확인하는 서명하고 날인한 서신.
-정부 발행 서신. (세금 문서, 법원 문서 포함)
-NETELLER 계정에 등록된 주소가 포함된 유효한 신원 문서.
주소 확인 문서에 대한 중요한 요구 사항:
-문서는 지난 90일 이내에 발급된 것이어야 합니다.
-문서의 모든 외부 모서리를 표시하는 문서의 전체 페이지를 제출해야 합니다.
-문서에는 귀하의 전체 이름, 현재 주소 및 문서 발행 날짜가 포함되어야 합니다. 발행 회사의 이름과 로고가 보여야 합니다.
-문서는 *.jpg, *.jpeg, *.bmp, *.gif, *.png 또는 *.pdf 파일 형식으로 제출해야 합니다.
-스크린샷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원본 문서의 사본을 제출하십시오.
넷텔러(neteller) 계좌를 이용해야 하는 이유
이 포스팅을 작성하는 데에는 몇 시간이나 걸렸지만, 정작 넷텔러 얼굴 인증을 완료하고 인증 서류들을 업로드하는 데에 걸린 시간은 총 10분 정도였습니다.
PC나 스마트폰 다루기에 서투른 어르신이라 하더라도 이 글을 보시면서 천천히 진행한다면, 반드시 본인 인증에 성공하실 수 있습니다! (신용 불량자나 수배자가 아닌 이상)
해외 선물거래, 마진거래, 해외주식, 코인 거래 뿐만 아니라… 취미 삼아 어둠의 세계(도박갬블)를 적절히 즐기시는 분들 한테도 넷텔러 계정(계좌)은 거의 필수라고 말할 수 있겠죠.
가령, 해외 증권사(브로커) 이용 시에 입금 수단을 ‘은행 송금’으로 선택하고 진행하면 약 1주일 정도 소요되며, 재수 없으면 수취인 정보가 틀렸다 하면서 보낸 돈이 다시 돌아오곤 합니다.
물론, 요즘에는 국내 은행을 통해 ‘원화 입금’이 가능한 브로커들도 늘어나고 있지만, 수익 내서 종종 출금할 자신이 있다면 반드시 넷텔러 계좌를 활용해야 합니다.
은행과는 달리, 넷텔러 환전 업체들의 환율은 살 때 환율과 팔 때 환율이 똑같습니다. 즉, ‘기준 환율’ 하나만 보고 사고 파는 개념이므로, 브로커 계좌로 입금할 때는 불리하지만 출금할 때는 그만큼 이득이니까요.
게다가, ‘외환거래법’에 저촉되지 않는다는 점도 큰 매력 중 하나일 수 있겠네요.
아시다시피, 금융 투기(투자) 매매를 반복할 때에는 ‘신속한 입출금’이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넷텔러 같은 전자지갑을 이용하면 5분 이내에 곧바로 입금할 수 있으니, 때에 따라서는 위기 시에 엄청난 도움이 되기도 하죠.
저희 사이트 배너나 아래 링크 등을 통해 가입하시면 카톡 서포트 가능하니 언제든 문의 주세요~
넷텔러 환전 업체(머니상) 주의 사항
현재 국내에는 넷텔러 ‘환전 업체’(머니상)가 대 여섯 곳 정도 영업 중입니다.
개중에는 정보 갱신이 굉장히 느리거나 고객 지원이 매우 불친절한 곳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게다가… 오래된 정보인 “ VIP계정으로 무료 업그레이드”라는 문구를 아직까지 쓰고 있는 곳들이 있는데요, 이는 100% 틀린 정보입니다.
작년부터 넷텔러의 서비스 정책이 변경된 탓에, 현재는 입출금 누적 실적이 수 천만 원 단위가 되지 않는 한 VIP계정 업그레이드는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어차피 우리들은 ‘트랜’(회원 간 이체) 위주로 넷텔러를 이용하기 때문에 설사 가장 높은 VIP계정으로 등업 된다 해도 그다지 도움되는 국면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참고로, 아래와 같이 홍보하는 업체들의 정보는 전부 다 과거 정보를 그대로 방치하고 있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허위 정보’인 셈이죠.^^
저희 사이트에서도 얼마 전까지는 “넷텔러 얼굴 인증은 셀카로 됩니다”라고 안내 드린 점에 대해서는 이 자리를 빌어서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넷텔러 이용시 기본 상식
그 외, 다음과 같은 기본 정보도 참고하시고, 올해 여름도 뜨거운 수익 창출에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 암호화폐나 비자카드 충전이 아닌 이상, 넷텔러, 스크릴 등의 전자지갑 이용 시에는 반드시 ‘켁타’(한국화폐거래소)또는 ‘트랜원‘ 같은 환전 업체(머니상)를 거쳐야 합니다.
- 카드 회사에 따라서는 해외 전자지갑을 ‘블랙리스트’ 취급하는 경우도 있기에, 비자(VISA) 카드라 해도 입금이 실패할 때가 있습니다.
- 지인 등을 통해 ‘1유로’ 이체 받고 본인 인증을 완료했다 하더라도, 모바일 단말기에 ‘넷텔러 앱’을 깔고 본인 명의 카드 등으로 직접 입금(충전)하지 않으면 ‘트루 계정’으로 업그레이드 되지 않습니다.
- 세계적으로 ‘자금세탁 방지법’이 적용되고 있기 때문에, 해외 증권사(브로커)든 코인 거래소든, 입출금 루트는 언제나 동일해야 합니다. (은행으로 입금한 자금을 넷텔러로 출금할 수 없음)
- ‘넷텔러’를 통한 자금 이동은 ‘해외 송금’ 개념이 아닌, 해외 직구를 통한 물품 구매에 가깝습니다. (현재 법으로는)
- 넷텔러 얼굴 인증은 ‘셀카 방식’에서 ‘인공지능(AI) 자동 인식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