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텔러 같은 전자지갑 이용은 외국환관리법에 해당이 안 되므로 아무리 많이 이용해도 아직까지는 법에 저촉되지 않습니다.
다만, 수억 또는 수십억 이상의 거액을 한번에 출금하는 경우에는 소명절차가 필요할 수 있으니, 그게 싫으시다면 소액으로 여러번에 나누어서 출금해야겠죠.

세금에 대해서는 아래내용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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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파생상품 시장에서 거래되는 파생상품의 경우, 연간 순수익의 합계액에서 250만원(기본공제)을 뺀 금액에 대해 11%(지방소득세 1% 포함)의 양도소득세를 내셔야 합니다. (수익발생 다음해 5월에 관할 세무서에 신고·납부)
단, 해외 FX마진거래나 랜트거래 (바이너리옵션) 는 해당 관련법이 없기 때문에, 안 내셔도 그 자체는 위법행위가 아니지만... 나중에 문제되는 게 불안하시다면, 위 절차와 같은 방법으로 11% 로 자진신고하고 납부하시는 게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