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액 재테크 <개미FX> 운영자 마진PD입니다.
지난 금요일은 개인적인 시스템오류로 추천가 리딩을 하루 쉬었는데요, 마침 해외 금융시장도 성스러운 금요일이었던 덕분에 환율시세도 거의 변동이 없었습니다.
참고로, 매매 거래를 하는 사람들이 줄어들면, 당연히 예약 주문량과 실시간 거래량이 줄어들게 되며 이러한 현상을 ‘유동성 저하’라고 하는데요, 오늘도 유럽의 공휴일로 유동성 부족이 예상되는 하루입니다.
보통, ‘유동성 저하’ 시기에는 시세가 움직이 않는 게 일반적인 현상이기 하지만, 특정 가격대에 시세 상승 또는 하락을 제한하는 ‘매물벽’이 형성되어 있지 않은 많큼, 거대 세력들이 마음만 먹으면 가격을 조작할 수 있다는 특징도 있습니다.
따라서, 미국 주식시장의 약 15배에 달하는 세계 최대의 금융시장인 ‘외환 시장’이라해도 유동성이 급격히 낮아지는 시기에는 어는 정도 주의가 필요한 것이죠. (가격변동이 매끄럽지 않고 툭툭 튀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함)
환율전망 & 시황분석
지난 금요일은 성금요일 (Good Friday) 이었던 탓에 뉴욕시간대에는 주식.채권.상품 시장등이 휴장한 이유로 외환시장도 잠잠한 하루였다.
달러-엔화 환율시세 역시 108.35-47로 거의 움직이 없었다.
지난주, 109.30 돌파를 수차례 시도하다 결국 실패한 후 하락추세로 이어지고 있기에, 107엔 수준까지는 하락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참고로 107.50과 107.00에는 통화옵션 뉴욕만기 물량도 어느 정도 (1억 – 5억달러 정도로 예상됨) 몰려있는 가격대이기 때문에 특별한 뉴스가 없는 한 ‘마그넷효과’로 인해 이 권리행사 가격대로 환율 시세가 움직일 것으로 전망된다.
단, 108.25 수준에는 적지 않은 손절매 물량도 포착되고 있으므로, 한번쯤은 또다시 108엔대 중반 돌파를 시도하는 움직임이 나올 수도 있다.
FX마진 추천가 리딩 (달러-엔 외 5통화)
유로-달러만 매수.
달러-엔화 , 호주달러-엔화, 뉴질랜드달러-엔화, 파운드-달러, 유로-엔화는 <매도> 우선 진입을 추천한다.
매도
진입가: 108.100
익절가: 107.500
손절가: 108.500
107.500–108.200
매수
진입가: 1.08950
익절가: 1.09550
손절가: 1.08800
1.08900–1.09550
매도
진입가: 118.400
익절가: 117.800
손절가: 119.000
118.250–117.500
매도
진입가: 135.000
익절가: 134.350
손절가: 135.550
134.650– 135.500
매도
진입가: 68.600
익절가: 68.100
손절가: 69.100
68.000 –69.050
매도
진입가: 65.700
익절가: 65.200
손절가: 66.150
65.250–66.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