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오프라인 세미나 개최안내

넷텔러 계좌개설, 본인인증, 입금 절차, VIP 계정내용 및 페이팔과의 관계

‘넷텔러’ (Neteller) 는 영국의 핀테크 기업 ‘페이세이프’가 만든 전자결제 (온라인 충전식 지갑) 서비스 브랜드다.

온라인상의 지급/ 결제 서비스라고 하면 ‘페이팔’ (PayPal) 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을 텐데, 이쪽 업계 (FX마진거래, 비트코인, 온라인카지노, 스포츠토토 등) 에서는 넷텔러가 훨씬 더 유명한 존재다. 이 같은 플랫폼을 ‘전자지갑’ (e-wallet)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송금 (입출금) 수단으로 넷텔러를 취급하지 않는 마진거래 브로커 (해외 소재 선물사, 증권사) 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니, 이번 기회에 계좌를 하나 만들어 놓을 것을 권장한다.

신속하고 원활한 입출금 뿐만 아니라, 출금시에는 은행보다 훨씬 좋은 (개이득) 환율로 처리되니 주저할 이유가 없다.

넷텔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장에서 언급하기로 하고, 일단은 계좌개설 절차 (가입방법) 와 입급 절차부터 살펴보자.

참고로, 올해 5월까지는 당 사이트를 경유해서 계좌 개설을 하면 처음부터 VIP 계정 (브론즈 프로) 으로 업그레이드 시켜드리는 서비스가 있었지만 현재는 넷텔러측의 정책 변경으로 이 같은 서비스는 중단된 상황이다. (스크릴 포함)

그러나 아쉬워할 필요는 전혀 없다. 다음 장에서도 설명하겠지만, 알고보면 일반계정과 브론즈 계정과의 차이는 거의 없기 때문이다. 

가입 페이지가 영어로 표시될 경우, 우측 상단의 「EN」를 한국어로 바꾸면 된다.

넷텔러 계좌개설

넷텔러는 한국어 서포트가 없어 가끔 불편한 점이 있을 수도 있는데, 당사이트를 통해 계좌를 개설하면 무료로 카톡 서포트를 받을 수 있다.

넷텔러 계좌개설 및 입금 절차

이름이나 주소는 모두 영문으로 기입해야된다. 아래와 같은 사이트를 활용하면 현주소를 클릭 한번으로 영어로 변환할 수 있다.

넷텔러-계정-가입절차1넷텔러-계정-가입절차2넷텔러-계정-가입절차3넷텔러-계정-가입절차4넷텔러-계정-가입절차5넷텔러-계정-가입절차6넷텔러-계정-가입절차7넷텔러-계정-가입절차8넷텔러-계정-가입절차9넷텔러-계정-가입절차10넷텔러-계정-가입절차11넷텔러-계정개설완료-메일내용12

본인인증

넷텔러-본인인증-서류

실제로 입금을 하지 않아도, 위 절차의 중간 단계에서 이미 계좌는 생성된 상태가 된다. 단, 본인인증을 해야만 자유로운 입출금이 가능해지니, 아래 페이지를 참고하여 인증 작업까지 끝마칠 것을 권장한다.

모든 인증 서류 사본은 사진이 포함된 앞면이 화질 저하 없이 잘 나온 것으로 올려야 한다. (당연히 칼라판으로)

본인인증 (파일 업로드) 시 필요한 서류는 다음 2종류가 있으니 사전에 준비해 놓고 진행하길 바란다.

아직 브로커 계좌를 만들기 전이라면, 어차피 나중에 필요할 테니 주민등록 초본 (가능하면 영문) 을 발급 받아 놓은 것이 좋을 것이다. 민원24 사이트에서도 발급 가능하고, 주민센터에 가면 400원에 띠어 준다.

신분증 사본
여권,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사본 중 하나.
거주지 증명서
주민등록 초본 또는 지방세납부 증명서, 또는 공과금 영수증 (현주소가 기재된) 중 하나.
얼굴인증용 셀카
「Neteller」와 오늘 날짜가 적힌 종이 쪽지를 들고 찍은 셀카 촬영 사본.

아래 화면에서 계정상태 ‘미확인’ 을 클릭하면 서류 업로드 화면으로 넘어가니,  위 인증 서류들을 각각 2메가 이내의 사이즈로 올리도록 하자. 제대로 올렸다면 24시간 안에 본인인증 완료 메일이 도착할 것이다.

