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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리딩》 ‘달러-엔’은 104.00 하방 돌파 가능성에 주목! (일봉 종가 기준)

미국대선-환율전망

안녕하세요~ 소액 재테크 「개미FX」 운영자 ‘마진PD’입니다.

어제는 ‘달러엔’과 ‘호달달’의 시세감이 적중하긴 했는데요, 아쉽게 진입에는 실패하는 바람에 약 15핍의 손실로 마감되고 말았습니다. (파달과 유달에서 약간의 손실 발생)

*본 포스팅에서 트레이딩 실적 리뷰 (거래 복기) 대상은 다음 4종목. 「유로-달러/ 달러-엔/ 파운드-달러/ 호주달러-미국달러」.

어제시황 & 달러-엔 환율전망

그제부터 박스권을 하방 돌파하면서 매도세가 두드러졌던 「달러-엔」 환율시세.

그러나 어제는 예상 대로 반등이 나오면서 자정 넘어서는 104엔대 후반을 회복하는 국면이 있었다.

104.50의 통화옵션물량을 방어하는 매수세력들이 받쳐준 덕에 이와 같은 숏커버링이 나온 것인데, 결국 104.85로 뉴욕장을 마감했다.

오늘 오전에도 잠시 상승세가 나오긴 했으나 105.00에 대기타고 있던 매도벽 탓에 어제 고가를 돌파하지 못한 채 소강상태에 접어든 상황이다.

지난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이 104.00은 주봉차트에서도 하나의 분기점에 해당하는 가격대이므로 이 수준을 돌파하느냐 못하느냐에 「달러-엔」 환율의 올해 운명이 걸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설사 어제 글에서 언급한 ‘피벗 지지선’이 없다 해도, 주봉 차트의 수평 지지선과 삼각형 패턴의 지지선 역할을 하고있는 가격대이기 때문에, 장기 투자자가 아니더라도 104.00 부근에서의 가격 추이는 신중하게 지켜봐야 할 것이다. (명확한 하방 돌파가 나올지 안 나올지)

개인적으로는 미국 대선에서 증세 (법인세 포함) 를 공약한 바이든 후보가 승리하면서 당분간은 본격적인 약달러 (엔고) 추세가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지만, 럼프형이 또다시 당선 될 확률도 그리 낮지는 않기 때문에, 선거 전까지는 역시나 쉽지 않은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될 경우, 미국내 기업 우대, 법인세 감세, 공공 인프라 확충 등이 주식 시장의 ‘호재’로 작용하면서 달러화의 가치가 올라가고 반사적으로 엔화의 가치는 떨어지게 된다. (물론, 그외 어떤 새로운 정책 공약이 나오느냐에 따라 변수가 있긴 하겠지만)

오늘의 주요 경제지표

19:30 러시아 기준금리

FX추천가 리딩 (유로, 달러, 파운드, 엔화 관련 종목)

  《매도》 추천 : 유로-달러, 달러-엔, 파운드-달러, 호주달러-미국달러
  《매수》 추천 : 없음

달러-엔화
【USD/JPY】 추천 전략
매도
진입가: 105.000
익절가: 104.550
손절가: 105.350


예상 레인지
104.500–105.150

유로-달러화

【EUR/USD】추천 전략
매도
진입가: 1.18100
익절가: 1.17700
손절가: 1.18500


예상 레인지
1.17600–1.18300
파운드-달러

【GBP/USD】추천 전략
매도
진입가: 1.3080
익절가: 1.3000
손절가: 1.3140


예상 레인지
1.30001.3130
호주달러-달러

【AUD/USD】추천 전략
매도
진입가: 0.7140
익절가: 0.7080
손절가: 0.7180


예상 레인지
0.70800.7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