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수준의 ‘경기 부양책’ 카드를 꺼내 든 도람뿌 뒤통령

안녕하세요~ 소액 재테크 개미FX> 관리인 마진PD입니다.

이제야  외환시장이 조금씩 안정세를 회복하고 있는 듯 한데요, 대폭락 이후에는 조정 국면으로 접어드는 게 일반적인 패턴이니 섣불리 매수로 들어가기도 조금은 무서운 상황이네요. 

시세가 추락할 때는 순식간 이지만, 반등 상승할 때는 쌍바닥, 네바닥, 다섯바닥 등’저점 다지기’를 확실히 거친 후에야 본격적인 반등이 시작되는 경향이 있으니까요.

어제 시황분석과 금후 전망

어제 뉴욕 시장에서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업의 자금 융통을 근본적으로 지원하는 정책 (CP 구매 등) 을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무느신 미국 재무장관도 조만간 총 1조 달러의 경기 부양책 실시할 것이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어젯 밤 뉴욕증시 (다우지수) 는 일시적으로 2017년 2월 이후의 저점을 찍으면서, 20000달러 선이 무너지는 국면이 있었지만, 위와 같은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 덕분에 급반등에 성공하면서 21237.38로 마감됐다. (전일 대비 +1048.86)

이 가운데, 미 10년물 국채 수익률도 1% 대를 회복하면서, 세계 주식시장이 안정을 찾아가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종잡을 수 없는 혼조세는 계속되고 있다.

단, 주식시장, 채권시장,외환시장 시세 모두 패닉적인 폭락 국면에서는 벗어난 듯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므로, 달러-엔화 환율시세도 당분간은 105- 108엔 사이의 박스권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이 박스권 안에서는 여전히 급락과 급등이 반복되고 있으므로, 역시나 이번 주까지는 관망으로 대응하면서 상황을 주시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신중하고 안전한 투자를 위해서는…

FX마진 추천가 리딩 (달러-엔 외 7통화)

달러-엔화 , 호주달러-엔화, 뉴질랜드달러-엔화, 유로-엔화, 호주달러-미국달러, 유로-달러, 파운드-달러 모두 관망>.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세계 금융시장이 망가지고 있는 이유로, 3월 20일까지는 관망 기법으로 대응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