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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리딩> 달러-엔 환율시세가 하루에 4달러 이상 폭락한 날은?

플래시크래시-Flash-Crash

안녕하세요~ 소액 재테크 개미FX> 운영자 마진PD입니다. 

드디어 2020년 첫 트레이딩이 시작되는 날이네요! 이번 주까지는 일본시장이 휴장이긴 하지만,  1년 전 오늘은 어마무시한  ‘플래시 크래시’가 있었던만큼 아직 방심은 금물입니다.

환율전망 및  외환시장 분석

지난 12월 31일의 달러-엔 환율시세는 뉴욕 개장 후에도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108.47까지 내려갔다.

뉴욕 증시와 미국 장기국채 수익률이 조금 회복하면서 108.75까지 회복하는 국면도 있었지만, 결국 108.68로 2019년을 마감했다.

하락추세에 제동을 건 특별한 재료는 없었지만, 지난 달 초 기록했던 108.48 수준이 여전히 지지선으로 작동하고 있는 상황이다.

작년 1월 3일에는 플래시 크래쉬가 발생하면서 달러-엔 환율이 4달러 이상 폭락하는 긴급사태가 이었던지라, 오늘도 많은 트레이더들이 새해 첫 시세를 조마조마 지켜봤을텐데… 다행히도 현재까지는 평화로운 시세가 이어지고 있다.

작년뿐만이 아니라, 매년 연초 시세는 약달러로 진행되는 경향이 있는데, 올해도 차트분석으로 보는 한, 예외는 아니다.

어제도 언급했듯, 달러엔 환율 시세는 109.70 상향돌파에 완전히 실패하고 하락세로 돌아선만큼 오늘도 ‘매도’ 우선 전략을 추천해 본다.

1990년대 이후 달러-엔 환율이 하루에 4엔 이상 폭락했던 날은, 1994년 2월 14일과 1998년 6월 17일 단 두 차례뿐이다.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때도 최대 하락폭은 4엔 이내였던 걸로 기억하고 있다.

FX마진 추천가 리딩 (달러엔 외 3통화)

유로-달러는 매수,  달러-엔과 호주달러-엔화, 파운드-엔화는 ‘매도’ 우선 전략으로 대응해 볼 것을 추천한다.

달러-엔화
추천 전략
매도
진입가: 108.950
익절가: 108.500
손절가: 109.130

예상 레인지
108.450–109.000
유로-달러화
추천 전략
매수
진입가: 1.11950
익절가: 1.12350
손절가: 1.11650

예상 레인지
1.11850–1.12450
파운드-엔화
추천 전략
매수
진입가: 143.600
익절가: 144.300
손절가: 143.130

예상 레인지
143.500–144.400
호주달러-엔화
추천 전략
매수
진입가: 75.950
익절가: 76.400
손절가: 75.650

예상 레인지
75.850–76.500