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텔러’ (Neteller) 는 영국의 핀테크 기업 ‘페이세이프(Paysafe)’가 만든 전자결제 (온라인 충전식 지갑) 서비스 브랜드다.
온라인상의 지급/ 결제 서비스라고 하면 ‘페이팔’ (PayPal) 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을 텐데, 이쪽 업계 (FX마진거래, 비트코인, 온라인카지노, 스포츠토토 등) 에서는 넷텔러가 훨씬 더 유명한 존재다. 이 같은 플랫폼을 ‘전자지갑’ (e-wallet)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해외 송금 (입출금) 수단으로 넷텔러를 취급하지 않는 마진거래 브로커 (선물사, 증권사)는 거의 없으니, 이번 기회에 넷텔러 계좌개설에 흥미를 가져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신속하고 원활한 입출금 뿐만 아니라, 출금시에는 은행보다 훨씬 좋은 환율로 처리되니 주저할 이유가 없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장에서 언급하기로 하고, 일단은 넷텔러 계좌개설(가입, 등록) 방법과 본인인증 절차부터 살펴보자.
참고로, 2020년 5월까지는 ‘켁타’나 ‘트랜원’ 같은 환전 업체(머니상)를 통해 계좌 개설을 하면 처음부터 VIP 계정 (브론즈 프로) 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서비스가 있었지만 현재는 넷텔러측의 정책 변경으로 이 같은 서비스는 영원히 사라진 상황이다. (스크릴 포함)
그러나 아쉬워할 필요는 전혀 없다. 다음 장에서도 설명하겠지만, 알고 보면 일반 계정과 VIP 계정과의 차이는 거의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2021년부터는 ‘트루(True) 계정’이 생기면서, 사실상 우리나라에서는 VIP 계정과 트루 계정의 혜택이 거의 동일한 상황이다.


한국어 서포트가 없어 가끔 불편한 점이 있을 수도 있는데, 당 사이트를 통해 넷텔러 계좌개설 시 무료로 카톡 서포트를 받을 수 있다.
*가입 페이지가 영어로 표시될 경우, 우측 상단의 「EN」를 한국어로 바꾸면 된다.
넷텔러 계좌개설 및 입금 절차
이름이나 주소는 모두 영문으로 기입해야 된다. 아래와 같은 사이트를 활용하면 현주소를 클릭 한번으로 영어로 변환할 수 있다.
본인 인증

스크릴도 그렇지만, 넷텔러 역시 본인 인증을 하려면 본인 계좌에 ‘1유로’ (현재 환율 기준 1.07 달러) 이상 충전이 되어 있어야 한다.
실제로 입금을 하지 않아도, 위 절차대로 간단한 개인 정보만 기입하며 넷텔러 계좌개설은 이미 완료된 상태이지만, 본인 인증을 해야만 자유로운 입출금이 가능해진다.
과거에는 실시간 얼굴 인증이 필요 없었기에 사전에 본인 인증 서류 (신분증 + 거주지증명서) 만 준비해 놓으면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지만, 2022년부터는 ‘실시간 자동 얼굴 인식 시스템’이 도입되었기 때문에, 이를 통과하지 않으면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없게 되었다.
아직 브로커(해외 증권사) 계좌를 만들기 전이라면, 어차피 나중에 필요할 테니 주민등록 초본 (가능하면 영문) 을 발급 받아 놓을 것을 추천한다. 정부 24 사이트에서도 발급 가능하고, 주민센터에 가면 400원에 발급해 준다.
아래 내용에는 2021년 이전의 정보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최신 인증 절차는 아래 글을 참고 바란다.

아래 화면에서 계정 상태 ‘미확인’ 을 클릭하면 서류 업로드 화면으로 넘어가니, 위 인증 서류들을 각각 2메가 이내의 사이즈로 올리도록 하자. 제대로 올렸다면 24시간 안에 본인인증 완료 메일이 도착할 것이다.

