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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프랑화’가 외환시장 최고의 안전자산인 이유

스위스프랑화-특징-안전자산

안녕하세요~ 마진거래 재태크 【개미FX】 운영자 ‘마진PD’입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금(gold)과 더불어 안전자산의 대명사인 《스위스 프랑화》입니다.

이번 주 들어 ‘유로-엔’ 환율이 15년만에 최고치를 경신하고, 파운드-엔화 역시 8년 만의 고점을 찍는 등 외환시장에서는 ‘일본 엔화 약세’가 또다시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프랑-엔(CHF-JPY)’ 환율 시세는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작년 10월에는 ‘달러-엔화’(USD-JPY) 환율시세가 151.95까지 폭등하면서 ‘32년만의 고점’을 경신했는데, 올해는 ‘크로스엔’ 종목에서도 ‘엔저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네요.

반면, 얼마 전까지만 해도 같은 안전통화였던 ‘스위스 프랑화’는 엔화 대비 환율이 최절정에 달했다고 볼 수 있는 상황이기에, 오늘은 《프랑화 특집》 포스팅을 올려보겠습니다.

작년 여름 이후 불과 1년 만에 ‘엔화’의 가치가 완전히 침몰하면서 이제는 ‘스위스 프랑화’가 외환시장 유일의 ‘안전통화’로 올라선 느낌이네요. (원탑 기축통화인 미국 달러화를 제외하면)

스위스 프랑화(CHF)의 특징

스위스-프랑화-이름-유래

정식명은 ‘컨페데레시오 헬베티아’(Confoederatio Helvetica)이고, 이를 줄인 것이 스위스 프랑화의 통화 기호인 ‘CHF’입니다.

두 단어 모두 라틴어에서 유래되었는데요, Confoederatio는 ‘연방, 연합’을 의미하고, Helvetica는 ‘스위스의 국명’을 나타냅니다.

2002년 유로화가 상용화 되기 전만 해도, 파운드화와 함께 유럽을 대표하는 통화로 군림했지만, 이제는 그 위상이 조금 낮아진 느낌은 있네요.

하지만 지금도 ‘리히텐슈타인 공국’이나 이탈리아의 ‘캄피오네디탈리 자치구’ 등 일부 지역에서는 스위스 프랑화가 통용되고 있고, 세계적으로도 달러화, 유로화, 엔화, 파운드화 다음으로 거래량이 많은 통화입니다.

일본의 엔화와 더불어 ‘저금리 통화’의 대명사이기도 했으나 최근에는 선진국들의 ‘금리인상 기조’에 동참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스위스의 기준금리는 1.75%)

프랑화는 ‘유로화의 피난처’

영세중립국-스위스

‘스위스 프랑화(CHF)’의 가장 큰 특징은 뭐니뭐니 해도 ‘안전자산’으로서의 가치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유사시 피난 통화’라고 말할 수도 있겠네요.

아시다시피 스위스는 인구 800만의 소규모 국가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같은 강대국들과 국경을 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정학적 환경과 역사를 배경으로 세계에서 몇 안 되는 ‘영세 중립국’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기에 ‘스위스 프랑화’가 유로화의 ‘리스크 헷징’에 이용되는 경우도 적지 않았습니다.

원유/ 가스/ 금(골드)과 같은 원자재의 시세 변동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요즘처럼 국제 정세가 불안해지면 유로화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메이저 통화들이 ‘스위스 프랑화’로 환전되면서 ‘프랑화 강세’가 나타나는 것이죠.

그러나 프랑화의 ‘매수세’가 과열되면 스위스 중앙은행(SNB)이 가차없이 ‘시장개입’(프랑화 매도)을 하는 경우도 많으니 이 부분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물론, 아무리 중립적인 스위스의 통화라 해도 ‘미국의 통화정책’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는 점도 간과해서는 안 될 부분이겠죠.

안전자산(안전통화)이란?

2022년 10월, 스위스 중앙은행(SNB) 총재 토마스 조르단씨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발언했습니다.

“미국 달러와 스위스 프랑화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통화다”

다른 말로 하면 ‘안전통화’(세이프 헤이븐 통화)는, 글로벌 금융 위기나 경기침체 국면에서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통화를 말합니다.

