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액 재테크 「개미FX」 운영자 ‘마진PD’입니다.
어제는 유달과 호달달에서 아쉽게 진입에 실패하긴 했지만 ‘달엔’과 ‘파달’에서 안정적인 수익이 나오면서 약 80핍의 수익창출에 성공했습니다.
대부분의 종목에서 핀포인트로 시세감이 적중했는데요, 이런 안정감이【개미FX】리딩의 묘미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유달은 혼조세 탓에 결국 ‘본청’으로 탈출한 게 매우 아쉬웠던 하루였습니다)
*본 포스팅에서 트레이딩 실적 리뷰 (거래 복기) 대상은 다음 4종목. 「유로-달러/ 달러-엔/ 파운드-달러/ 호주달러-미국달러」.
금융시장 불확실성으로 ‘혼조세’ 지속될 것
어제 ‘달러-엔’ 환율시세는 도쿄장에서 기록한 104.65을 고가로 그후에는 매도세에 힘이 실리면서 104.15까지 하락하는 국면이 있었다.
그러나 오후 7시 경부터 매수세의 반격이 시작되면서 뉴욕장 중반에는 전 고점을 돌파하면서 104.76까지 솟아 올랐다.
기존 매도세력들의 손절 투매현상과, 런런 픽싱(동절기는 한국시각 오전 1시 시)에서 달러 매수가 나타나면서 이러한 ‘강달러’ 현상이 발생한 것인데, 어제 글에서도 예상했듯 그리 오래가지는 못했다.
결국 104.80수준 부터는 또다시 매도세가 우위를 점하면서 현재는 104엔대 중반이 또다시 무너진 상황이다.
한편 유로-달러도 아시아장의 저가 1.1837에서 1.1894까지 반등에 성공한 후 뉴욕장에서 1.1842까지 가라앉는 국면이 있었으나 결국 1.1894로 어제 장을 마감했다.
오늘도 ‘강보합’세가 이어지면서 조금 전에는 전고점 (그제 고가) 을 돌파하는 움직임이 나왔는데, 꼬리형 캔들 형성 후에는 역시나 하락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달러-엔도, 유러-달러도 혼조세가 자주 나타나면서 어려운 장세가 이어지고 있는데, 이런 시기에는 손절과 익절 폭을 평소보다 짧게 잡고 수익 발생시에는 확실하게 먹고 나오는 전략이 필요하다.
미국에서는 트럼프씨가 바이든 대통령의 당선을 인정하면서 신 행정부가 조금은 안정국면으로 접어들고 있긴 하지만, 구체적인 정책이 나오기까지는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가시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24:00 미국 신규주택 판매건수
28:00 FOMC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록
FX추천가 리딩 (유로, 달러, 파운드, 엔화 관련 종목)
《매도》 추천 : 호주달러-미국달러
《매수》 추천 : 달러-엔, 파운드-달러, 유로-달러
매수
진입가: 104.200
익절가: 104.750
손절가: 103.900
104.150–104.800
【EUR/USD】추천 전략
매수
진입가: 1.18700
익절가: 1.19200
손절가: 1.18400
1.18650–1.19200
【GBP/USD】추천 전략
매수
진입가: 1.3300
익절가: 1.3370
손절가: 1.3250
1.3250–1.3380
【AUD/USD】추천 전략
매도
진입가: 0.7370
익절가: 0.7300
손절가: 0.7410
0.7300–0.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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