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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리딩> 달러-엔 환율시세, 이번 주는 110엔대에 진입할 것

달러엔-레인지

안녕하세요~ 소액 재테크 개미FX>의 마진PD입니다.

지난 주 금요일은 대부분의 통화쌍이 혼조세를 보이면서 트레이더들을 괴롭혔던 하루였는데요, 개미FX에서는 이런한 징조를 포착하고 익절가를 변경하고 포지션을 갈아탄 덕분에, 매도로 30핍, 매수로 10핍의 이익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추천가 변경이 있을 때는, 네이버 밴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환율전망 및 시황분석

지난주 금요일 달러엔 환율시세는 유럽 개장 직후까지 상승세를 유지하며 109.71 수준에서 고점을 찍었으나, 12월 2일에 기록했던 전고점 109.73을 의식하며 상단이 무거운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다.

하락 징조를 보이던 와중에, 뉴욕시장에서는 CNBC와 WSJ 등의 언론과 트럼프 대통령까지 미중 무역협상에대해 우려를 표명하는 뉴스가 보도되면서 밤 12시 경에는 109.24까지 급락하는 국면이 있었다.

약 1시간 후에는 중국 상무부가 “미국과의 무역협상은 제1단계 합의에 이르렀다”라는 성명을 발표하면서 109.62까지 다시 상승했지만, 미국 하원의 사법 위원회가 트럼프 대통령 탄핵 조항을 통과시켰다고 전해지면서 또다시109.21까지 하락하며 결국 109.35에 뉴욕장을 마감했다.

109.70 수준에서 옵션시장의 방어세력, 일본 수출기업의 네고물량 등으로 인해 번번히 상승세에 제동이 걸려온 최근의 달러-엔 환율.

그러나, 많은 투자자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미중 무역협상 제1단계 합의가 이루어진 만큼, 이번 주야 말로 110엔 진입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단, 연말 시세인 만큼 혼조세가 언제 나타날지 모르므로, 진입시에는 손절과 이익확정까지 같이 주문하는 트레이딩 스타일을 추천한다.

FX마진 추천가 리딩 (4통화쌍 종목)

달러-엔화는 ‘매수’ 우선.

유로-달러, 파운드-엔, 호주달러-엔화는  ‘매도’ 우선 전략으로 대응할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