*영어 또는 컴퓨터를 잘 다루지 못하는 분들한테 있어서는, 넷텔러 계좌개설 시 가장 난이도가 높은 부분이 바로 인증 절차이기에, 관련 포스팅을 참고해 가면서 천천히 진행해 보길 바란다.
사실상 쓸모없는 넷텔러 VIP 계정
넷텔러의 계좌는 일반 계정(스탠더드)과 VIP 계정으로 나뉘며, VIP 계정에는 실버 (Silver) , 골드(Gold) , 플래티늄 (Platinum) , 다이아몬드 (Diamond), 익스크루시브(Exclusive)가 있다.
2020년 5월에 VIP 등급에서 ‘브론즈’가 없어지고, 21년에 ‘트루(True) 계정’이 생기면서, 사실상 우리나라에서는 VIP 계정과 트루 계정의 혜택이 크게 다를 바 없는 상황이다.
VIP 특전 중에서 영어로만 제공되는 ‘전담 서포트’와 ‘환전 수수료 할인’ 등은 어차피 우리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VIP는 무시하고 ‘트루(True) 계정’으로 등업하자!
처음 가입하면 당연히 일반(Standard) 계정으로 등록되며 연간 누적 거래액이 15,000불이 넘어야 실버 계정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실버 계정이 아니더라도 이용하는데 불편한 점은 전혀 없으나, 일반 계정은 이체 한도가 있어 상황에 따라서는 불편할 수도 있고 이체 수수료도 트루(True) 계정 대비 두 배나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넷텔러 계좌개설 완료 후에는 빠른 시일 내에 트루(True) 계정으로 ‘등업’을 마치는 것이 좋다.
아래 3가지 절차만 처리하면 자동으로 등업이 되는 시스템이다.
- 모바일 단말기에 넷텔러 앱(어플) 설치
- 본인 명의 신용 카드(비자)로 1유로 이상 입금
- 본인 인증(신원 확인) 완료

트루(True) 계정 업그레이를 위한 입금 시에는, 반드시 해외 결제 가능한 비자 카드를 사용해야 하는데, 카드사에 따라서는 ‘비자 카드’라 해도 결제가 안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이 부분은 좀 더 조사가 필요한 부분이다.
또한, 경우에 따라서는 ‘비자 카드’ 입금 절차를 걸치지 않아도 브로커(해외 증권사)와 입출금을 몇 번 반복하다 보면 자동으로 ‘트루(True) 계정’ 등업이 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어쩌면 넷텔러 계좌개설 전반에 걸쳐 무언가 특수한 알고리즘이 작동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일반 계정과 ‘트루(True) 계정’의 차이점
✚ | 일반 계정 | 트루 계정 |
---|---|---|
이체 한도 | 1회 5,000불 1일 10,000불 7일 20,000불 30일 50,000불 | 1회 50,000불 1일 무제한 7일 무제한 30일 무제한 |
인증용 입금액 | 1유로 | 해당 사항 없음 |
실버 계정 등업조건 | 연간 거래액 50,000불 | 연간 거래액 15,000불 |
이체 수수료 | 2.99% | 1.45% |
이체(회원간 송금 = 트랜) 한도액은 보낼 때와 받을 때를 합한 금액이며, 브로커나 쇼핑몰 같은 판매 업체로의 송금액은 어떤 계정이든 무제한이다.

그 외, 트루(True) 계정으로 등업 되면 다음과 같은 사소한 이점이 있다.
- 계좌 유지비 (5불) 무료. *일반 계정도 1년에 한번만 로그인 하면 무료.
- 스크릴 등 다른 전자 지갑과 달리, 등급이 한번 올라가면 최소 1년간 유지.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 참조.

불필요한 VIP 계정 혜택들
참고로, 넷텔러 공식 사이트에는 아래와 같은 점이 「VIP 혜택」이라고 나와 있는데, 여기서 말하는 ‘외환 수수료’는 직접 은행을 통해서 거래할 때만 발생하는 수수료를 뜻한다. 즉, 머니상 (환전업체) 을 통해서 이용해야만 하는 국내 유저들한테는 해당 사항이 없는 내용이다.
ATM을 통한 입출금 또한 대한민국에서는 사용하지 못하므로 혜택이라 볼 수 없고, 한국어 서포트는 안 되니 전담 관리자 부분도 그다지 의미 없는 내용이다.
포인트 적립(Knect 로열리티 프로그램) 관련 내용도 번잡한 교환 절차와 무지하게 쫀쫀한 ‘환금율’을 생각하면 신경 쓸 필요가 없는 부분이다. (1포인트 = 0.0007달러)
1달러 거래할 때마다 1점 씩 적립되는 구조인데… 1,000포인트 모아봤자 1,000원도 안 되는 수준이니 「무가치」로 봐도 무방하다.
- 3.79% 외환 수수료
- ATM 인출 수수료 1.75%
- 송금 수수료 최대 10달러
- 기념일 보상 포인트 적립
그 외, 모든 넷텔러 계정에서 다음과 같은 안심감이 있다.
- 계좌 무단 사용으로 인해 직접적인 재정 손실이 발생할 경우 넷텔러가 100% 변제. (계좌 잔고 보장)
- 모든 거래는 영국 금융감독원 (FCA) 의 감시/ 규제 하에 합법적으로 안전하게 진행.
- 128비트의 암호화 기술과 실시간 트랜잭션 모니터링 및 신원 확인으로 최상의 보안 서비스를 구축.

