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트코인 이기는 외환투자’《개미FX》관리인 ‘마진PD’입니다.
어제는 추천가 방향성이 빗나가긴 했지만, 다행히도 진입은 성사되지 않았기에 손실 없이 마무리할 수 있었는데요, 이런 경우 매매일지에는 ‘예상실패’ 라고만 기입하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개미FX의 무료리딩에는 ‘한국시각 새벽 3시 (하절기는 새벽 4시) 까지 추천가에 도달하지 못하면 모든 주문을 취소한다’ 라는 룰이 있는데요, 어제는 이런 ‘매매원칙’ 이 있었기에 상처 없이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어제 시황과 오늘의 달러-엔 무료리딩
어제 ‘달러-엔’은 오전 3시에 FOMC(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에서 예상밖의 비둘기파 (온건파) 적인 결과가 나오자 110.54까지 단숨에 급락했다.
FRB(연방준비제도) 발표내용을 간단 요약하면, ‘우리는 시장의 경기 둔화 우려를 감안해서 자산축소(긴축정책) 를 9월 말에 종료하고 올해는 금리인상을 하지 않겠다’ 라고 정리해 볼 수 있다.
당연히 대부분의 외환 투자자들은 미국의 경제전망이 ‘하향 수정’되었다고 받아들여 달러를 매도하고 엔화나 유로화를 매수(매입) 하는 선택을 했기에 어제와 같은 급락이 일어난 것이다.
한편, 파운드화에 관해서는 영국 메이 총리가 ‘브렉시트 탈퇴 시한을 6월 30일까지 미루기로 EU측에 공식 요청했다’ 라는 뉴스가 있었다.
내심 메이 총리의 장기적인 브렉시트 연기 요청을 기대하던 투자자들이 이러한 발표에 실망한 듯, 발 맞춰 투매 장세에 가담하면서 단번에 200핍이 넘는 급락이 일어났다.
상황이 이렇게 된 이상, ‘달러-엔’도 다시 큰 상승을 하기는 힘들 것이므로 당분간은 25일 뉴욕욥션 만기물량이 몰려있는 110.00엔 대에 점차 가까워 질 것으로 전망된다.
매물대 분석으로 봐도, 109.90까지는 손절매 물량이 적지 않게 나와 있으므로, 별다른 되돌림 없이 이 수준까지 하락할 가능성도 있다.
그래도 개미FX 무료리딩의 기본 ‘매매원칙’ 은 ‘눌림목과 되돌림’이니, 오늘도 110엔 대 후반까지 침착하게 기다리면서 매도찬스를 찾아 볼 생각이다.
유로-달러 외, 메이저 통화쌍 진입 추천가
유로 달러와 유로 엔 및, 오세아니아 통화쌍 종목은 은 눌림목 매수로,
파운드-엔화는 ‘달러-엔’과 마찬가지로 되돌림 매도를 추천한다.
매도
진입시 환율: 110.850
익절매 환율: 110.350
손절매 환율: 111.150
예상 레인지
110.300-110.950
매수
진입시 환율: 1.14100
익절매 환율: 1.14550
손절매 환율: 1.13850
예상 레인지
1.14050-1.14550
매수
진입시 환율: 126.000
익절매 환율: 126.700
손절매 환율: 125.700
예상 레인지
125.950–126.750
매도
진입시 환율: 146.550
익절매 환율: 145.450
손절매 환율: 146.850
예상 레인지
145.350(145.450)–(146.550)146.650
매도
진입시 환율: 78.700
익절매 환율: 79.500
손절매 환율: 78.500
예상 레인지
78.700-79.550
매도
진입시 환율: 76.200
익절매 환율: 76.950
손절매 환율: 76.000
예상 레인지
76.200–7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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