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액 재테크 「개미FX」 운영자 ‘마진PD’입니다. 수도권 지역에는 추석연휴가 끝남과 동시에 서늘한 가을날씨가 찾아왔네요.
지난 금요일은 「파달」의 시세감이 완전히 빗나가면서 약 35핍의 손실이 발생하긴 했지만, 언제나 그랬듯 이번달도 담담하고 덤덤하게 추천가 리딩을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달러엔 시세 변수는 미국내 정치 리스크
지난 금요일 「달러-엔」 환율시세는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코로나19 감염 속보가 전해지면서 한때 104.94엔까지 하락하는 국면이 있었다.
그러나 유럽 개장 직후 트럼프 대통령의 증세가 「경도」로 전해지면서 외화시장의 「리스크오프」 분위기가 조금씩 진정되기 시작했다.
게다가, 「추가 경제대책에 대한 미국 내 여야 간의 합의가 조만간 도출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430달러 이상 급락하던 다우지수가 회복세로 돌아섰다.
이에 추종하듯 「달러-엔」 환율시세도 105.39엔 부근까지 숏커버링이 나왔는데, 펜스 부통령 및 므누신 재무장의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온 점도 투자자들의 불안심리를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되었다.
한편, 한달에 한 번의 빅이벤트 「미국 고용통계 지표」 에서 실업률은 7.9%로 예상치인 8.2%를 믿돌았지만 비농업부문 고용자수가 예상치보다 적었던 탓에 별다른 반응은 나타나지 않았다.
현재는 유로달러 시세 역시 안정을 되찾고 있는 상황이긴하지만, 여전히 미국 내 정치 리스크가 각지에서 도사리고 있는 상황이기에 방심할 수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감염이 공화당 지도부 내에서 확산될 경우, 미국의 정치가 일시적으로 정체되면서 기능부전에 빠질 염려가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리스크로 부상하고 있다.
거의 모든 공화당 상원의원 (53명)이 매주 3회에 걸처 런치 미팅을 해왔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양성으로 판명됨에 따라 감염자가 속출할 가능성도 남아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세계 각지에서 날아드는 코로나19 백신 관련 뉴스와, 미국 총선 (11월 3일) 직전 어김 없이 나올법한 굵직한 언론플레이 등도 단기적으로는 향후 외환시장을 움직일 「재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23:00 ISM 비제조업지수
FX추천가 리딩 (유로, 달러, 파운드, 엔화 관련 종목)
《매도》 추천 : 유로-달러
《매수》 추천 : 달러-엔, 파운드-달러, 호주달러-미국달러
매수
진입가: 105.350
익절가: 105.800
손절가: 104.950
105.050–105.850
【EUR/USD】추천 전략
매도
진입가: 1.17450
익절가: 1.16900
손절가: 1.17650
1.16850–1.17450
【GBP/USD】추천 전략
매수
진입가: 1.2900
익절가: 1.2970
손절가: 1.2860
1.2800–1.2970
【AUD/USD】추천 전략
매수
진입가: 0.7130
익절가: 0.7210
손절가: 0.7090
0.7090—0.7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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