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외환투자 고급정보 개미FX> 운영자 ‘마진PD’입니다.
어제도 종목별로 희비가 교차하면서 본천치기 수준으로 마감된 하루였습니다. 참고로, 이렇게 수익성이 심심한 시기에는 경제지표가 발표될 때만 노려서 거래를 해보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어떤 통화쌍 종목이든, 해당 국가의 고용지표 통계나 기준금리가 발표되는 시점에는 환율이 출렁거리게 마련이니까요.
변동성이 크고 요동치는 혼조세 속에서 매매를 하고 싶은 분이 있다면, 주요 경제지표 발표시에만 진입해서 짧게 먹고 빠지는 전략도 유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 사이트에서는 그러한 갬블성 거래는 추천하지 않고요, 경제지표 발표된 후 혼조세가 어느 정도 안정되고 추세가 나오는 것을 보고 들어가는 「확인 매매」를 장려하는 바입니다.
예를 들어 오는 밤은 캐나다의 「고용지표 통계」가 발표될 예정이니, 「캐나다달러-미달러」, 「캐나다달러-엔화」 등에서 이러한 전략을 적용해 볼 수 있겠네요.
시황분석 & 경제지표
약보합세로 돌아선 달러-엔화 환율시세는 어제 유럽시장 마감 직전 107.40 부근까지 되돌리는 국면이 있었다.
그러나 107.45에서 버티고 있던 손절 물량에는 히트하지 못한 재차 하락세로 돌아선 후, 현재는 107엔이 무너지고 있는 상황이다.
오늘도 107.25 수준에는 적지 않은 손절물량이 대기하고 있기에, 한 번쯤은 되돌림이 나올 가능성이 높지만, 그 전에 매도벽이 형성되고 있는 107.10 수준에서 상승이 제한될 수도 있다.
아래 호가창의 물량에서도 알 수 있듯, 여전히 매수세와 매도세의 주문 물량이 팽팽하게 힘겨루기를 하고 있는 만큼, 당분간은 약보합 중심의 박스권 시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파운드화는 최근 영국 정부가 발표한 추가 경기부양책 덕분에 어제도 뉴욕장 초반까지는 상승세가 이어졌으나, 바르니에 EU 협상 수석 대표가 다음과 같은 발언을 하면서 매도세로 돌아선 상황이다.
여러 중요한 이슈를 놓고 영국과 우리 사이에는 여전히 상당한 이견이 남아있다.
21:30 캐다다 고용지표 통계
FX 추천가 리딩 (유로, 달러, 파운드, 엔화 관련 종목)
매도> 추천 : 유로-달러, 호주달러-엔화, 파운드-엔화, 달러-엔
매수> 추천 : 없음
매도
진입가: 107.200
익절가: 106.750
손절가: 107.650
106.850–107.400
매도
진입가: 1.12900
익절가: 1.12300
손절가: 1.13500
1.12500–1.03150
매도
진입가: 135.350
익절가: 134.600
손절가: 135.700
134.600– 135.400
매도
진입가: 74.400
익절가: 73.600
손절가: 75.000
74.150–74.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