국제 정세가 불투명해지고 경제적으로도 불안요소가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안전통화의 중요성은 더욱 커집니다.

‘스위스 프랑화-일본 엔화’ 환율은 사상 최고치!

프랑화 엔화 환율시세 역대최저가 최고가갱신

지난 금요일 스위스 프랑화-일본 엔화’(CHF/JPY) 환율 시세는 160엔을 돌파하면서 외환시장 개방이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다시는 오지않을 것만 같던 1979년 12월의 최고점(158.45)을 갈아 치워버린 것이죠.ㄷㄷ

2012년 아베노믹스 초기 때의 환율시세와 비교하면 ‘스위스 프랑화’의 가치가 엔화 대비 2배나 높아진 것입니다.

일본이 세계 경제 대국으로 올라선 80년대 중반 이후 ‘엔화’와 업치락 뒤치락하며 안전자산으로서의 기능과 위상을 지켜온 ‘스위스 프랑화’가 이제는 엔화를 뿌리치고 외환시장의 독보적인 존재가 되어가고 있네요.

단, 역 ‘헤드 앤 숄더(머리어깨형)’ 패턴이 아름답게 완성된 시점이기에, 당분간은 ‘조정 국면’에 접어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프랑화와 엔화의 공통점

스위스프랑화-엔화공통점

스위스 프랑화와 일본 엔화의 공통점은 다음 3가지로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1. 오랜 기간 ‘저인플레이션’이 지속되고 있는 국가의 통화.
  2. 대외 채무국으로서 지속적인 경상수지 흑자 국가의 통화.
  3. 전쟁의 위험성이 낮고 정치와 금융시장이 비교적 안정적인 국가의 통화.

일본과 마찬가지로 스위스는 오랫동안 경상수지 흑자와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해 온 덕분에 ‘프랑화’ 역시 만성적으로 공급보다 수요가 많은 통화였습니다.

가만 놨두면 통화 가치가 저절로 오르는 경향이 있었기에, 스위스 국립은행(SNB)은 프랑화를 팔고 유로 또는 달러를 사들이는 시장개입을 자주 단행했던 역사가 있습니다.

2015년 1월 15일에 발생했던 ‘스위스 프랑화 대폭락 사태’ (스위스 프랑 쇼크)의 직접적인 원인은, 스위스 중앙은행(SNB)이 이러한 시장개입을 중단한다고 발표했었기 때문입니다.

한편, 그 3년 전인 2012년에는 일본이 ‘아베노믹스’라는 대대적인 ‘돈풀기 개혁’(금융완화)을 단행하여 자국 통화(엔화)의 가치를 인위적으로 떨어뜨린 역사가 있었죠.

2011년 대지진 당시 일본 경제가 경기둔화와 에너지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에도 통화 가치 하락은 커녕 반대로 ‘초 엔고 현상’이 나타나면서 ‘엔화의 가치’가 치솟는 걸 보고, 당시 아베 총리가 목숨 걸고 밀어붙인 개혁이었습니다.

2015년 ‘스위스 프랑 쇼크’란?

유로화대비 스위스 프랑화 환율 추이-프랑쇼크당시


프랑화는 2007년경부터 유로화에 대해서도 강세가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2011년에 스위스 중앙은행은 프랑화의 과도한 강세를 우려하여 다음과 같은 정책을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1유로 = 1.2프랑》보다 스위스 프랑화가 강세를 보이면 우리 경제에 장기적인 타격이 있기 때문에, 이 환율 수준을 하한선으로 삼고 그 이상은 용납하지 않겠다”

언제든 무제한으로 ‘프랑화’를 매도하는 시장개입을 단행할 수 있다는 내용이 이 정책의 골자였지만, 예상 대로 주변국들의 비난이 끊이지 않았기에 결국 2015년에 느닷없이 폐지되고만 것이죠.

그리고 SNB가 이 결정을 발표한 그 날의 사태를 우리는 ‘스위스 프랑화 쇼크’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그 날 스위스 프랑화 관련 종목에서는 수 십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한 ‘블랙스완’급의 대폭락이 발생했었는데요, 이 사태로 인해 파산한 해외 브로커(증권사)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당시 세계 최대급 CFD 브로커였던 ‘알파리’는 결국 파산했고, 도매 브로커의 강자였던 ‘FXCM’ 역시 거의 망하다가 살아났던 역사가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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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두 회사 모두 엄격한 라이선스를 보유했던 일류 브로커였기에, 대부분의 개인 투자자들의 증거금은 ‘신탁 관리’ 덕분에 무사히 보호되었습니다.

