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액 재테크 「개미FX」 운영자 ‘마진PD’입니다.
어제도 유달 추천가 리딩이 거의 핀포인트로 적중하는 등, 대부분의 종목에서 수익 실현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저 자신은 최근 모 브로커의 횡포로 인해 억대의 자금이 묶여버렸기에 거래를 제대로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떤 브로커인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아직은 밝힐 단계가 아니라 말을 못하는 것도 참 답답하네요.ㅠㅠ
참고로… 만약 이 브로커까 끝까지 양아치 짓을 할 경우, 조만간 저희 사이트에도 대대적으로 공개될 테니 그 때가 되면 자동적으로 이름이 밝혀지겠죠.
아무쪼록 여러분들은 오늘밤 발표를 앞둔 미국 고용통계 지표 결과에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회원전용 메이저 통화쌍 4종목 (유로-달러/ 달러-엔/ 파운드-달러/ 호주달러-미국달러) 의 리딩 추천가는 본 게시글 하단을 확인하세요.
오늘도 ‘강달러 약유로’ 현상 지속
어제도 유로-달러는 약한 모습을 보이며 3일 영업일 연속 하락세로 마감했다.
뉴욕 종가는 1.2127달러로 전일 84핍 하락한 수준이었다.
세르게이 시루아노프 러시아 재무장관이 다음과 같이 발언하면서 한때 1.2208 부근까지 되돌리는 국면도 있었지만 아시아 시장의 고점 1.2214 돌파에 실패하자 본격적인 유로화 매도가 시작되었다.
유럽계 주요 펀드들이 조만간 달러 보유액을 줄이고 그대신 유로화, 위안화, 금 자산 등을 늘릴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뉴욕 시장 진입 후에는 미국의 경제지표들이 전반적으로 양호하게 발표되면서 ‘유로-달러’ 환율시세는 한때 1.2118까지 내려가며 5월 14일의 저점을 경신했다.
최근 미국에서 인플레이션(물가상승)에 대한 우려가 심화되면서 ‘양적완화 축소’(테이퍼링) 관련 발언이 심심치 않게 들리기 시작한 것도 ‘강달러 약유로’를 지원하는 재료로 작용하고 있다.
다만, 어제는 윌리엄스 뉴욕 연방은행 총재가 다음과 같이 발언 하는 등, 테이퍼링 반대파도 여전히 건재하는 상황이다.
연준이 재정 정책 조정에 대해서는 제대로 논의해야 하겠지만, 실제로 테이퍼링 실시까지는 아직 멀었다고 본다.
오늘 밤 미국 고용통계 결과 발표까지는 지금의 약보합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지만, 발표 직후에는 지난달 고용통계처럼 유달 등의 시세가 급반전할 가능성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개인적으로, 오늘은 급반전의 가능성이 낮다고 봄)
21:30 미국 비농업부문 신규고용자수
21:30 미국 실업률
21:30 미국 시간당 평균 소득
21:30 캐나다 고용통계
FX추천가 리딩 (유로, 달러, 파운드, 엔화 관련 종목)
《매도》 추천 : 유로-달러, 호주달러-미국달러, 파러-엔운드-달러
《매수》 추천 : 달러-엔
매수
진입가: 110.000
익절가: 110.450
손절가: 109.550
109.350–110.050
【EUR/USD】 추천 전략
매도
진입가: 1.21300
익절가: 1.20400
손절가: 1.22000
1.20300–1.21500
【GBP/USD】 추천 전략
매도
진입가: 1.4120
익절가: 1.4040
손절가: 1.4160
1.4130–1.4000
【AUD/USD】 추천 전략
매도
진입가: 0.7680
익절가: 0.7600
손절가: 0.7720
0.7600–0.7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