사실상 쓸모없는 넷텔러 VIP 계정

넷텔러의 계좌는 일반 계정과 VIP 계정으로 나뉘며, VIP 계정에는, 브론즈 (Bronze), 브론즈 프로 (Bronze Pro), 실버 (Silver) , 골드(Gold) , 플래티늄 (Platinum) , 다이아몬드 (Diamond) 가 있다.

넷텔러-VIP계좌개설-방법

처음 가입하면 당연히 일반 계정으로 등록되며 연 거래액이 10,000불이 넘어야 브론즈 계정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아래 표에도 나와있듯 일반 계정은 이체한도가 있어 불편해 보일 수도 있지만, 도박꾼이 아닌 일반적인 마진거래 트레이더라면 하루에 10,000불 이상 입금하는 경우는 거의 발생하지 않으므로 염려할 필요는 없다.

그 외, 넷텔러 공식 사이트에는 아래와 같은 점이  「특혜」라고 나와 있는데, 저 외환 수수료는 직접 은행을 통해서 거래할 때만 발생하는 수수료이기 때문에, 한국인들처럼 머니상 (환전업체) 을 경우해야만 하는 유저들한테는 의미가 없는 수치다. 

ATM 또한 국내에서는 사용하지 못하므로 해당사항 없고, 송금 수수료 역시 브로커 측이 전액 부탐해주므로 상관 없는 내용이다. 포인트 관련 내용도 번잡한 교환 절차와 무지하게 쫀쫀한 환금율을 생각하면 거의 의미가 없다. (1포인트 =  0.0007달러)

  • 3.79% 외환 수수료
  • ATM 인출 수수료 1.75%
  • 송금 수수료 최대 10달러
  • 기념일 보상 포인트 

그래도 굳이 두 계정 간의 차이를 정리해 보자면 다음과 같다.

일반 계정과 VIP (브론즈 프로) 계정의 차이점

일반 계정
브론즈프로 계정
이체 한도
1회 5,000불
1일 10,000불 
7일 20,000불
30일 50,000불
1회 50,000불
1일 무제한
7일 무제한
30일 무제한
인증용 입금
인증 전 5달러 필요 불필요
실버 상향 조건
연간 거래액 50,000불 연간 거래액 7,500불
보너스 포인트
연간 1,000 포인트 연간 9,000 포인트

개인간 이체 (트랜)  한도액은 입금/출금 합산이며, 브로커나 쇼핑몰 같은 판매업체로의 송금액은 무제한이다.

위 비교표를 정리하면 VIP (브론즈 프로) 계정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타행 (타인의 넷텔러 계좌) 이체시 최대수수료 10$.
타행 이체 수수료가 송금액의 1.45%인 것은 일반 계정과 차이 없지만, 최대 10달러를 넘지 않는 덕분에, 아무리 많은 금액을 이체하더라도 ’10$ 이하’ 라는 안심감이 있다. 예를 들어, 5,000불 이체 시 일반 계정에서는 72.5달러의 수수료가 발생하지만, VIP (브론즈 프로) 계정은 딱 10달러다.
건당 이체한도 금액을 50,000달러, 입금(자기계좌 충전) 한도액을 15,000달러로 상향.
계좌 유지비 (5불) 무료.  *일반 계정도 1년에 한번만 로그인 하면 무료.
스크릴 등 다른 전자 지갑과 달리, 등급이 한번 올라가면 최소 1년간 유지.

넷텔러-브론즈-프로-계정

그 외, 모든 넷텔러 계정에서 다음과 같은 안심감이 있다.

  • 계좌 무단 사용으로 인해 직접적인 재정 손실이 발생할 경우 넷텔러가 100% 변제. (계좌 잔고 보장)
  • 모든 거래는 영국 금융감독원 (FCA) 의 감시/ 규제하에 합법적으로 안전하게 진행.
  • 128비트의 암호화 기술과 실시간 트랜잭션 모니터링 및 신원 확인으로 최상의 보안 서비스를 구축.

넷텔러-계정종류

VIP 브론즈 프로 계정 위에는 ‘실버 계정’ 등이 있지만, 앞서 말했듯 도박꾼, 큰손 갬블러가 아닌 이상 한번에 수만 달러나 거래할 일은 거의 없으므로 「일반 계정」으로도 충분하다.

참고로, VIP 계젇의 보너스(보상) 포인트는 1달러 거래할 때마다 1점 씩 적립되는데… 1,000포인트 모아봤자 1,000원도 안 되는 수준이니 「무가치」로 봐도 무방하다.