‘미국 달러- 스위스 프랑화’ 환율 추이

스위스프랑 환율시세 최고가최저가 월봉차트

월봉 차트 기준으로 보면, 작년 6월에 1.0050에서 고점을 기록한 후 ‘스위스 프랑화’가 미국의 달러화에 대해서도 또 다시 강세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2011년의 역대 최저치를 경신하지는 못했지만, 일본이 ‘갈라파고스’의 길을 걸으며 통화 약세를 자초한 것과는 사뭇 다른 풍경이네요.

핵심 포인트는, 코로나 19 팬데믹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의 등의 영향으로 글로벌 경기침체가 우려되던 2022년 6월에 스위스중앙은행(SNB)이 드디어 다른 선진국들과 동조하는 ‘금리인상 정책’을 발표했다는 점입니다.

그 이전에는 프랑화의 과도한 강세를 막기 위해 기준금리를 마이너스 0.75%로 하는 저금리 정책을 유지했었지만, 이 때부터는 SNB도 다른 선진국들의 긴축정책에 동참하기 시작한 것이죠.

현제 달러화 대비 환율시세는 0.9000 수준으로, 약 2,000핍만 더 내려가면 2011년 8월에 기록했던 역대 최저가(0.7067)에 도달하게 됩니다. ‘프랑-엔화’와 마찬가지로, 70년대와 비교하면 ‘스위스 프랑화’의 가치가 두 배 이상 오른 셈이네요.

이러한 국제 정세 속에서 스위스 프랑화는 ‘나홀로 강세’ 모멘텀을 얻으며 독보적인 안전통화의 위상을 굳혔는데요, 과연 그 배경에는 어떤 역학이 숨어 있을까요?

‘스위스 프랑화’가 달러보다 강한 이유

스위스프랑화-강세-미국달러약세

올해 들어 미국의 금리 인상기조를 배경으로 많은 국가들의 통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과는 달리 ‘스위스 프랑화’의 환율은 금리 차이에 따른 영향을 거의 받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스위스의 기준금리는 1.75%로, 미국이나 유로존과 비교해도 크게 낮은 수준이지만, 일본 ‘엔화’와는 정반대로 모든 메이저 통화 대비 ‘프랑화 강세’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떤 거대한 세력이 ‘스텔스 개입질(비공개 환율개입)‘을 반복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정황인데요, 일부 언론에 의하면 그 배후에서 스위스 정부의 ‘로비활동’도 한몫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예전부터 스위스 정부가 미국 재무부와 모종의 협의를 거듭하며 대외적으로 오랫동안 자국의 특수성을 강조해왔던 역사가 있기에, 미국의 묵인 하에 시장개입을 단행할 수 있게된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

주로 아래와 같은 논리로 미국 정부를 설득했다고 하니 일정 부분은 일리가 있어 보이기도 하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시나요?

  • 스위스의 상대적으로 낮은 법인세율과 개방적인 경제 환경 덕분에 제약, 금융 등을 중심으로 다수의 다국적 기업이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스위스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
  • 상장 기업들의 경제적 활동은 스위스와 무관한 국가에서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이익금이 통계상 스위스의 경상수지로 기록되는 왜곡이 발생하고 있다.
  • 스위스는 소국형 개방경제 국가이기 때문에, 환율 변동이 국내 인플레이션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게 된다. 따라서, 물가안정을 위해서라도 금융당국의 시장 개입은 필수적이다.

원래대로라면 환율조작국인 나라 ‘스위스’

스위스중앙은행-시장개입-환율조작

미국 재무부가 반기별로 발표하는 환율보고서에는 ‘관찰대상국, 심층분석국, 환율조작국’이 명시되는데, 스위스는 대부분의 경우 ‘심층분석국’으로만 분류되어 미국 정부의 특별한 대우를 받아왔습니다.

