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액 재테크 「개미FX」 운영자 ‘마진PD’입니다.
지난 금요일은 「유로-달러」에서 엄습했던 불길한 예감이 적중하면서 결국 30핍의 손실로 마감되고 말았네요. 「호가창」만 보면 완벽한 매수 찬수였었는데도 불고하고 반대로 들어갔다 이렇게 당하고나면 다음 날은 하루종일 힘이 빠지곤 하죠. 망할놈의 펀더멘탈
파달, 호달달 같이 시세감이 적중한 종목은 진입에 실패하고…
*본 포스팅에서 트레이딩 실적 리뷰 (거래 복기) 대상은 다음 4종목. 「유로-달러/ 달러-엔/ 파운드-달러/ 호주달러-미국달러」.
미 경기부양책 규모가 달러엔 시세를 결정?
지난 금요일 유로 달러는 전일 대비 67핍 오른 1.1826달러로 마감되었다. 미국에서 코로나19 관련 추가 경기부양책이 상원을 통화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리스크온 분위가가 재차 불거진 것이다.
유로달러는 한때 1.1831 달러까지 상승하며 9월 21일의 고점을 갱신한 반면 달러 인덱스는 93.01 수준까지 내려갔다.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다음과 같이 발언하면서 달러가치 하락을 우려한 투자자들의 유로화 매수가 우위를 점한 셈이다.
므누신 재무장관은 펠로시 하원의장(민주당)이 제안한 2조2천억달러의 부양책 법안보다 더 큰 규모를 내놓을 수 있다.
참고로 지난주 백악관 측이 경기 부양책 총액을 1조6천억 달러로 제시한 후, 민주당은 이에 대해 2조2천억 달러로 맞받아쳤고, 또다시 백악관 측은 이 규모를 1조8천억 달러로 조정해서 민주당에 제시한 경위가 있다.
이와 같은 상황을 반영하여 달러-엔은 이번에도 106엔대 진입에 실패한 후 현재는105엔대 중반에서 조정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식약처에서 아직 승인받지 못한 코로나19 치료제를 투여받으면서 미국내 야당 (민주당) 측에서는 「미친놈」 소리를 듣고 있는 만큼, 당분간 달러-엔 시세는 대선 후보 두명을 둘러산 이슈에 영향을 받으면서 추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20:00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 연설
FX추천가 리딩 (유로, 달러, 파운드, 엔화 관련 종목)
《매도》 추천 : 파운드-달러
《매수》 추천 : 유로-달러,달러-엔, 호주달러-미국달러
【USD/JPY】 추천 전략
매수
진입가: 105.100
익절가: 105.900
손절가: 104.750
105.300–105.900
【EUR/USD】 추천 전략
매수
진입가: 1.17800
익절가: 1.18450
손절가: 1.17500
1.17750 –1.18500
【EUR/JPY】 추천 전략
매수
진입가: 124.400
익절가: 125.050
손절가: 124.100
124.300–125.100
【GBP/JPY】 추천 전략
매도
진입가: 138.000
익절가: 137.150
손절가: 138.500
137.100–138.250
【AUD/JPY】 추천 전략
매수
진입가: 76.000
익절가: 76.650
손절가: 75.850
76.050–76.750
【NZD/JPY】 추천 전략
매수
진입가: 70.000
익절가: 70.800
손절가: 69.800
70.000–70.900
【GBP/USD】 추천 전략
매도
진입가: 1.3060
익절가: 1.2980
손절가: 1.3110
1.2820–1.2980
【AUD/USD】 추천 전략
매수
진입가: 0.7200
익절가: 0.7250
손절가: 0.7150
0.7150—0.7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