넷텔러 서비스의 기본 구조

다른 전자지갑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개인과 개인 또는 개인과 기업이 서로의 자금을 온라인상에서 더욱 안전하고 신속하게 거래 (송금, 출금, 예치, 결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 구축이 넷텔러의 기본적인 비즈니스 모델이다.

온라인상에서 국경 제한 없이 저렴한 수수료로 자유로운 자금 이동이 가능한 덕분에, 2000년대에 들어서는 소매 상인 및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쉬운 「전자 결제 시스템」으로서 기존의 은행 (모바일/ 온라인 뱅킹) 들을 위협하는 존재로 급 부상 하고 있다. 

개인이든 법인이든 넷텔러에 가입해서 계좌를 가지고 있으면 서로의 넷텔러 계좌 (계정) 사이에서 송금(이체) 이 이루어지는 구조이며, 이러한 편의성에 힘입어 현재는 세계 200개 국가에서 수백만 명의 회원들이 이용하고 있다. (총 결제금액도 수조 달러 규모)

'트렌' 이란?
은행에서는 내 계좌에 있는 돈을 타인의 계좌로 송금하는 것을 계좌이체라고 하지만, 넷텔러나 스크릴 사용자들은 이것을 ‘트렌’이라고 부른다. ‘옮기다, 이동하다’를 뜻하는 단어인 ‘트렌스퍼’ (transfer)에서 유래된 표현이다.

전자지갑-온라인결제-기본구조

국내에서는 이용할 수 없는 서비스

넷텔러는 회원 간의 송금 기능뿐만 아니라, 계좌 개설 시 ‘Net+ 마스터카드’라는 신용카드를 발급해 주기도 하는데, 안타깝게도 이 서비스는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사용 불가능하다. *유럽 경제지역 (EEA) 국가의 거주자 만 가입 가능.

넷텔러-신용카드-체크카드

해외에서는 이 ‘Net+ 마스터카드’만 있으면 오프라인에서도 언제든지 ATM 기기를 통해 자유로운 입출금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는데, 국내에서는 몇 년 전부터 금융당국의 압박탓에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국내 은행을 보호하자는 차원에서 재정기획부 또는 금감원이 내린 판단이었는데, 그렇다고 우리나라 은행들이 21세기에 들어서 국민들을 위해 해준 게 얼마나 있는가?

4대 시중은행 (KB국민, 신한, 우리, KEB 하나은행) 의 순이익만으로, 매년 1조 원 이상의 막대한 수익을 올리면서도 그동안 제대로 된 인터넷 뱅킹조차 만들지 못한 판국이다.

대안도 없이 넷텔러를 봉쇄하려는 금융당국

창의성도 혁신적 마인드도 없는 국내 은행들을 위해 외국의 편리한 핀테크 서비스를 배제하는 행위는 ‘막무가네 쇄국정책’과 다를 바 없다. 대안이 있다면 모를까

그뿐만이 아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현지 은행 계좌에서 넷텔러 계좌로 곧바로 입금할 수 있고, 반대로 넷텔러 계좌에서 자신의 은행 계좌로 직접 출금 (인출) 이 가능한데, 이 또한 대한민국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하지만, 아무리 금감원이 발버둥쳐도 이미 전자결제 업계의 공룡이 되어버린 넷텔러를 국내 시장에서 추방할 수는 없고, 위와 같은 제한이 있다 한들 ‘이바이’나  ‘트렌원’, ‘한국전자화폐거래소’, ‘머니픽업’ 같은 중개 환전소 (머니상) 를 사용하면 얼마든지 자신의 국내 은행 계좌로 입출금 할 수 있다.

당사이트는 일부 머니상 과도 제휴를 맺고 있으니, 관련 혜택이 궁금하신 분들은 카톡 메시지로 문의 바란다. 

중개 환전소 (머니상) 를 사용시 수수료를 차감하면, 입금시에는 네이버 전신 환율 (하나은행) 보다 약 2% 정도 손해보지만, 출금시에는 그 이상 이득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은행 환율보다 훤씬 좋다는 뜻)

넷텔러등 전자지갑 이용에는 국내 외국환 관련법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아무리 많은 금액을 송금하더라도, 연간 해외 송금 한도액에는 가산 되지 않는다.

넷텔러 계좌개설

넷텔러는 한국어 서포트가 없어 가끔 불편한 점이 있을 수도 있는데, 당사이트를 통해 계좌를 개설하면 무료로 카톡 서포트를 받을 수 있다. 가입 페이지가 영어로 표시될 경우, 우측 상단의 「EN」를 한국어로 바꾸면 된다.

