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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인 2천만 원의 수익… 일개미도 가능할까?

세금 마진거래 FX 연수익 연봉

안녕하세요~ 외환투자 고급정보 【개미FX】 운영자 ‘마진PD’입니다.

오늘 아침 대한민국 국세청이 ‘2021년 통계 연보’를 발간했는데요, 흥미로운 부분이 있어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일반인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가장 대표적인 수치로써, ‘근로자 1인당 평균 연봉’은 3,828만 원이라고 하네요. (전년 대비 2.2% 증가)

1억 이상의 고액 연봉자들은 91만명으로, 이 역시 전년 대비 증가(7.5%)한 수준입니다.

물론 위 수치들은 ‘세전’ 연봉입니다.

얼핏 보면 조금 높은 수치로 보일 수도 있지만, 우리나라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직원들의 연봉이 2배 이상 차이 나는 빈부격차 사회인 탓에 이러한 통계가 나오게 되는 것이죠.

1인당 국민소득도 마찬가지인데요, 구매력 평가 기준(PPP)으로 일본을 3년 연속 앞질렀다고 좋아할 상황이 아닙니다. 날이 갈 수록 커져만 가는 빈부 격차 문제가 무엇보다 심각한 부분이죠.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와 빈부격차

금융소득-빈부격차

빈부격차의 문제는 금융소득 부문의 통계치를 보면 더욱 뚜렸하게 나타납니다.

주식, 선물 거래 등 각종 금융투자상품에서 발생한 수익금(이자와 배당금 제외)이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인 2,000만 원을 넘은 사람은 17만 9,000명이라고 하는데요, 이들의 1인당 평균 소득이 거의 3억(2억 7,800만 원) 수준이니 말이죠.

이러한 행복한 님들이 주식시장 활황 덕에 작년보다 12.6%(15만 9000명)나 증가한 것은 이해가 되지만, 여전히 금융투자로 돈을 버는 사람은 일부 고액 소득자층에 한정되어 있다는 사실이 매우 씁쓸하게 느껴지네요.

전업 트레이더가 아닌 이상, ‘금융투자 소득’은 그들의 ‘부수입’에 해당될 텐데, 그 부수입이 소기업 직원들의 연봉과 맞먹는다는 사실이 ‘팩트’로 들어난 셈입니다.

하지만 아직 절망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 개미들도 ‘레버리지의 힘’을 활용한다면, 이 기울어진 운동장에서도 충분히 풍요로운 삶이 가능합니다.

재산, 학벌, 인맥, 연고 없는 흙수저라 해도 확고한 의지력과 약간의 지식만 있다면 누구라도 종합과세 대상 2,000만 원 쯤은 노려볼 수 있는 세계가 바로 ‘해외 마진거래’(CFD) 시장이기 때문이죠.

물론 국내 증권사를 통해서도 FX 마진거래를 할 수 있지만, 아시다시피 우리나라 브로커들은 수수료는 두 배나 비싸게 매기면서 레버리지는 10배 밖에 안 주는 🐶💩 같은 수준의 거래 환경입니다.

그렇다고 엄마 아빠 혜택 없는 우리 같은 무수저들이 부동산 투자로 돈을 벌기도 어려운 상황이니, 정답은 역시나 ‘마진거래’밖에 없는 듯 하네요.

주식거래는 수수료가 비싸고 매도 치기도 어려우니 패스. 선물거래는 만기에 따른 무시 못할 스트레스… 가상화폐 거래는 변동성이 너무 심해서 도박과 다를 바 없으니, 역시나 해결사는 해외 증권사의 고품질 서비스를 활용한 마진거래 트레이딩(매매)이라고 생각합니다.

연봉 3천의 ‘일개미, 병정개미’라 할지라도, 본인의 잠재력을 믿고 눈에 보이는 경건한 노력을 발휘한다면, 세금 내고 자랑하는 연소득 3억 수준의 왕개미들 정도는 언제든 따라 잡으실 수 있습니다.

와타나베 부인에서 ‘오끄 트레이더’로 진화한 일본의 사례

금융소득-종합과세-10억-트레이더

결코 과장된 표현이 아니며, 사행심을 부추기려는 의도가 아닙니다.

세계 최대의 FX 마진거래 선진국이기도 한 일본에서는 보통 개미들이 ‘오끄트레이더’로 신분 상승한 사례가 많고, 실제로 그들은 자신들의 성공 스토리를 각종 언론에서 공개하고 있기에 어디까지나 옆나라의 ‘팩트’로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와사비가 하는데 고추장이 못한 건 없겠죠.

우리나라도 언젠가는 다양한 금융투기, 투자 행위가 법적으로 명확히 인정되는 파이넌셜 선진국이 될 것입니다.

그 날이 언제 올지는 모르지만, 일취월장하는 세계 금융업계를 보고 있노라면 의외로 빨리 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합법도 불법도 아닌 마진거래 매매가 불안한 마음에, 도전을 꺼려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1만원’부터라도 거래를 시작해 보길 권장합니다.

커피값 한잔의 베팅일지라도, 세계 최대 규모의 ‘쩐의 전쟁’에 참여해본 경험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천지 차이’이기 때문이죠.

인간은 아는 만큼 느끼고, 느낀 만큼 행동하는 존재입니다.

찬스는 매일 같이 찾아옵니다.

밤 낮 안 가리고 쉴 새 없이 돌아가는 세계 외환시장의 거대하고 오묘한 매력을 느껴보고, 이번 기회를 인생의 전환점으로 삼는 개미 님이 한 분이라도 늘어나길 바랍니다.

‘오끄’(億)는 한국어로 ‘억’을 뜻하는데요, 엔화 1억이면 약 10억입니다. 단기성 FX 마진거래 투자로만 연수익 ‘10억’을 달성한 트레이더들이 종종 출현하고 있는 것이죠.

‘와타나베 부인’이란?

금리가 낮은 엔화를 팔고 고금리 국가의 통화를 사서 안정적인 이자 수익(스와프 포인트)을 노리는 일본의 주부들을 통칭하는용어입니다. 수 년 전부터는 대부분의 선진국이 양적완화와 금리인하 정책에 돌입하면서 존재감이 사라지긴 했지만, 개인 레벨로 보면 여전히 일본인이 세계 마진거래 시장의 최대 세력으로 군림하고 있습니다.

금융소득 종합과세란?

금융소득 종합과세란, 일정 금액 이상의 금융소득에 대해서는 원천징수와는 별도로, 다른 소득과 합산해서 ‘누진세율’(6%~45%)로 세금을 부과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참고로, 2,000만 원까지는 원천징수세율(14%)을 적용해 산출 세액을 계산합니다.

정리하자면, 개인의 연간 금융소득 합계액이 2,000만원을 넘으면 종합과세(6%~45%)가 되지만, 2,000만원이 안되는 사람은 원천징수 세율로 분리과세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해외 브로커를 통한 FX 마진거래는 아쉽게도 아직은 정식 금융투자상품이 아니기 때문에 세금 납부시에는 ‘잡소득’(기타소득)으로 분류하시는 게 무난할 듯 합니다.

FX마진거래 바이너리옵션 세금 세율 공제
해외 FX 마진거래 세금은 가상화폐와 동일한 ‘기타소득’으로 신고하고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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