넷텔러(Neteller)의 기본 구조

다른 전자지갑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개인과 개인 또는 개인과 기업이 서로의 자금을 온라인 상에서 더욱 안전하고 신속하게 거래 (송금, 출금, 예치, 결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 서비스의 제공이 기본적인 비즈니스 모델이다.
온라인 상에서 국경 제한 없이 저렴한 수수료로 자유로운 자금 이동이 가능한 덕분에, 2000년대에 들어서는 소매 상인 및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쉬운 「전자 결제 시스템」으로서 기존의 은행 (모바일/ 온라인 뱅킹) 들을 위협하는 존재로 ‘급부상’하고 있다.
개인이든 법인이든 넷텔러에 가입해서 계좌를 가지고 있으면 서로의 넷텔러 계좌 (계정) 사이에서 송금(이체) 이 이루어지는 구조이며, 이러한 편의성에 힘입어 현재는 세계 200개 국가에서 수 백만 명의 회원들이 이용하고 있다. (총 결제금액도 수조 달러 규모)
넷텔러 ‘장단점’ 요약

- 영국, 미국의 금융기업으로서, 고객 1인당 8만 8,000파운드(약 1억3000만원)까지 예금자의 자금을 보호.
-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역외 해외 증권사(브로커) 계좌로 입출금 가능한 신속성.
- 계좌 하나로 거의 대부분의 해외 브로커에서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함.
- 국내 환전업체를 통해 출금하게 되면, 은행보다 유리한 환율로 인출 가능한 혜택감.
- 시중은행과 연동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자금을 입금(충전)하거나 인출할 때는 전문 환전업체를 거쳐야 함.
- 한국인 직원이 없는 탓에, 모든 고객지원 관련 문의는 영어 이메일로 소통해야 함.
- 차후에 이메일 주소 같은 개인정보를 변경하려면 그때마다 영어 이메일로 요청해야 함.
- 조금 복잡한 본인인증 절차 (회원가입 후 1유로 이상 충전이 되어 있어야 본인 인증 가능)
국내에서는 이용할 수 없는 서비스
회원 간의 송금 기능 뿐만 아니라, 넷텔러 계좌개설 시 ‘Net+ 마스터카드’라는 신용카드를 발급해 주기도 하는데, 안타깝게도 이 서비스 또한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제공되지 않는다. *유럽 경제지역 (EEA) 국가의 거주자 만 가입 가능.

해외에서는 이 ‘Net+ 마스터카드’만 있으면 오프라인에서도 언제든지 ATM 기기를 통해 자유로운 입출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는데, 국내에서는 몇 년 전부터 금융당국의 압박 탓에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국내 은행을 보호하자는 차원에서 기획재정부 또는 금감원이 내린 판단이었을 텐데, 그렇다고 우리나라 은행들이 21세기에 들어서 국민들을 위해 해준 게 얼마나 있는가?
5대 시중은행 (KB국민, 신한, 우리, KEB 하나은행, 농협) 의 순이익만으로, 매년 10조 원 이상의 막대한 수익을 올리면서도 그동안 제대로 된 인터넷 뱅킹조차 만들지 못한 판국이다.
대안도 없이 넷텔러를 봉쇄하는 금융당국
창의성과 혁신 경영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국내 은행들을 위해 외국의 편리한 핀테크 서비스를 배제하는 행위는 ‘막무가네 쇄국정책’과 다를 바 없다.
법적으로도 금융업 역시 서비스업으로 분류되는 지금 시대에… 아직도 우리나라 금융계는 공무원 마인드에서 못 벗어난 것일까?
시중 은행 계좌에서 넷텔러 계좌로 곧바로 입금할 수 있고, 반대로 넷텔러 계좌에서 자신의 은행 계좌로 직접 출금 (인출) 이 되어야만 본래 전자지갑의 역할이 제대로 수행되는 것인데, 대한민국 금융 당국은 이러한 핵심 기능을 막아 놓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무리 금감원이 발버둥 쳐도 이미 전자결제 업계의 공룡이 되어버린 넷텔러를 국내 시장에서 추방하기는 쉽지 않을 테고, 위와 같은 제한이 있다 한들 ‘트렌원’이나 ‘켁타(한국전자화폐거래소)’ 같은 환전업체 (머니상)를 경유하면 얼마든지 자신의 국내 은행 계좌로 입출금 할 수 있다.
당 사이트는 넷텔러 영국 본사와 직접 제휴를 맺고 있으니, 넷텔러 계좌개설, 본인 인증 관련 문의 사항이 있는 분들은 카톡 메시지로 연락 바란다.
한국어 서포트가 없어 가끔 불편한 점이 있을 수도 있는데, 당 사이트를 통해 넷텔러 계좌개설 시에는 무료로 카톡 서포트를 받을 수 있다.