넷텔러의 모회사와 페이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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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넷텔러의 모회사인 ‘페이세이프’ (PAYSAFE) 라는 핀테크 기업을 알아보자.

설립 연도 1996년
본사 위치 맨 섬 (영국령).
사장 (회장) Joel Leonoff (조엘 레오노프)
연 매출 약 10억 달러 (2016년 기준)
자회사 넷텔러, 스크릴, GOLO Mobile, TK Global Partners LP 등
스폰서쉽 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공식 후원사

2015년에는 당시 자신들보다 규모가 큰 전자결제 브랜드였던 스크릴 (Skrill = 구 Moneybookers) 을 11억 유로에 인수하면서 단번에 업계 최강자로 떠올랐는데, 그 덕분에 당시 추락하던 인기도 상승 곡선을 타면서 현재는 넷텔러와 스크릴이 비슷한 시장 점유율 (유저 사용률) 을 차지하고 있다.

반대로, 같은 해 이베이의 자회사였던 ‘페이팔’은 분사에 성공하면서 연 매출은 180억 달러까지 증가했는데, 여전히 전자결제 업계의 왕좌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상황이다.

넷텔러-페이팔-스크릴-차이점

만약 ‘전자결제’를 하나의 업계로 본다면 ‘페이세이프’보다 ‘페이팔’이 압도적으로 규모가 큰 글로벌 대기업이다. 일반적인 해외 직구용 쇼핑몰이나, 숙박 호텔, 투어 항공권, 정기 결제, 유료 구독 서비스 분야 등에서는 페이팔이 압도적인 지위를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는 경쟁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로 두 회사 간에 차이가 있긴 하지만, 앞서 말했듯 FX마진거래나 선물옵션, 비트코인 거래를 메인으로 하는 금융 관련 브로커에서는 넷텔러와 스크릴이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해외 브로커에서 페이팔 사용이 불가능한 이유

그렇다면, 도대체 왜 해외 금융 브로커에서는 페이팔을 사용할 수 없는 것일까?

이유는 간단하다. 이것도 그놈의 코에 걸면 코걸이 ‘금융 관련법’ 때문이다.

페이팔은 미국의 핀테크 기업이라 미국 금융당국의 규제를 받는데, 애당초 미국은 조세회피처 국가에 등록된 금융 법인이나 온라인 카지노, 스포츠 토토 등의 도박 사이트는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는 탓에, XM이나 FXTM 같은 대규모 브로커들조차 페이팔을 취급할 수 없는 상황이다.

물론,  OANDA나 FXCM 같은 미국계 외환 브로커라면 페이팔을 사용할 수 있지만, 미국 금융당국의 규제탓에 레버리지가 50배 이하로 엄격하게 제한되기 때문에 우리 같은 소자본 전문 투자가가 미국계 외환 브로커를 이용하는 일은 거의 없다. (일본의 레버리지는 25배)

이렇듯, 넷텔러 & 스크릴 연합군과 페이팔은 ‘노는 물’이 다르기 때문에 직접 비교하기는 힘들지만, 두 회사 모두 매우 훌륭한 핀테크 기업임에는 틀림 없다.

금융-당국-규제-넷텔러

그리고 대한민국 금융당국은 여전히 국내 은행, 증권사를 보호한다는 명목하에, 세계 최고 수준의 전자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들을 모조리 배제하고 규제를 가하면서 쇄국정책을 펼치고 있다.

(무지하게 편리한 페이팔의 정기결제 기능은 아직도 한국에서는 사용불가. 일본에서는 15년 전부터 사용가능)

넷텔러 개좌개설 방법과 장단점을 이해 가기 쉽게 알리려는 글을 쓰려다 보니 나도 모르게 「삘」을 받아 이야기가 산으로 가버렸는데…

국내 증권사 대비 압도적으로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외 FX마진거래 브로커뿐만 아니라, 세계인들이 즐겨 쓰는 외국산 전자지갑 서비스까지 대안 없는 금융법으로 규제만 하고 있는 조선 기획재정부를 생각하면 심기가 불편해 진다.

세계 최고 수준의 금융 서비스를 누릴 권리를 가진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나라 금융당국이 정신 차릴 날을 기다리며 국내 핀테크 기업들의 건투를 빌어본다.

neteller-계좌개설버튼

넷텔러는 한국어 서포트가 없어 가끔 불편한 점이 있을 수도 있는데, 당사이트를 통해 계좌를 개설하면 무료로 카톡 서포트를 받을 수 있다. 가입 페이지가 영어로 표시될 경우, 우측 상단의 「EN」를 한국어로 바꾸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