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리딩＞ 초심자라면, 미국 고용지표 통계 발표 전후 무리한 트레이딩은 금지!

안녕하세요~ 소액 재테크 개미FX>의 마진PD입니다.

어제는 진입가를 너무 보수적으로 설정했기에 중간에 변경 (상향조정) 해 보았는데요… 이 때문에 7핍의 손실을 보고 말았습니다.

오늘은 미국 고용지표 통계 발표 후 109엔 대 전반까지는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고용지표 결과 만큼 맞추기 어려운 통계치는 없을텐데요, 그런 의미에서는 과도한 배팅을 삼가고 관망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길… (특히 초심자 트레이더는 명심)

외환시장 분석과 오늘의 환율전망

어제 달러엔은 도쿄 시장에서 고점을 찍고 오후 3시 전에는 108.78까지 하락했다. 하지만 도쿄 시장과 반대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은 유럽시장에서는 역시나 반등이 시작 됬고 오후 7시 반에는 109엔 부근까지 상승했다.

그러나 오전 2시 반경,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작성을 진행한다고 발표하자 108.66에서 저점을 찍었다.

현재 달러엔 차트상에는 200일 이평선 (108.860) 과 21일 이평선 (108.895) 이 있는 수준에서 기싸움이 펼쳐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미중 무역협상 관련 뉴스가 변덕스럽게 보도되고 있는 만큼 당분간은 불안정한 시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오늘밤은 미국 고용지표 통계 발표를 앞두고 있는 이유로, 10시 반 까지는 큰 변화 없이 좁은 변동폭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FX마진 추천가 리딩 (4통화쌍 종목)

달러-엔, 파운드-엔, 유로-달러, 호주달러-엔화 모두 ‘매수’ 우선 전략으로 대응할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