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관론과 비관론이 공존하는 금융시장, 개미들의 대처법은?

안녕하세요~ 소액 재테크 개미FX> 운영자 ‘마진PD’입니다. 

지난 토요일에는 구로동 (가산디지털단지) 에서 제 3회 오프라인 세미나가 있었는데요, 그러고보니 사진을 한장도 안 찍고 해산을 해버렸네요. (×_×)

다음부터는 강의 현장은 물론, 참석자분들과 함께 찍은 사진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시황분석 & 환율전망

지난 금요일은 일본은행이 발표한 임시금융정책 내용에 실망한 기관투자자들의 매도주문이 이어지면서 유럽 개장 직후에는 107.32까지 하락하는 국면이 있었다.

홍콩에서 격화되고 있는 ｢홍콩 국가보안법｣ 직접 제정 관련 시위 탓에 항셍지수가 5.5% 이상 급락하고, 일본 닛케이 지수가 약세를 보인 것도 달러-엔화 환율시세 하락의 원인 이었다.

그러나 106엔대 후반에는 일본 수출기업과 연기금 등의 큰손들이 매수로 대기하고 있을 것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반등이 나오기 시작했고, 결국 107.60로 뉴욕장을 마감했다.

코로나19관련 세계정세가 진적 국면에 접어들고 있긴 하지만, 홍콩과 대만을 지원해야하는 미국과 그에 맞서는 중국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엇갈리고 있는만큼 여전히 방심할 수 없는 시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럿듯, 낙관론과 비관론이 공존하는 시기는 금융시장에서도 보합세 (횡보세) 또는 혼조세가 나타나기 쉬우니, 평소보다 목표 수익폭을 좁게 잡고 트레이딩에 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FX마진 추천가 리딩 (유로-달러, 달러-엔 외 4종목)

매도> 추천 : 파운드-엔화, 달러-엔, 유로-엔화

매수> 추천 : 유로-달러, 호주달러-엔화, 뉴질랜드달러-엔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