최근 보고서에도 한국, 중국, 일본, 독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은 이름을 올렸지만 스위스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잘 생각해보면, 미국 정부가 스위스의 외환시장 개입을 공식적으로 인정한다는 뜻이기도 한데, 스위스만 특별 대우를 받는 게 뭔가 수상해 보이기도 하네요.

의외로 아직 모르는 분들도 계시지만, 미국의 중앙은행 역할을 하고 있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실제로는 민영기업이기 때문에, 그 뒷단에는 거대 금융 기업들의 실소유주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JP모건’이나 ‘로스차일드’ 같은 거대 금융가문들의 후손이 ‘연준’을 지배하고 있다는 것은 명백한 이죠.

그리고 이건 제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그러한 거물 후손들의 천문학적인 금융재산을 보호하고 세탁하고 은닉해주는 역할을 스위스가 일정부분 담당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라는 의구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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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프랑화’ 장단점 정리

스위스프랑화-장단점


앞서 언급했듯, ‘스위스 프랑화’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안전자산’으로서의 가치입니다.

유럽연합(유로존)의 재정 상황이나 미국의 통화정책, 스위스 중앙은행의 시장개입에는 영향을 받지만, 그 변동폭이 다른 통화 대비 그리 큰 수준이 아니라는 점이죠.

즉, 대폭락이나 폭등이 발생하는 빈도가 적기 때문에 ‘스왑 이자를 노리는 존버 투자’가 비교적 용이하고, 전쟁이 터지거나 세계 경제가 불안정해지면 시세차익까지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최대 장점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다만, 단기간에 ‘대박 투자’를 노리는 경우에는 반대로 이부분이 단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지만… 레버리지를 키우면 쉽게 해결되는 문제이긴 합니다.

그보다는, 스위스 프랑화 관련 종목은 다른 메이저 통화쌍 종목 대비 ‘스프레드’가 조금 높다는 점이 유일한 단점이 아닐까 하네요.

정리하자면, 박스권 횡보 장세에 유리한 ‘그리드 매매’나 금리차를 노린 ‘캐리 트레이딩’에는 ‘스위스 프랑화’ 관련 종목을 추천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초단타(스캘핑) 거래시에는 굳이 ‘스위스 프랑화’ 관련 종목을 선택할 필요는 없겠죠? ‘유로-달러나 달러-엔’ 같은 종목의 ‘스프레드’가 두 배 이상 낮으니 말이죠.

같은 안전 자산인 ‘금(골드)’ 대비 시세는?

스위스프랑화 시세추이 주봉차트

참고로, 스위스 프랑화는 안전자산의 대명사인 ‘금(골드)’ 시세와 비교해도 안정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위 주봉 차트에서도 볼 수 있듯, ‘코로나19 사태’가 팬테믹으로 지정된 2020년 3월 이후에도 가격 시세가 박스권 안에서 유지되고 있으니 말이죠.

반면, 일본 ‘엔화’의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ㄷㄷ

안전자산은 커녕, 이제는 엔화가 거의 ‘위험통화’의 영역으로 진입하려 하고 있는 느낌이네요. (1온스 당 3백만 엔의 시대가 코 앞으로…)

19이후 금골드 엔화시세

달러 대비 ‘프랑화 환율’ 아직은 적정 수준

한때는 ‘프랑화 강세’를 저지하기 위해 노력했던 스위스 정부가 이제는 손을 놓고 있는 것을 보니, 지금의 환율 수준은 스위스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 오히려 도움이 되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주요 교역 상대국 대비 스위스 프랑화의 환율은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스위스의 인플레이션율이 다른 나라보다 현저히 낮기 때문에 ‘실질실효환율’로 보면 지금의 프랑화 가치가 극단적으로 높은 수준은 아니라는 것이죠.

이같은 이유로, 스위스 중앙은행 왈 “아직까지는 국내 수출기업들의 가격 경쟁력이 충분히 유지되고 있다”라고 안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역대급으로 높은 물가상승률(인플레이션) 시대가 장기화되고, 총성없는 환율전쟁이 일상화 된 지금, 대한민국 정부에도 세계 외환 시장을 상대로 영리한 로비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인재들이 있는지 궁금해지는 시점입니다. 있을리가 없지… 은행까지 팔아먹는 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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