넷텔러의 모회사와 페이팔

마지막으로… 넷텔러 계좌개설과는 관련 없는 내용이지만, 실체를 알아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을 테니 넷텔러의 모회사인 ‘페이세이프’ (PAYSAFE) 라는 핀테크 기업에 대해 잠시 짚어보고 넘어가자.
설립 연도 | 1996년 |
---|---|
본사 위치 | 맨 섬 (영국령). |
사장 (회장) | Joel Leonoff (조엘 레오노프) |
시가 총액 | 약 8.4억 달러 (2023년 기준) *21년에 미국 증시 상장 |
자회사 | 넷텔러, 스크릴, GOLO Mobile, TK Global Partners LP 등 |
스폰서십 | 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공식 후원사 |
2015년에는 당시 자신들보다 규모가 큰 전자결제 브랜드였던 스크릴 (Skrill = 구 Moneybookers) 을 11억 유로에 인수하면서 단번에 업계 최강자로 떠올랐는데, 그 덕분에 당시 추락하던 인기도 상승 곡선을 타면서 현재는 넷텔러와 스크릴이 비슷한 시장 점유율 (유저수 기준)을 차지하고 있다.
반대로, 같은 해 이베이의 자회사였던 ‘페이팔’은 분사에 성공하면서 연 매출은 180억 달러까지 증가했는데, 여전히 전자결제 업계의 왕좌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상황이다.

만약 ‘전자결제’를 하나의 업계로 본다면 ‘페이세이프’보다 ‘페이팔’이 압도적으로 규모가 큰 글로벌 대기업이다. 일반적인 해외 직구용 쇼핑몰이나, 숙박 호텔, 투어 항공권, 정기 결제, 유료 구독 서비스 분야 등에서는 페이팔이 압도적인 지위를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는 경쟁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로 두 회사 간에 차이가 있긴 하지만, 앞서 말했듯 FX마진거래나 선물옵션, 비트코인 거래를 메인으로 하는 금융 관련 브로커에서는 넷텔러와 스크릴이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해외 브로커에서 페이팔 사용이 불가능한 이유
그렇다면, 도대체 왜 해외 금융 브로커에서는 ‘페이팔’(PayPal)을 사용할 수 없는 것일까?
이유는 간단하다. 이것도 그놈의 코에 걸면 코걸이 ‘금융 관련법’ 때문이다.
페이팔은 미국의 핀테크 기업이라 미국 금융당국의 규제를 받는데, 애당초 미국은 조세회피처 국가에 등록된 금융 법인이나 온라인 카지노, 스포츠 토토 등의 도박 사이트는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는 탓에, XM이나 올림프트레이드 같은 대규모 브로커들조차 페이팔을 취급할 수 없는 상황이다.
물론, OANDA나 FXCM 같은 미국계 외환 브로커라면 페이팔을 사용할 수 있지만, 미국 금융당국의 규제 탓에 레버리지가 50배 이하로 엄격하게 제한되기 때문에 우리 같은 소자본 전문 투자가가 미국계 외환 브로커를 이용하는 일은 거의 없다. (일본의 레버리지는 25배)
이렇듯, 넷텔러 & 스크릴 연합군과 페이팔은 ‘노는 물’이 다르기 때문에 직접 비교하기는 힘들지만, 두 회사 모두 매우 훌륭한 핀테크 기업임에는 틀림 없다.

그리고 대한민국 금융당국은 여전히 국내 은행, 증권사를 보호한다는 명목 하에, 세계 최고 수준의 전자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들을 모조리 배제하고 규제를 가하면서 쇄국정책을 펼치고 있다.
(무지하게 편리한 페이팔의 정기결제 기능은 아직도 한국에서는 사용 불가. 일본에서는 15년 전부터 사용 가능)
넷텔러 계좌개설 방법과 장단점을 이해 가기 쉽게 알리려는 글을 쓰려다 보니 나도 모르게 「삘」을 받아 이야기가 산으로 가버렸는데…
국내 증권사 대비 압도적으로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외 FX마진거래 브로커 뿐만 아니라, 세계인들이 즐겨 쓰는 외국산 전자지갑 서비스까지 대안 없는 ‘자본시장법’으로 규제만 하고 있는 우리나라 금융당국을 떠올리면 한숨 밖에 나오지 않는다. 완전 노답 헬조선 관료님들
세계 최고 수준의 금융 서비스를 누릴 권리를 가진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가 정신 차릴 날을 기다리며 국내 핀테크 기업들의 건투를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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