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액 재테크 개미FX> 관리인 마진PD입니다.
어제도 호주달러-미국달러> 추천 전략의 방향성은 적중했는데요 진입은 실패하고 말았네요. 반대로 시세관이 완전히 틀렸던 파운드-달러>는 진입 후에도 일방적으로 밀리면서 48핍의 손실으로 보고 말았습니다.
파운화가 ‘흉기통화’라는 사실을 잠시 잊고 조금만 안이하게 트레이딩을 하면 이렇게 곧바로 손실이 나오니… 오늘은 자숙의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전일 실적 | 수익 | 손실 | 전략 | 진입 |
파운드화-달러화 GBP/USD |
— | 48 | 실패 | 1.2900 |
호주달러-미달러 AUD/USD |
— | — | 적중 | — |
*손익 수치는 ‘핍’ 단위. 1랏 (1계약) 배팅시 1핍의 가치는 10달러. (랏 사이즈가 커질수록 가치 상승)
*매매 방향성 (기본 추천 전략) 은 적중했지만 진입이 안 된 경우 ‘–‘ 으로 표기.
환율전망 & 뉴욕증시
요새 미국 증시는 엄청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어제도 그제와는 정반대의 움직임을 보이면서 많은 투자자들을 혼란에 빠트렸다.
최근, 주가 상승폭이 컸던 날도 달러-엔의 상단은 무거웠기에, 어제 글에서도 지속적으로 하락할 가능성을 암시 했는데, 역시나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그제 얼마간 횡뵈세를 보이던 달러-엔화 시세는, 어제 오전부터 본격적인 하락 추세가 다시 시작되면서 현재는 105엔 대 후반까지 떨어지고 있다.
어제는 뉴욕시장에서는 캘리포니아주가 ‘코로나19’ 확산을 비상사태로 선언함으로서 드디어 세계 금융의 중심인 미국의 발등에도 불이 떨어진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안전 자산인 미국 10년물 국채의 수요가 높아지면서 그 수익률은 한때 0.90%를 밑돌아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 (0.8976%)
결국 이번주 초에 발표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급 금리 인하조차 별 영향이 없는 상황이라,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이달 17,18일에 열리는 금융 정책 회의에서 추가로 금리 인하 발표가 나오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반면, 연준이 이번 금융 정책 회의에서도 금리 인하를 발표하게 되면 더 이상 쓸 수 있는 카드가 없어지기 때문에, 당분간 추가 인하는 없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이처럼, 매우 중요한 사안은 둘러싸고 전문가들의 의견이 양분될 때는 금융시장에서도 ‘혼조세’가 일어나기 쉬우니, 최근 외환시장의 확대된 변동성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FX마진 추천가 리딩 (달러-엔 외 7통화)
유로-달러는 매수>.
달러-엔화 , 호주달러-엔화, 뉴질랜드달러-엔화, 파운드-달러, 유로-엔화, 호주달러-미국달러 모두 매도> 우선 진입을 추천한다.
매도
진입가: 106.350
익절가: 105.750
손절가: 106.750
105.650–106.550
매수
진입가: 1.12000
익절가: 1.12650
손절가: 1.11550
1.11750–1.12700
매도
진입가: 119.450
익절가: 118.750
손절가: 119.750
118.700–119.550
매도
진입가: 137.950
익절가: 137.100
손절가: 138.300
137.000–138.050
매도
진입가: 70.600
익절가: 69.800
손절가: 70.900
69.700–70.700
매도
진입가: 67.400
익절가: 66.700
손절가: 67.700
66.600 — 67.500
매도
진입가: 1.3010
익절가: 1.2930
손절가: 1.3070
1.2930–1.3050
매도
진입가: 0.6660
익절가: 0.6600
손절가: 0.6700
0.6700–0.6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