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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금리와 호주-달러(오지달러 )환율 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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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진거래 재테크 《개미FX》운영자 ‘마진PD’입니다.

오늘 오전 9시 30분에 발표된 12월 호주 고용통계 지표에서는 결과가 예상치보다 약 2만명이나 증가한 수치로 나오면서 오지-달러 환율 시세가 한때 0.7257까지 오는 국면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신규 고용자수와는 달리, 실업률은 4.2%로 예상치보다 0.3% 낮게 나오면서 오지-달러의 상승은 결국 일시적 강세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오전 10시 30분에는 중국 인민은행이 1년물 ‘대출우대금리(LPR = 론프라임레이트)’를 0.1% 인하한다고 발표한 것도 호주달러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대출우대금리(LPR)’는 사실상 중국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금리인데요, 이번에는 5년물 LPR까지 0.5포인트 인하된 탓에, 중국의 ‘경제 둔화’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류궈창 인민은행 부총재가 어제 다음과 같이 발언한 것을 봐도, 중국 역시 다른 선진국들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사태로 내수 경제가 침체를 겪고 있는 듯 하네요.

우리는 선제적인 조치로 시장의 보편적 기대에 대응할 것이다. 작년 12월에 이어 조만간 지급준비율(지준율)을 추가로 인하할 수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물가인상을 반영해서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금리 인상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는 것과는 달리, 중국은 급랭하는 내수 경기를 살리기 위해서 금리인하를 단행하고 있는 셈이죠.

중국 경제는 호주 경제와도 밀접한 ‘상관관계’에 있기 때문에, 위안화의 가치가 떨어지면 호주 달러의 가치도 동반 추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오지나 뉴지 관련 종목을 주로 거래한다면, 중국의 금리정책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지 정도는 이해하고 트레이딩에 임할 것을 권장합니다.


* 추천가 리딩 종목은 기본적으로 메이저 통화쌍 4종목 (유로-달러/ 달러-엔/ 파운드-달러/ 호주달러-미국달러) 이지만, 외환시장 상황에 따라서는 금, 오일, 비트코인, 주가지수 전망으로 대체되는 경우도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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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관리가 안 되면  자금관리도 안 되니, 아무리 훌륭한 매매기법을 알고 있어도 말짱 도루묵입니다! 소중한 종잣돈을 ‘순간의 탐욕’으로 날리지 않기 위해서라도 투자(매매)는 자기 책임 하에 신중하게 시도하세요.

FX 외환시장 추천전략 (유로-달러-파운드-엔화)

아래 추천 전략은, 각 종목의 현재 환율 시세가 최종적으로 오를지 내릴지 만을 예측한 ‘방향성’입니다. (뉴욕 종가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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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 추천 : 유로-달러, 파운드-달러, 달러-엔, 호주달러-미국달러
《매수》 추천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